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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이키 코코로 부타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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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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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안녕?


12월 20일 코코로 부타이를 다녀와서 후기를 쓰려고 해.






그 전날에는 샤메회를 가고 나서 숙소에 가서 자고, 다음날 일어나 체크아웃 하고 극장으로 나섰어.


일부로 극장에서 가까운 숙소를 잡아놔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었지.


YabbY.jpg



여기야. 킨테츠 아베노 하루카스 윙관 8층에 있는 킨테츠 아트홀.


나덬이 한 10시 10분 정도에 왔는데, 이미 어느 정도 줄이 있더만.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로 연극 보러 왔다.ㅇㅇ


보아하니 코코로 보러 온 사람들도 좀 있고, 특이한 점은 좀 나이 있으신 할머니들이 많이 왔더라고.


나덬이 연극쪽 분위기를 잘 몰라서 그런가 그건 좀 흥미로웠어.


아, 그리고 저 줄은 현장 예매표 사는 줄이야.ㅇㅇ 현장 예매도 가능하니까, 덬들도 돈만 있으면 와서 봐도 돼.ㅇㅇ


이왕 코코로 연극이니까 조금만 시간나는 덬들 꼭 좀 와라.





그리고 들어 가서 극장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확인하고 앉아 보니까,



eXKXo.jpg



딱 시야가 이래.ㅇㅇ 팬클럽 지정석 바로 옆 줄이라 무지하게 잘 나왔어.


그리고 나와서 음료수 좀 사고 연극이 시작하길 기다렸지.








연극 이야기를 하면, 나덬이 연극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데, 재미있었어.


오사카 쪽 극단이라 적당히 개그도 섞었고,


시나리오도 막판에 좀 슬픈 반전이 있어서 나덬도 코코로 생각나서 좀 울쩍하긴 했고,


그래도 잘 수습되는 연극이라 재미있었어.


그리고 오늘의 핵심 코코로!


그냥 갓이더라. 갓코로야.


요즘은 춤 같은 거 잘 안 출텐데도 코코로 특유의 미려한 슬랜더한 체형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깻잎머리 딱 붙이고 드레스 입고 나와서 암전 속에서 단독 스포트라이트 받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대사하는 거 보면,


너무 얌전해서 소극적으로까지 보이던 코코로가 맞나 싶기도 할 정도였더라고.


안그래도 애가 원피스 덕후인 것은 유명한데, 이제는 그냥 막 패왕색 패기를 내뿜어.


ONFmr.jpg


딱 이런 이미지랄까.


나덬이 여태까지 "이게 내가 알던 코코로가 맞나?" 싶었던 적이 딱 두번 있는데,


성인식 때랑 연극 때였어. 성인식 때는 그 전날 악수회 하고 반은 관광삼아 갔는데,


그 때는 정말로 "코코로가 이렇게 예뻤나?" 싶었더라고.


이번에도 "이게 내가 알던 코코로가 맞나?" 싶을 정도로의 좌중을 압도하는 패왕색 패기를 내뿜고 있는데,


어느 의미로는 조금은 슬퍼지더라고......


뭐랄까 나덬이 여태까지 알던 코코로가 맞나 싶어서....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할까나.


여태까지 손붙잡고 눈마주치며 같이 울고 웃고 하던 코코로가 아니라,


이제는 연예인, 여배우로의 코코로 같아서..... 뭔가 벽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싶더라고.


거기다 마침 코코로의 배역도 원래 여배우 하다가 은퇴하고 고향 아바시리로 돌아가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역할이다 보니까,


아이돌 졸업하고 본격적인 정통 여배우로 나가는 코코로가 겹쳐져서 좀 쓸쓸해지더라고.


그래.... 이제는 아이돌 코코쨩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연예인 나이키 코코로로의 길을 걸어가는구나.... 싶어서.


그래도 내 오시 잘 되면 좋은 거지. 그래 코코로야 열심히 해라.... 이제 너의 꿈을 이뤄가는구나.


나덬은 이제 일선에 나설 수 없으니 뒤에서 응원할께..... 이 정도?


그래도 연극 재미있게 봤고, 코코로 참 예뻐서 갓코로 레전드를 찍었고 했어.


원래는 연극 끝나면 배웅 나오는데,


나덬이 11시 공연을 봐서 1시에 끝났는데, 코코로는 다른 팀이랑 3시에 더블헤더를 뛰어야 해.


밥먹고 쉬고 준비할 시간이 없으니까 따로 미오쿠리는 못 나오고,


다만 팬들이 극장에 남아서 코코로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와 인사하더라고.


간만에 코코로를 봤다는 만족감과 약간의 거리감을 느끼는 쓸쓸함이 섞인 달콤 쌉사름한 감정을 느끼며 그렇게 돌아왔어.







그러다  그저께에 이런 인스타가 올라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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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게 나덬이 좋아하던 코코로야.


덬들이 더 잘 알겠지만, 첫번째 짤의 약간은 수수하지만 저 밝은 웃음이 코코로의 트레이트 마크지.


알다시피 코코로는 언제 어디서나 늘 저런 웃음을 짓고 다녔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저 웃음을 지으며 친구들과 함께 이겨나갔지.


무대 위의 패왕색 패기의 여배우 갓코로도 좋지만, 나덬은 이렇게 밝게 웃는 코코로가 참 좋아.ㅎㅎ


그래, 내가 아는 코코로는 그대로로구나..... 내 오시는 변하지 않았구나....


약간의 거리감은 이제 내가 적응해 나가야겠지. 이게 다 코코로 잘 되는 길 아니겠어.


또 연극 할 때 보니까 극장에서 공연 전에 배우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는 접수도 받더라(!)


이제는 돈 많이 써 가면서 EMS보낼 필요가 없겠더라고.ㅎㅎ







이렇게 해서 코코로의 부타이의 후기를 썼어. 사실 그 연극 시나리오랑 묘하게 겹친다.ㅎㅎ


보고 나서 아 내 오시 잘한다. 역시 코코로는 예쁘다. 싶고,


정말 덬들 언제 나덬이 데리고 코코로 부타이 단체관람 신청하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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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얻어온 팜플렛이랑 코코로 엽서세트인데,


보면 알겠지만 2월에도 코코로 공연이 있어.


혹시 시간 나는 덬들이나 일본에 갈 일 있는 덬들 한번만 가봐.


좋은 거 같이 봐야지.


그리고 보고 나면 정말로 우리 덬들도 이미 알겠지만, 더 크게 알게 될꺼야.







코코쨩은 정말로 좋은 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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