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식 PD는 ‘케데헌’ 무대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안효섭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두 달 동안 중비한 대사가 하루 만에 바뀌었다”며 “현장에서 다시 쓴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안효섭 씨가 연출진의 뜻에 공감을 많이 해주며 흔쾌히 수정에 응해준 뒤 대본을 잘 소화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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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홍콩 일찍 합류한 것도 아니고 태국스케 하다 홍콩간거라 가자마자 상의해서 수정하고 무대올랐을텐데 너무 차분하게 잘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