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사카타 미사키, 첫 선발 8기생 「시부야 나기사씨의 등을 보고, 배워가겠습니다!」
그룹에 가입해, 불과 반년만에 연구생으로부터 스피드 승격. 최신 앨범의 리드곡으로도 선발에 진출한 NMB48 기대의 신성, 8기생의 사카타 미사키. 솔로 화보에도 "긴장은 별로 안 돼요"라고 말하는, 이미 거물의 풍격을 느끼게 하는 그녀의 민낯을 파고든다.
- 정규 멤버로 승격한 지 약 7개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연구생 때는 동기가 많은 팀BⅡ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승격과 동시에 선배가 많이 있는 팀N으로 이적하게 되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평소의 행동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항상 선배님의 등을 보고 많이 배우려는 마음입니다.
- 선배의 어떤 점을 본받으려고 생각했나요?
예를 들면, 시부야 나기사씨는 극장 공연에서 MC를 하실 때는, 반드시 전원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아무리 바쁠 때도 주위를 배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대단하다고. '이야기 들어가기 힘들지 않았어?'라고 공연 후에 말을 걸어주신 적도 있고, 정말 존경스러워요.
- 최신 앨범 'NMB13'의 리드곡 'Done'으로 첫 선발 진출. 동기 중 유일하게 뽑혔는데 부담은 없으신가요?
반가움이 더 컸습니다. 게다가 8기생을 짊어지고 있다는 느낌은 좋은 뜻이 아닙니다.선발에 넣으셔도 동기와의 관계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22년의 12월에) 9기생이 가입한 것으로 의식이 바뀐 것 같습니다.
- 첫 후배가 생겨서 어떻게 마음이 바뀌었나요?
초조해지기 시작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아마 동기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기생에게는 8기생이 가장 가까운 선배이기 때문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어떤 선배가 되고 싶다고?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무대 이외의 장소에서의 행동이나 후배를 대하는 방법 등 모든 장면에서 '이런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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