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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A.B.C-Z가 이와테 멘코이 TV에 의한 부흥 응원 프로젝트의 서포터로 기용되어 "A.B.C-Z의 아메니모마케Z"(비에도 지지않고) (※지방 로컬) 첫 회가 3월 30일의 오후에 방송된다. 재해지의 현상을 보도 할 뿐 아니라 계속적으로 발신해 나가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멤버가 실제로 재해지를 방문해 부흥을 향해서 임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나 꿈을 가지는 아이들과 접촉해 간다.

　계기는 작년 9월에 방송된 "FNS27시간 테레비"에서, 멤버 츠카다 료이치가 이와테 산리쿠의 전통 어법 "돌대 고기잡이"에 도전한 것. 2012년에 데뷔했기 때문에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데뷔 전이라 선배들이 재해지에 지원 활동으로 향하는 한편, 자신들은 당시의 상황을 뉴스로 보는 정도로 재해지의 현실을 알 기회가 없었다. 지진 재해로부터 8년, 재차 5명은 산리쿠 연안을 방문해 부흥에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 현실을, 직면한다.

　현지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꿈을 가진 아이들과 만나, 자연의 무서움과 풍요로움을 실감하는 가운데, 먼 부흥과 지진 재해의 기억의 풍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통절하게 느낀 멤버들. 재해지를 둘러싸고 현지의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웃는 얼굴과 기운을 전달하는 것을 결의한다.

　첫회 방송에서는 작년 12월 이와테의 재해지를 처음으로 방문한 그들에게 밀착. 현지에서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힌트를 얻는 프롤로그가 된다. 해일을 자신의 눈으로 본 이노우에 토모아키 아나운서와 1박 2일로 리쿠젠타카타시에서 노다무라까지 여행하며 가는 곳마다 부흥의 상황과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을 본 그들은 여러가지 것을 알고, 생각하게된다. 그리고 3개월 후, 토츠카 쇼타와 카와이 후미토는 다시 재해지를 찾는다.

　2018년의 재해지에서 부흥에의 긴 여정을 알게된 멤버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스스로 차를 운전, 시간을 들여 재해지를 둘러싸고, 그들 밖에 할 수 없는 "마음있는 부흥 응원"을 현실화 해 간다. 2019년 가을, 2020년 봄에 속편을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