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네 팬페이지에서 퍼온 자료야!

사야네 오시가 오시들한테 편하게 해석해주는거라

말투가 너무 편해도 이해해줘!

사야네 성격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수있는 에피소드 같아 ㅋㅋ

레이냥한테 온 질문 "같이 영화를 보러다니는 사야네랑 팀도 다르고 사야네 낯가림도 심한데 어떻게 친해졌나"
레이냥 대답은 동갑, 야구랑 영화 좋아하는 것도 똑같고 어쩌다보니 공통점이 많고, 레이냥이 캡틴되면서 어쩌면 좋은지 사야카한테 상담도 하면서 친해짐
이적하고나서 친해졌는데 막 이적했을 땐 후지에상이라고 불렸대
리카 왈 사야카랑은 그렇게 급속도로 친해질 수 없다고ㅋㅋ 1기생으로 들어왔을 때도 제일 시간 오래 걸렸대ㅋㅋ
좋은 사람이지만 친해지기까지 시간 걸리는 사람이고, 붙임성이 없어서 상대방이 다가오지 않으면 자기가 먼저 가진 않는다고 (레이냥도 동의함ㅋ 레이냥이 사야카한테 먼저 엄청 다가갔대)
사야카의 레이냥 호칭 변화: 후지에상->레이냥->요즘은 어이!후지에
리카가 그게 사야카가 부르는 최고 친한 호칭이라고. 본인도 처음엔 리카냥이라고 불렸다면서 그때 생각하면 징그럽대ㅋㅋ
레이냥: 조금 츤하는 느낌이 좋음
리카: 진짜 츤데레임

리카: 사야카는 밥 먹자고 해도 밤이되면 안 옴
레이냥: (동의) 영화보고 그 김에 밥먹는 정도
리카: 예를들어 오레라로 모처럼 밥 먹으러 갈거니까 가자~ 이랬더니 사야카 반응은 어어~하는 미적지근ㅋㅋ, 나중에 진짜 안 왔음
          그래서 5주년 끝나고 밥 먹으러 갈거라고, 멤버 대부분 온다고 강하게 압박주면서 말했더니 드디어 오긴 왔는데 밥 먹으면서도 "자고싶어~" 이럼ㅋㅋ
레이냥: (사야카는) 기본 10시에는 잔다니까
리카: 늦으면 보통 안 옴, 뭐 그래도 이런 부분에도 스토익한 느낌을 받음, 내일의 자기자신을 위해서 오늘은 하지말자 하는..
레이냥: 멤버가 따르는 이유도 이런 부분도 있을지도 모름. 사야네 정도로 멤버가 따르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리카: 사야카는 뭔가 모든것에 센스를 느낌. 전부 할 수 있는..
레이냥: 반대로 뭐가 안 될까 생각함
리카: 낯가림인 점일까ㅋㅋ
레이냥: 요리 못할 것 같음
리카: 요리하고 있는 모습 본적 없네, 못하나?
레이냥: 못해보이지 않아? 주식이 컵라면이라니까

리카: 사야카 집에 가면 엄마가 다 해주심. 들은 얘긴데 머리도 엄마가 말려주심
레이냥: 스게~ㅋㅋㅋ 저번에 사야카 아빠랑 처음 만났는데 우리 아빠랑 분위기가 닮아서
리카: 닮음
레이냥: 다음에 우리 아빠랑 만나게 해드리고 싶음
리카: 다같이 밥먹으러 가면 어때?
레이냥: 가고싶어! 가족회
리카: 그래도 겉모습은 무섭지만 진짜 상냥하셔
레이냥: 진짜 좋은분이신거 같았어
리카: 자러갔을 때 여러 이야기 해주셨음
레이냥: 아빠들끼리 친해지게 하고 싶음
리카: 될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언니도 좋은 사람, 사야카랑 닮음
레이냥: 저번에 사진 올리지 않았나
리카: 그랬었나? 사야카를 보고있는 느낌
레이냥: 두명이 있어 같은ㅋㅋ
리카: ㅇㅇ 두명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