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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지의 거대병원 텐도기념병원에 새로 부임해 오는 심장혈관외과 의사 오오토모 후미야. 젊은 나이에 난이도 높은 심장이식을 성공으로 이끌며 많은 실적을 남겨왔다.그런 우수한 능력이 전망되어「텐도 기념 병원」에서 일하게 되지만, 실은 후미야에게는 어떤 생각이 있어…. 한편, 카이토는 아버지가 사건에 휘말린 타이밍에 갑자기 나타난 후미야를 어딘가 의심한다. 카이토와 후미야, 이 두 사람의 만남이 거대 병원의 권력 다툼에 박차를 가하며 주위 등장인물들의 '욕망'을 북돋아주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이 갈 길을 기다리는 결말은?

이번 니시키도와의 첫 공연에 대해 아카소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봤던 분인데 이번에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무엇보다 오오토모 선생님의 역이 니시키도 씨라고 확실히 빠져 있어… 제가 연기하는 카이토와의 역과는 대치하는 역이기는 하지만,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것이 기대됩니다!" 라고 심경을 밝혔다.

니시키도는 아카소에 대해서 "잘생겼다! 멋있네요! 행동들을 보고 인기 있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아카소 군은 굉장히 진지하다고 할까, 20대인데 정말 제대로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인상을 이야기하며 "함께하는 촬영 씬은 지금부터입니다만, 리허설에서 상태를 보면서도 감독의 연출의 아래 같은 호흡은 아니지만 조금씩 좋은 씬을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