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캐스팅이 확정되었을 때 소감과 준비한 점
Q2. 첫 미션이 끝나고 느낀 감정
Q3. 내가 가장 활약했던 모먼트
Q4. 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의외의 멤버
Q5. 내가 생각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묘미
Q6. 멤버들과의 케미
Q7. 시즌 2가 제작된다면?
Q8. 올해 대중과 만날 작품이나 계획
카리나
Q1 함께한 출연진 모두와 첫 만남이었다. 내가 뭘 잘할 수 있을진 미지수였지만 어릴 때 <명탐정 코난> 좀 봤다 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Q2 여기선 꾸밀 수가 없구나. 모두가 화들짝 놀라 아비규환이 된 상황에서 혼자 살아보겠다고 냉큼 숨어버린 적이 있었다. 이런 이기적인 모습도 예쁘게 봐주셨으면.(웃음)
Q3 혹시 몰라 일단 챙기고 본 물건들 덕에 문제 해결에 속도가 붙었을 때. 나의 보부상 면모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Q4 용진 오빠. 의외로(?) 차분하셔서 놀랐다.
Q5 정말 아무 단서도 없이 미션에 투입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계산할 수가 없는 촬영이다. 덕분에 멤버 모두의 ‘찐텐’이 우러나오는 순간이 많아 더 재밌어졌다고 생각한다.
Q6 모든 멤버와 조금씩은 케미가 있었다. 손이 필요한 사람들 옆엔 늘 내가 있었으니까!
Q7 제작진에게 나의 어떤 면을 보시고 캐스팅한 건지 물어보고 싶다. (웃음)
Q8 앞으로 예능을 더 많이 해보고 싶다. 난 예능이 재밌다. 몸을 쓰고, 이야기하는 거 전부 다. 물론 본업인 음악도 열심히 할 것이다. 에스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곧 에스파 콘서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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