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 쇼트케이크, 하얗고, 예뻐서... 눈같죠.
마스미 : 산타라던가 믿지 않지만... 선물이라면, 당신이 좋아.
이타루 :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택배 피자지. 예약해줬어?
츠즈루 : 옛날에는 산타 모습을하고 케이크를 산적도 있었지... 아, 아르바이트 얘기예요!
시트론 : 성스러운 밤은, 나랑 같이 기분 좋은일 하자요... 예스! 눈싸움이네.
텐마 : 어이, 산타라는 거 진짜로 있다는 거 알고 있었어?
유키 : 산타걸의 코스프레라면 내 쪽이 어울리지.
무쿠 : 산타씨, 올해도 와주려나...
미스미 : 메리 크리스마스! 지붕에서 기다리면 산타씨랑 만날 수 있다는 거 진짜?
카즈나리 : 메리크리~! 카즈산타로부터의 선물은... 나☆
반리 : 선전으로 산타 의상 입으라고? 농담이지. 효도한테라도 입혀.
쥬자 : 아아? 산타 의상이라고? 타이치 쪽이 딱이잖아... 꼭 해달라면 생각해보겠지만.
타이치 : 우와~! 오미군의 수제 케이크가 평소보다 호화로워요! 메리크리임다!
오미 :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지팬으로 장식을 만들어봤어. 타이치가 기뻐해줘서 다행이야.
사쿄 : 이녀석도 저녀석도 들떠가지고... 뭐, 솔직히 이 분위기는 싫지 않아.
츠무기 : 타스쿠는 저래 보여도, 중학교 3학년 까지 산타를 믿었었어요.
타스쿠 : 산타클로스? 하아... 그런거 믿은 적 없어.
히소카 :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한 해를... 쿨...
호마레 : 메리 크리스마스. 로맨틱한 밤을 감독군과 보내게 되어 영광이네.
아즈마 :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와 함께 보내서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