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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후리후라 프로듀서님 인터뷰 내용중에 아카소 이야기 조금 발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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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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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이 잡지에 있는거고 분철 하다가 

키시다 프로듀서님 인터뷰있길래 오옹??이것도 분철을 해? 하지마?? 하다가

걍 읽었는데 읽기를 잘했닼ㅋㅋㅋㅋ작년 8월인가 9월인가 나온 잡지

아카소 이야기 부분만 조금 번역한거! 일본어 잘 못함. 이것만 알아줘ㅠㅠㅠ오역,의역 엄청많음~

아 넘 사족이 길었어넼ㅋㅋㅋㅋ 



-아카소 캐스팅 이야기-

아카소 에이지상도 캐스팅때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놀랐던것이 아카소군의 천연 캐릭터와 사물의 사고방식, 배우업을 걷고있는 생각

그 모든것이 카즈랑 완전 딱 들어 맞았던것 입니다.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혼자서 아픔을 감싸고 안고 있는 카즈는 

아카소 에이지 밖에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카즈가 최애가 되어버리는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Q.완성된 영화를 보고 다시 4명의 배우의 어떤 인상을 가지게 되셨나요?

아카소상은 본편 보시면 전부 이해될거라 생각되는데요.

절대로 그에게 마음 뺐겨버린 여성분들 많이 나올거라는 느낌이 들어요(웃음)

주제곡이 흐르는 순간 카즈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을거예요.

생각도, 비쥬얼도 원작 카즈가 빙의되것처럼 아카소 에이지의 연기는 

마지막에 한번에 이 영화를 희망차게 (ホープフル호프풀- 이거 희망이 가득하다라고 번역해도되니?ㅠㅠ)

돌파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촬영중에 인정적이였던 일 있다면 알려주세요.

하마베상과 아카소군이 술래잡기 할때,"야마모토상 빠르네. 완전 못잡겠어" 하는 씬이 있었는데

너무 빨리 잡혀버린 하마베상이 귀여워서, 안잡으려고 노력하는 아카소군이 그냥 단순히

'상냥하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서로 도와가며 만든것이 후리후라 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프로듀서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씬

고대高台씬이라고 하심. 

카즈랑 아카리 두사람의 관계성이 조금씩 쌓이면서 

10대에는 단순히 즐거움만이 있는게 아니라 설익음(生っぽさ)을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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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인터뷰중 아카소 귀여웠던 부분ㅋㅋㅋㅋㅋ



질문이 영화에 여름 축제씬 있는데 좋아하는 음식상점出店 알려주세요. 였는데

아카소 어릴때부터 딸기사탕 사과사탕 좋아했는데 못먹게 된거ㅠㅠㅠㅠㅠㅠ

중학교 2학년때 과일 알레르기 인걸 알게 되어서 라고

이렇게 답변했는데 이 뒤로 배우들이 갑자기 알레르기 토크를ㅋㅋㅋ 한 문단ㅋㅋㅋㅋ 

알레르기 이야기 끝이질 않고ㅋㅋㅋㅋ


어.. 쫌 길어지겠다ㅋㅋㅋㅋ



Q. 영화처럼 학생때 용기 내어 한발 나아가 본적 있나요?

아카소: 저는 연애에 관해서는 용기내려고 했습니다. 

중학생때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음만가지고 끝난 경험이 있기때문에

고등학생땐 생각을 말로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의 기분 정리가 되기때문에

바꿔서 잘했다~라고. 이 취재 전에 키타무라상과 연애 이야기를 해서 감동했습니다.

엄청 박식하고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공부가되는게 많아요. 

'남성은 예전부터 가족을 위해 사냥을 포획하는 역이였으니까 여성을 쫒는게 맞는게 아닐까'

라고 말하는것을 듣고 과연 그렇군. 하고. 거기서부터 발전이..


키타무라군: 일 이야기도 했습니다. 먼저 결과를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에 향해 가기까지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라고. '어떤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결과만을 추구하여 일하면

중요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려 즐겁지 않게 되어린다고 생각해요. 인생도 같죠. 라는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옆에 앉아 앞을 향하여 있던 아카소상의 무릎이 제 쪽을 향하였어요.


아카소: 정신차려보니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요.


아 부분 진짜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영화 등장인물과 같이 중요하게 하고 있는것은 무엇입니까?

아카소: 자율신경을 준비하는것을 제일로 생각하며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일광욕을하고, 최근 광선치료기를 샀습니다.

Q 광선치료기 라는건?

아카소: 태양광 비슷한 광선을 몸에 내리쬐여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존하는

치료기입니다. 발의 뒤에 닿는것만으로도 피 흐르는게 좋아지고, 몸 상태도 좋아집니다.

몸이 모든 자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만약 상처나 병이 난다면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때문에

사생활에서 되도록이면 바르게 생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광선치료기 구매했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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