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법 개정되고 해외 잘 못나가게 되니까 빡세게 굴리는 건 안다만
저번 해외공연도 좌석도 못 채우고 그렇다고 가격이 적당한 것도 아니고 진짜 비싸서 비트 일처리 한숨 나오던데
해외공연만 몇달을 돈다는 얘기고 일정도 너무 빡세서 멤버들 걱정됨
해외 소극장 뺑뺑이 돌면서 뭘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도 의문임
에이스가 팬덤이 탄탄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 팔로워가 많다는 거 하나로 그냥 해외 위주로 돌리는 거 같은데
현명한 플랜인가 의심됨
솔직히 올해 3월 팬콘도 \77,000원인 거 이해 안 갔는데
해외에서도 줄곧 에이스 공연은 티켓값이 높더라고 그러니까 좌석도 잘 안차고 그 수많은 공연을 팬들이 다 따라가줄 수 있나 싶고
과연 영양가 있는 스케쥴인가 멤버들 몸만 축나는 거 아닌가 싶음
돈 없는 회사 아이돌의 삶은 이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슬프기도 하고
국내활동 간간히 시켜주는 회사면 말을 안하는데 비트 일처리는 정말 한숨 나오는 편이라
생각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