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원히 안 올 것 같던 그 날이 왔습니다. 자리는 아레나석 B2 블럭
굿즈 대기열 장난 아니었음. 11:00 부터 열린다고 해서 좀 여유있게 가야지 하고 도착한게 11:30 인데 그때부터 줄 서서 구입을 완료한 게 2:40 (...)
이제 유키링 다루마봉이 3개가 되었음. 왼쪽부터 2019년 솔로콘 버전, 2023-24년 투어 버전, 제일 오른쪽이 졸콘 버전.
끝나지 않을 수준으로 늘어선 화환..
좌석 시야는 이 정도
촬영 타임은 콘서트 후반과 앵콜 두 번 주어짐. 사실 3월초의 악수회에 유키링한테 "촬영타임 졸업드레스 입고 나올때 줄 수 있음?" 하고 물어보았는데 "그럴거임" 이라고 답해줘서 앵콜때 카메라 미리 준비하고 있었음. 근데 카메라 세팅이 좀 꼬여서 연사가 생각만큼 안 먹어서 사진을 충분히 못 찍었다는 아쉬움이 있음 (..
앵콜 타임
이제 운이 좋으면 4월 20일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AKB로의 유키링의 무대를 그것도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벌써부터 긴장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