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에리이 어렸을때 공연들 보고 싶어서 아무거나 하나 찝어서 틀었는데!
팀4에는 진짜 막내이고 그러다보니 언니들밖에 없었으니까... 친구라곤 레이쨩이나 사토네가 언더로 들어왔으니;ㅁ;
내가 딱 튼 공연에 16기 타야미사키 처음 나온 공연인데
여기서 타야한테 이런저런 질문하는 엠씨가 있었는데 ㅋㅋ
갑자기 삿호가
자기들이 보기엔 에리이는 진짜 너무너무 어린애인데
타야가 보기엔 어떠냐고 너한테도 어린애냐고 하니까
타야가 전혀 아니라고 ㅋㅋ 그러니까 에리이도 에 기뻐 라고 하고 ㅋㅋ 다들 헤~~ 라고 놀라고 ㅋㅋ
에리이가 16기한텐 선배인데 아 기분이 이상해 이러니 에리이가
아 맞아요 저 선배예요 이러는데 미유퐁 저런 선배라니 라고 ㅋㅋ
그러면서 귀엽다 귀엽다 하는데 오래간만에 저런 분위기 보니까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ㅠㅠ
타야한테 질문하라고 하니까 타야는 목소리 큰 캐릭?으로 밀고 가는것 같은데
큰 목소리 낼려면 어떻게 내냐고 질문하니까 다들 헐 그런 질문을 이런 분위기 ㅋㅋㅋㅋㅋㅋ
근데 팀4때 보면 진짜 언니들밖에 없어서 우쭈쭈해주고 그러는게 너무 오래간만이라 반가웠다 ㅠㅠ
팀A는 언니들도 있지만 동갑들도 꽤 많아서..
16기에 마나카라던가, 사토미나, 레이쨩도 있고 그래서 우쭈주 그런 분위기는 거의 아닌데
팀4는 진짜 딱 그런 분위기라 너무 오래간만이네 ㅎㅎㅎ
그래도 그때나 지금이나 이쁜건 여전하다! 에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