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는 가네코 마이스터도 깜짝 놀랬던 하마씨. 후편에서는 최종시험 모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종시험에서는 사유나씨가 사랑하는 농구를 참고로 농구케이스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특제 지그에 흥미진진...
우선 코벨코 용접 테크노 씨가 준비한 특제 지그를 사용하여 바닥판을 용접하고, 그 다음 측판을 용접…자세를 시행착오를 겪으며 끈기 있게 용접 작업을 반복합니다.
어려운 자세로 용접 중
처음인 전주 용접에 긴장한 듯한 하마씨
최고 난관 '8' 부분의 전주 용접
완성된 농구 케이스
금자 마이스터의 코멘트연습부터 과제물 제작까지 해 주셨고, 특히 '8' 부분의 어려운 용접도 해 주셨고, 이건 이미 버라이어티를 초월한 버라이어티였습니다(웃음), 감동했습니다. 실은, 정말로 작품이 완성되는 것일까라고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최초의 연습을 보고 안심했고, 하마씨의 센스와 용접에 대한 "애정"을 느꼈습니다. 가르치는 쪽에 있어서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스승을 만나 용접도를 규명해 나갈 것 입니다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JIS검정에 도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무사히 완성해서 안심한 두 분
하마 씨의 코멘트
이 기획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불안했어요. 취미 정도의 솜씨라서 실망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가네코 마이스터가 칭찬을 많이 해 주어서 굉장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오늘의 마무리는 100점중 100점일까?(웃음) 앞으로는 자격 취득도 목표로 하고 싶고, 가네코 마이스터와 같이 깨끗한, 계속 같은 폭의 용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용접은 어떤 것인지 실제로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용접을 처음 보고 생각한 것은 우선 용접을 체험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마 자발적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적을 뿐이며, 계기만 있으면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획을 계기로 용접고리가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농구 케이스와 함께
이번에 촬영한 "하마짱 용접길"은 TV아사히 채널1 "AKB48 팀8의 너, 로케이션 터보" 내에서 2020년 12월 25일(금)과 2021년 1월 22일(금) 22:00부터 재방송 예정입니다. 꼭 봐주세요!
프로그램 공식 사이트는 이쪽
https://www.tv-asahi.co.jp/ch/contents/variety/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