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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마이아가레!" 아카소 에이지 인터뷰 "타카시가 마이짱과 멀어짐으로써 생각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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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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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돌려서 이상한 부분 있을수도 있음



ㅡㅡ연기하는 타카시의 성장을 어떻게 느끼나요.

좀 믿음직스러워진 것 같아요. 아사히군에 대한, "직접적으로 거리를 좁히지 않고, 옆에 앉아 마음의 벽을 제거하고 나서, 정중하게 말을 고르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법을 보고 있으면, 주위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현격히 능숙하고 멋진 다가가는 방법이 되는구나라고 대본을 읽고 느꼈습니다. 각지에서 여러 곳에서 일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로 성장한 데다 단가를 통해 자신을 마주하고 자신감이 생겨 살아가는 길을 헤메지 않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타카시가 메인 이야기로 바뀌고 있는데 고생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나요.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여전히 간사이 사투리입니다. 타카시의 축으로서의 이야기는 가집을 만드는 단계에서 많이 힘들어도 연기하고 무리할 것이 없어 힘든 장면이긴 했지만 연기하기 쉬웠어요.


ㅡㅡ타카시가 야기로부터 데라시네 열쇠를 받는 장면에 대해 느낀 점을 알려주세요.

제 자신은 기뻤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하는 슬픈 마음이 남아 있었어요.하지만 타카시가 아사히군을 대했던 것처럼 자신을 제대로 대해준 것이 야기 씨여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ㅡㅡ타카하타 준코씨가 연기하는 마이의 할머니, 사이즈 쇼코와의 장면에서 마음에 와닿은 말이 있었습니까.

할머니의 말이 진리를 찌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 "실패해도 되잖아" 같은 심플하고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 당연한 것조차 어른이 되면서 할 수 없게 되어 갑니다. (마음에) 쑥 들어왔네요.


ㅡㅡ그럼 자신이 누군가에게 듣고 마음이 가벼워진 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떤 배우가 뭔가를 얻을 때는 뭔가를 버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확실해졌어요.두 가지 고민할 때 한쪽을 버릴 각오도 없는데 둘 다 해도 어중간해지고 결국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생각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사촌 아저씨가 옛날에 친구가 뭐야 같은 개념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같이 있어서 즐거운 게 친구라고 대답하면 그렇구나밖에 돌려주지 않았는데 그 덕분에 내가 무언갈 생각할 수 있는 습관이 생긴건가 싶어요.


ㅡㅡ타카시에서 마이로의 감정 변화에서 느낀 점이 있나요.

마이짱은 옛날부터 하고 싶은 일에 정진하고 어릴 때부터 변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타카시의 동경의 존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타카시는 고토에 갈 때까지 자신의 일로 바빴기 때문에 의식하고 있지 않았었고 그것이 타카시가 마이와 떨어져있음으로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ㅡㅡ소꿉친구인 마이나 모치즈키 쿠루미와의 관계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요즘은 너무 친해져서 기억이 안 나는 시시한 얘기를 해요(웃음). 촬영장에서 억양의 오류를 지적하고 틀린 억양 그대로 반복해 보거나 장난치고 있어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모임 장면도 있어서 오랜만에 셋이 모였는데 산타 모자나 수수께끼 같은 모양의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고 소꿉친구 최고라고 생각하며 지냈죠.


ㅡㅡ후쿠하라 씨나 야마시타 씨의 성장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나요.

'나에게 두 사람이 성장하고 있는 부분을 몰라서, 그 것도, 두 사람이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타카시로서밖에, 두 사람을 소꿉친구로서밖에 볼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좋은 연기었다기보다, "마이가 제대로 고민하고 있구나", "쿠루미가 제대로 고민하고 있었구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둘은 스토익하고 마이는 마음의 정합성을 제대로 이야기하러 가거나 쿠루미도 사투리 연습을 계속하고 있고 둘 다 멋지다고 생각하면서 둘에게 장난치고 있어요(웃음).


ㅡㅡ타카시의 단가에 대해 느낀 점을 알려주세요.

예쁜 것을 표현하는 것이 타카시답다고 느꼈습니다.단가에도 재미있는 것이나 좀 슬픈 것이거나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거나 여러 분야가 있을 것 같은데, 그 중에서 심플한 말을 사용해서 예쁘고 상냥한 표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것 같은 것으로 색다르게 좋은 점을 따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걸 눈여겨보고 있구나라고. 제가 만약 단가를 쓴다면 일상의 사소한 비일상을 표현하고 싶지만 타카시가 읊는 것을 보면 근본적인 본질은 저와 전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타카시가 단가상을 받고 단가를 만드는 단계에서 창의적인 고민이 생겨 괴로워합니다. 그런 가운데 소중한 사람들과의 거리를 떨어트려 나와 마주보며 텅 비어있는채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용돌이치고 있어 노도의 전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꼭 기대하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은 여기
https://www.tvgui🐰de.or.jp/featu❤️re/feature-203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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