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48 이시다 치호&나카무라 마이&타카오 사야카 신곡 '숨쉬는 마음'으로 '꽃은 누구의 것?'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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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7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STU'가 3월 15일 9th 싱글 '숨쉬는 마음'을 발매한다. 지난해는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메시지송 '꽃은 누구의 것인가?'가 롱히트를 이어가며 도약의 해가 됐다. 올해는 '넘어서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시 홍백 출전의 꿈으로 나선다. 이시다 치호(20), 나카무라 마이(23), 타카오 사야카(24), 등 3명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할 각오다.
ㅡㅡ9th 싱글 「숨쉬는 마음」은, STU48의 악곡다운 메세지송. 센터를 맡고 있는 이시다씨는 어떤 생각을
이시다 /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듯한 곡입니다. 힘들 때 소중한 사람이나 사건을 떠올리며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아이돌 활동 중에 좌절이나 고민도 있지만 팬분들이나 동료분들, 스태프분들이 있으니까 앞으로 나아갈게요. 저희 STU48도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불렀습니다.
ㅡㅡ히로시마가 활동 거점 중 하나인 STU48. 작년에는 평화를 향한 소원을 담은 8집 싱글 '은 누구의 것?'이 롱히트. 꿈이었던 홍백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일년 내내 14개의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나카무라 / 아이돌이 전쟁에 대한 곡을 부르는 것에 처음에는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저희들은 세토우치 멤버이기 때문에 전해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점점 생각도 강해졌어요.
이시다 / 많은 노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노래하는 것에 대한 멤버들의 의식도 바뀌었다. 한 번 한 번 낭비하지 않고 진심으로 곡을 전달한다는 마음이 강해진 것 같아요. 댄스 선생님이나 스태프분들이랑, 여기는 이런 감정을 담자고 얘기하고, 멤버들끼리 마주보며 노래하고, 표정만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고. 그룹으로서 일치단결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올해 슬로건으로 '넘어선다'를 내걸고 있다
나카무라 / '숨쉬는 마음'에서 '꽃은 누구의 것?'을 넘어야 하는 마음은 물론 있습니다. 다들 한결 마음이 정신이 바짝 차리고 있어요!
타카오 / 나 자신 올해 포부로 쓴 것이 '나를 뛰어넘는다'. 지금까지의 자신감이 없는 자신을 넘어, 다시 태어나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STU48은 귀여움도 있으면서 표현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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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이시다 / 지명도입니다...세토우치를 걷고 있으면 가끔 말을 걸어 주시곤 합니다만, 도쿄등에서는 무엇을 해도 들키지 않을 정도입니다(웃음). 변장하지 않으면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웃음).
타카오 / 'STU48이 어디야?' 라는 말을 들을 때도 많고...하지만, 에고사(에고서치)에서 「STU 귀엽다」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게 된 것은 기쁘다(웃음).
이시다 / 그것은 「귀여워」로 검색해보는 편, 그렇지 않을까(웃음).
ㅡㅡ올해는 3기생 가입도 앞두고 있다
타카오 / 3기생 오디션을 치호씨가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시다 / 정말 기대되요! (모집가능연령은) 12살부터입니다만, 저는 〟아기멤버 〝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웃음). 모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타카오 / 엄마 같아 (웃음)
나카무라 / 3기생이 가입함으로써, 모두가 더 힘내자!라고 불이 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기 멤버가 오면 신선함도 더해지고 최근에 들어온 연구생도 선배가 된다. 초심을 잊지않고 새로운 기분이 들것이에요!
ㅡㅡ올해 목표를
나카무라 /「꽃은 누구의 것인가?」에서 ➈트라이앵글 센터(센터 3인제)의 1인을 맡았고, 의식도 바뀌었다. STU48을 더욱더 이끌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타카오 / 나는 2기생으로서 4년차. 3기 아이도 들어오니까 등에서 말할 수 있는 선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시다 / 목표로 하고 있던 홍백가합전이나 레코드 대상의 벽은 크다고도 느꼈습니다. 더욱더 다같이 힘을 내서, 노래와 함께 성장해 가서 잡아가고 싶다.
ㅡㅡ많은 경험을 하면서 홍백도 꿈에서 목표가 되었다
타카오 / 선택받지 못해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홍백을 TV에서 보았을 때 대단한 세계라고 느끼고, 우리는 아직 멀었다고 통감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명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그 이유를 찾아 잡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 '억울하다'고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 성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멤버들이나 팬분들과 좀 더 온도감을 가지고 나아가고 싶습니다.(인터뷰·사토 아이오)
☆이시다 치호 2002년 3월 17일생, 히로시마현 출신. 17년에 STU48의 1기생으로 가입. 싱글 표제곡으로 통산 3회 센터를 맡는다.
나카무라 마이 1999년 4월 4일생, 에히메현 출신. 18년에 「드래프트 3기생」으로서 가입. 8집 싱글 '꽃은 누구의 것?'에서는 트라이앵글 센터의 한 사람으로서 싱글 표제곡으로 처음 센터를 맡았다.
타카오 사야카 1998년 12월 4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19년에 2기생으로 가입. 5집 싱글 기억나는 사랑을 하자로 첫 선발에 들어갔고 이후 싱글은 모두 선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