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빌드 방송 때 TV 아사히 빌드 공식 홈페이지에 아카소가 올려준 블로그 포스팅.
출연진들이 차례대로 일주일에 한 편씩 올려주는 식이었고, 아카소가 올린 포스트는 7개.
2화 '無実のランナウェイ(억울한 도주)'까지의 내용 언급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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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tv-asahi.co.jp/reading/build/421/
콘크리트와 여름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안 23세의 여름...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죠 류가 역의 아카소 에이지입니다.
제2화 방송은 어떠셨나요?
카스미를 위해서라도 원죄임을 밝히기로 한 류가.
저는 류가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화를 촬영하던 시기는 6월 말에서 7월 초였습니다.
딱 '여름이 왔다!'라는 날씨여서
기온이 35도 가까이 되는 날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면 콘크리트가 프라이팬처럼 뜨거워서...
콘크리트와 여름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알게 된 23세의 여름이었습니다.
그렇죠, 이누카이 아츠히로 씨!
그리고 내용은 여자친구를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스매시가 되어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내용으로
1, 2화는 솔직히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습니다.
물론 촬영 자체는 굉장히 자극이 되는 나날이라 참을 수 없이 즐거워요.
각본과 마주하고, 타사키 감독님의 연출, 카메라맨 마츠무라 후미오 상의 연기 이야기,
현장의 분위기.
모든 것이 제게 있어 배울 것이 있는 경험,
이라는 의미에서 즐거웠습니다.
3화에는 저 아카소 에이지가 모든 마음과 몸을! 다해서 임한 장면이 있으니
꼭 기대해주세요.
아마 보시면 바로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베이비 류가역의 아오 군.
무척이나 힐링받았어요(^^)
그러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