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의 마지막 날에 보고드립니다
이전부터 사귀고 있던분과 가을경에 입적했습니다. 𓍯
이렇게 이런 보고를 하는 날이 오다니...
신기해서 조금 긴장됩니다.
지금까지도 여러곳에 같이 가기도 했지만, 새롭게 시작한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즐겁게,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의지할 수 있는 부부로 있을 수 있도록 둘이서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항상 SNS를 통해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은 셀렉트 숍 I'm을 오픈하거나 올해 마지막 날에는 결혼 보고를 드리거나, 저에게 있어서 또 계속 추억에 남는 1년이 되었습니다:) =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과는 내년에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이벤트 등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2024년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1년씩 나이를 먹으면서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에 귀찮아하는 일도 늘어나지만, 내년에도 나답게 즐거운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www.instagram.com/p/DEPKjKGv3tQ/?igsh=cWwzNDByeXp5bW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