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동 출연한 아카소 에이지씨의 인상은?

연기를 해도 즐겁고, 평소 이야기를 해도 즐겁고, 아주 소박한 착한 청년입니다. 질문을 하면 이상한 대답이 돌아오는데 그건 이상한데? 라고 따지기도 합니다.어제 몇 시에 잤어? 라고 물었더니 "어제는 12시에, 유카(마루)ゆか（床）에 닿았습니다"라든가, 잠자리(마루) とこ（床)에 든다고 말하고 싶었겠지만(웃음). 그런 사람입니다.

아카소씨가 연기하는 유우는 어때요?

아카소군이 연기하는 유우군은, 함께 연기하기에 있어서 편해요.저는 그냥 그의 말을 듣고만 있으면 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유우로서 제대로 마음으로 대사를 말해주기 때문에.연기하기도 쉽고 매력적인 인물이 된 것 같아요.


유우는 홈페이지등의 소개에서는 "강아지계 남자"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아니, 전혀 "강아지계"가 아니라 "뻔뻔한 대형견"이에요(웃음). 외모는 강아지처럼 상대를 찡하게 만들기도 하겠지만.. 상대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제대로 된 어른이 보면, 유우는 "뻔뻔한 대형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좋은 의미로요? 욕하는 거 아니에요.


재밌다 ㅋㅋㅋ
ㅍㅍㄱ번역으로 먼저 돌려서 이상한 부분만 고쳤는데
저 마루 한자는 똑같은데 유카라고 하면 마루라는 뜻이지만 무대 같은 그런 마루고 토코는 잠자리바닥 다다미 그런 뜻인가봄 ㅋㅋ



전문은 여기로 https://www.fujitv.co.jp/SUPERRICH/interview/interview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