제목: 두근두근
2012.03.27
어제는 마유유의 생일이었습니다★
18살 (・∪・)♪
이제 올나이트닛폰에도 나갈 수 있고 ,
22시 이후의 생방송에도 나갈 수 있겠네 ( ̄▽ ̄)
어느 순간 늘 옆에 있는 마유쨩.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의 3일간도 어느 순간 보면 늘 옆에 있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정신차려 보면 옆에 있는 관계로 있었으면 ^ ^)
조금의 푸념도 약한 소리도 하지 않는 마유유가
어느 순간 마지막 끈이 끊어져버리지 않도록
가득가득 차버려서 펑크나버리지 않도록
옆에서 지지해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건 완전히 엄마네 ( ̄▽ ̄) 웃음
뭐, 괜찮아요.
마유유키링은 모녀니까요( ̄▽ ̄) 웃음
마유유
생일 축하해♪
- 유키링.
나덬의 능력부족으로 좀 더 매끄럽게 해석 못한게 아쉽지만
어쨋든 가끔 유키링이 마유에 대한 얘기를 하면 늘 귀여운 동생, 왠지 돌봐주고 싶은..
동료로서 존경하면서도 지지해주고 싶은 아이라고 하는게 덬후로서는 너무.. 좋고 좋고 좋고.. 좋고ㅠㅠㅠㅠㅠㅠ
보면 유키링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건 많지만
특정 인물을 계속해서 지지해주고 싶다고 쭉 말해온 건 마유가 유일한 것 같아
그리고 마유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ㅠㅠㅠㅠ
마유키링덬은 기쁨 반 슬픔 반 반반이다 얘들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기 때 애들 사진 보면 마유가 언제 어디서나 유키링 팔짱이나 손가락 잡고 다니고
유키링이 마유 자기 무릎에 앉혀서 오구오구 하는게 막 나오는데
허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주량이 이슬톡톡 1캔인데
지금 2캔째 마시고 있어서
나도 내가 지금 뭐라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결론은 마유 졸업이 점점 실감이 나서 나덬이 너무너무너무 슬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