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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소 에이지가 말하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의 남자의 시선으로 보는 주목할 점은?
이번 분기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무드 메이커 역할 히구치 타쿠야를 연기하는 아카소 에이지. 인기인 한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인 이번 드라마의 매력이나 주목할 점을 남자의 시선에서 이야기 해주었다. 고집하는 패션에 대해서도 인터뷰!
아카소 에이지 "정교한 스토리에 주목해!"
-<그녀는 예뻤다>는 한국의 대히트 드라마의 리메이크인 작품이네요. 원작은 보셨나요?
아니요, 사실은 현 시점 (취재 당시) 에서는 배우들은 아직 보지 말라고 들어서. 이미지가 원작에 너무 끌려다니지 않도록, 이라는 점에서 일부러 안 보고 있어요. 원작 팬도 많은 대히트 작품으로 팬도 이미 많이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있네요. 솔직히 조금 무서울 정도로 (웃음). 작품도 존중하면서도, 제가 어떻게 연기할지 작품과 제대로 마주하며, 원작 팬분들도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어요!
-이번 작품은 러브스토리 작품이네요. 아카소 씨적으로는 주목할 점은 어디인가요?
두근대는 러브스토리같은 부분도 물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완급 조절이 잘 되어있는 이야기의 전개라던가, 오고가는 마음이라던가, 그런 드라마적인 부분도 부디 주목해 주셨으면 해요. 각본을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심장이 뛰는 재밌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평소에 러브스토리 작품을 보지 않는 남성 분들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카소 씨는 이번에 어떤 역할을?
제가 연기하는 히구치 타쿠야는, 표표한 느낌으로 종잡을 곳이 없는 남자. 평소의 저와는 다른 타입의 성격이지만, 이래저래 사람을 잘 돌봐주는 점이라던가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점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예요. 저, 장남이라서 자주 사람들을 잘 돌봐주거든요 (웃음)
-아카소 씨와는 제법 정반대인 성격의 히구치 타쿠야, 어떻게 연기하나요?
일단 감독님이나 프로듀서님과 자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이미지를 제대로 만들고 싶네요. 외견으로 말하자면, 설정 상 세련되어야 하기 때문에 패션에서도 노력해야겠죠. 참고로 역할 만들기 때문에 머리도 꽤 많이 잘랐어요. 고등학생 이후로의 투블럭이라서, 뭔가 시원해서 진정이 안되네요 (웃음). 신선한 기분이에요
아카소 에이지 "흰 티셔츠와 청바지가 어울리는 남자가 되고싶다"
-머리 모양이 많이 바뀌며, 패션은 최근 어떤 느낌인가요?
최근엔 티셔츠에 평퍼짐한 슬랙스로 러프한 느낌의 복장이에요. 그래도, 깔끔하지 않게 보이는 건 싫어서, 검정색으로 통일하거나, 사이드고어 부츠를 신거나 해서 조금 깔끔한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 의상은 사복에 가까운 느낌이었네요. 곧 한여름같은 더위가 찾아올텐데요, 올해 여름 패션은?
더워진다면, 역시 티셔츠네요! 한 장만 산뜻하게 입어도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최근 근육운동도 하고 있어요. 어깨라던가 등, 그리고 벤치프레스 같은 걸로 상반신 중심으로 단련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가 어울리는 남자가 되고싶네요
-몸 만들기에서부터 패션을 즐기고 계실 줄은!
물론, 외견 뿐만 아니라 내면도 제대로 갈고 닦고 싶네요. 내면은 분명히 외견에서도 보인다고 생각해요. 목표는 브레드 피트입니다!
-최근,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있나요?
생일에 저에게 주는 선물로 산 사이드고어 부츠예요. 아까 말한 것처럼 캐주얼한 데일리 코디에는 물론, 이벤트같은 곳에서 세트업으로 제대로 입고 싶을 때에도 쓸 수 있어요. 최근, 가죽의 매력을 깨달았거든요. 세월이 지나도 하나의 아이템과 계속해서 함께한다는 게 멋지다고 생각해서. 옷은 그 때 그 때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 사서 별로 집착같은 건 없는데요, 신발이나 작은 아이템은 멋진 걸 오랫동안 애용하고 싶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