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사일런트 나이프, 유토역을 연기했습니다.
아카소 에이지입니다.
처음이신 분들에게도
꼭 이름을 외워주셨으면 해서,
아카소가(家) 대대로 내려오는 이야기로 소개하겠습니다.
저, 오사카 태생인데요,
아카소를 영어로 하면 AKASO
그걸 거꾸로 하면 OSAKA
저의 출생지 오사카가 됩니다.
네!
이러니저러니 해서
유토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스타역은 해본 적이 없는데요
연기하는 중에 모두가 반짝반짝한 눈으로 봐주시니깐
스타는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고양했습니다. 웃음
라는 농담은 그만두고,
이번에 굉장히 멋진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하게 될 때는 항상
현장에 익숙해지려나?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가게 되는데요.
칸노상의 상냥한 배려 덕분에,
거리낌 없이 유토로서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와카미상과는 대면하는 씬이 있어,
촬영하는 사이사이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멋진 장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카와카미상 앞에서 말하기에는
황송한 대사도 있어서 그 부분은 노력했습니다. (웃음)
아리타상께서 제 이름을 외워주신 것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뻤습니다. (웃음)
나구모 감독님과는 이노센스 이후로,
여러 가지 토론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스태프, 출연자 여러분 덕분에
유토를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밤 꼭 기대해주세요.
p.s. 하마베 미나미상에게
복근을 했더니 위하수가 나았습니다!! 웃음
※ ㅍㅍㄱ힘을 빌려 번역 가지고 왔어! 아카소 너무 귀여워ㅠㅠ
아메브로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