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때문에 이제 봤는데 너무 재밌잖아 ㅋㅋㅋ
나카이상 진이 소속사 나가고서도 3년이나 아는분 통해서 새뱃돈 챙겨주신거 감사합니다 ㅜㅜ
탈퇴나 퇴소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을 하지 않아도 진이 솔로 활동 보시고
이 아이는 혼자서 자기가 하고 싶은게 명확하게 있었고 그 시기가 적기라서 나갔구나 느껴졌다면서 알아봐주셔서 되게 새심한 분이라고 생각했어 ㅜㅜ 감동ㅜㅜ
마츠모토 상도 사석에서 몇번 봤는데 엄청 예의바른 친구라고 인사도 엄청 깍듯이한다고 애기해주시고 전혀 츤츤거리는 이미지 아니라고 해주시고
이렇게 두분과의 연으로 진이 티비 나와서 오랫만에 버라이어티도 보고 너무 좋다 ㅜㅜ
노굿에서 자주 하던 워드울프게임도 하고 진이 마지막에 자신만만하게 yes 했는데 완전 하즈레인거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진이 연기활동도 하고 싶다고하니까 티비던 오티티던 활동했으면 좋겠구 (넷플가즈아!!)
진이가 세우고 싶다는 학교?(영어+엔터테이먼트)도 언젠가 이뤄지길 뭐든 시간걸려도 차근차근 이뤄가는사람이라 지켜보는 재미 있을꺼 같아
다음에도 또 나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