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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마나비전 고2 수험생 대상 시타오 미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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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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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오 미우 (Shitao Miu)

"되고 싶은 자신을 계속 바라보며, 대학 생활과 연예 활동을 병행한 시타오 씨가 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

 

Q: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적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라 매일 공부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입시에서 실패해 큰 좌절을 맛보았을 때,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아이돌 오디션에 응모해 주셨어요. 원래 춤을 배웠고 노래도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밖에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자!'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좋아했기에 학업을 병행하면서 아이돌이라는 꿈에도 전력을 다했던 것이 지금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Q: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기쁜 것은 팬분들로부터 "힘을 얻었다", "활력이 생겼다"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수험이나 취업 활동을 마친 분들로부터 "합격했습니다", "제1지망에 붙었습니다"라는 보고를 받을 때마다, 제 존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응원을 해드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 자신이 용기를 얻는 경우도 많아서, 긍정적으로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것은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Q. 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갖고 싶은 책은 할머니께서 늘 사주셨어요. 그때 "이렇게 책과 글을 좋아하니 나중에 대학에 가게 되겠네"라고 말씀하신 것이 계기가 되어 제게 대학 진학은 늘 당연한 목표였습니다. 평범한 대화였지만 어느덧 변치 않는 꿈이 되었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되기도 했어요. 대학 합격 소식을 듣고 할머니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컸습니다.

 

 

Q. 대학·학부·학과 선택의 결정적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관련된 분야이고, 저 자신도 나이를 먹어가며 언젠가 도움이 될 분야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메이지 가쿠인 대학을 선택한 것은 AKB48 멤버의 추천으로 오픈 캠퍼스에 갔던 것이 계기였어요. 아름다운 캠퍼스와 교수님의 말씀에 이끌려 "여기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첫 수업에서 교수님이 "사회학은 사회를 통째로 배우는 학문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Q. 대학 진학을 결정한 후 정보 수집은 어떻게 했나요?

 

A. 우선 고등학교 선생님께 부탁드려 대학 안내 책자를 받고, 제 실력으로 도전할 수 있는 대학들을 리스트업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한 학년 선배의 권유로 오픈 캠퍼스에 참여해 실제 강의를 체험해 보기도 했고요. 또한 대학 팜플렛이나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피며 학부의 특징이나 제 성향에 맞는 대학의 '어드미션 폴리시(입학 정책)'까지 조사했습니다. 여러 정보를 모으면서 제가 정말 가고 싶은 대학이 조금씩 구체화되었던 것 같아요.

 

 

Q. 본격적으로 수험 공부를 시작한 것은 언제인가요?

 

A. 본격적으로 몰입한 것은 고3 여름부터였습니다. 고2 때는 처음으로 선발 멤버에 들어간 시기라 여러 업무로 바빠서 생각만큼 공부 시간을 내지 못해 조급하기도 했지만, 숙제와 테스트는 빠짐없이 챙겼습니다. AO 입시를 선택했기 때문에 특히 소논문에 힘을 쏟았고, 선생님께 첨삭을 받으며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수험 기간에 불안함도 있었지만 도전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Q. 대학 생활 중 인상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코로나 시국이라 상상했던 대학 생활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 속에서도 강의를 듣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다양한 입장에 처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많아 사물을 다각도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습니다. 그 경험은 팬 사인회 등에서 많은 분을 접할 때도 큰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습니다. 대학에서의 배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활동에도 자신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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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A. 저는 좋아하는 것이나 흥미 있는 것들을 노트에 나열해 적어보곤 했어요.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TV 보는 게 좋아', '남들 앞에 서는 건 서툴러' 같은 사소한 깨달음이라도 써 내려가다 보면 자신이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보이기 시작해요. 호불호는 그때마다 변하는 법이니, 고민될 때는 한 번 정리해 보는 것이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질 거예요. 글로 쓰면 마음도 한결 긍정적으로 변할 거예요.

 

Q. 공부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시나요?

 

A. 저는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콘서트 직후나 머리가 맑을 때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집 거실이나 카페처럼 일부러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공부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카페에는 일이나 공부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의욕이 생겨요. 또한 마감 시간을 정해두는 것도 효과적이었어요. "저녁 먹기 전까지 1페이지 끝내기", "신칸센이 도착할 때까지 과제 하기"처럼 작은 단위를 만들면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긍정적으로 유지됩니다.

 

 

Q. 어떤 전형으로 도전할지 고민입니다.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A. 저는 AO 입시(입학사정관제)를 선택했습니다. 선생님과 상담하며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한 결과였어요. 글 쓰는 게 자신 있다면 소논문, 말하는 게 자신 있다면 면접, 학력으로 승부하고 싶다면 일반 전형 등 사람마다 어울리는 방식은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다움'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가이므로, 전형을 선택할 때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스스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Q. 수능(수험)까지 아직 1년이나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명심해야 할까요?

 

A. 지금 되돌아보면 '조금 더 계획을 세워 보낼 걸' 하는 후회가 조금 남아요. 수험은 기세만으로는 이겨낼 수 없고, 꾸준히 쌓아온 사람이 강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가짜라도 좋으니 1년간의 공부 스케줄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시간이 의외로 적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일상적인 태도도 자연스럽게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진로에 대해 어떤 선택이 맞는지 불안합니다. 자신감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저는 '위시 저그(Wish Jug)'라는 병에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넣었습니다. '대학교에 가고 싶다', 'AKB48 선발 멤버가 되고 싶다', '잡지 표지에 나오고 싶다' 등 소망을 글로 적으면 목표가 확실해져서 스스로를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이루어진 것들을 보며 큰 자신감을 얻기도 했고요. 시각화함으로써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얻고 불안감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거예요.

 

 

Q. 조급한 마음만 들고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미우 씨는 어땠나요?

 

A. 저는 '공부가 싫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툰 과목만 공부하면 기운이 빠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과목과 서툰 과목을 번갈아 가며 공부했어요. 잘 풀리는 문제를 풀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 기세로 서툰 분야도 조금씩 도전할 수 있거든요. 우선은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작은 성공을 쌓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의 흐름이 생기고 거부감도 줄어들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수험생이 될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려요.

 

A. 수험은 분명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반드시 자신의 힘이 되고 무엇보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아주 많아질 거예요. 그렇게 자신과 마주한 시간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즐기며 임해 주세요!
 
https://m.youtu.be/bay3mqUWEhY
미우는 메이지 가쿠인 대학교 사회학과 24년 가을에 한학기 더다녀서 코스모스 졸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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