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섭 거의 1년 1작 계속 나왔잖아 생각해보니 진짜 쉬지않고 일하고 방영 타이밍도 좋았던거고 갈수록 업계 상황이나 제작기간 보면 진짜 1년 1작에 티비방영 개어려운데 아뇨섭이 계속 해줘서 그게 당연하게 느껴진건가봐ㅠ
사실 작년도 드라마 2개에 심지어 하나는 촬영 힘든 의드에 팬미투어에 연말시상식에 중간중간 광고스케줄 브랜드행사 인터뷰 등등 저거 다하고 연말에 전독시 촬영 바로 들어가고 빡세게 중반까지 촬영끝내고
따지고보면 드라마 촬영할 시간도 없었긴 했겠다 그래도 드기작 확정소식 얼른 나서 내년에 보고싶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