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ricon.co.jp/news/2186737/full/
-촬영소감-
솔직한 감삼으론 즐거웠어요. 여성 스탭이 많아서 저에게 있어서 신선한 현장으로, 여성에게 주는 측의 사람이라던지,
여성에 대해 상냥함을 주는 남친역이라던지 해서 '여기서 큥 하는 거구나' 알게되거나 공부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연기에 유의한 포인트-
일상 속의 작은 행복, 상냥함을 표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있다는 것에 유의했고,
무엇도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소중히 했습니다.
-'심쿵'한 장면-
침대에서 "깨워 줄께" 라고 말하고 시계 세팅해주는 부분은, 단순히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두근거림 같은것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한것과, 아무렇지도 않게 장소를 바꿔 주는 주는것, 아무렇지 않은듯함이나
처음 촬영한 독서하고 있는 씬에서는 일상에서 사람이 뭔가 열심히 생각하거나 읽고 있는 부분은
갭으로 '큥' 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여성에게 큥 하나요?-
독서하고 있는 모습을 매우 좋아합니다. 독서가 아니더라도, 글을 쓰는 모습이나
여성의 아래를 향해있는 모습에(女性の下を向いている姿に) 큥 합니다.
-자기전 루틴-
스트레칭입니다. 저 비교적 수족냉증이있어서 따뜻하게 해야지. 해서
자기 전에 잠깐 몸을 움직여ㅓ 몸을 따뜻하게 만든 상태로 잔다는것이 루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년 어떤 해를 하고 싶나요?-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운 세상이 되어,
그런 와중에서도 다시 이 일이라든가,
엔터테인먼트의 훌륭함을 발신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의 볼거리는-
여러분이 어디에 꽂힐지는 모릅니다만,
어딘가에서 반드시 큥 받을 수 있는 곳은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는 꼭, 자기 투영을 하면서 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네~라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