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에서 졸업 발표를 했습니다.
갑작스런 발표라 죄송합니다.

14살 때 홋카이도에서 상경했습니다.
상경할 때의 가족들과의 약속이 고비마다 자신의 장래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입한 지 4년이 지났고 3월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장래를 생각하게 되어, 반년 전부터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향후 도전하고 싶은 것은, 제 속에서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만, 무엇인가 형태가 되고 나서 여러분에게 보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무엇인가의 형태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에게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