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ㅋ 라임 연출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으로만 상상했던 애들 프사를 공식이 정해주고 있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기독 연출까지 재현되어 있어서 재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커 타카토 타스쿠(24세)
겨울조 처음으로 속내 얘기하는 이 장면 좋았다
대사가 좋았어
내가 겨울조에게 계속 느껴오던 것이기도 했고
그리고 이건 나 역시 계속 느껴왔던 거였음
봄조, 여름조, 가을조는 우당탕탕해도 사이가 좋아서 그런지 뭔가 단어 하나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조는 진짜 뭔지 안 떠올랐거든
결국 겨울조 본인들도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나니카(그리고 여기엔 없지만 호마레는 운명 공동체로 하자고 했음) 크으으... 나니카 좋다
나니카....
히소카 시인해라
저러고서 애들 계속 얘기하다가 몇몇 애들은 자빠져 자는데 호마레 코 고는 소리 제발 들어주라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로 터져서 웃다가 침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즈마가 처음으로 과거를 겨울조 모두에게 얘기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형 떡밥을 풀었는데
나는 진짜 아즈마 나이 생각 안 하고 순간
이 오빠가 그 사람인가 했다?
근데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 보니까 그 사람은 최소 40대일 텐데 이 오빠 아무리 봐도 40대로는 안 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오빠 누구지.. 누구길래 겨울조에 친구가 있다고 꽃을 보내는 거지...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 생긴 건 계산 똑 부러지게 할 거 같은데 이타루 등골 빼먹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티켓 부탁하면서 내가 한 턱 쏠게 ^^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이타루가 선배 그거 n번 째예요 ㅡㅡ 하는 거 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계산.. 똑바로... 아..예...
이번에 이타루 선배 오빠가 보낸 꽃인 지니아의 꽃말은 '부재인 친구를 생각하다' '먼 친구를 생각하다' '헤어진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등등이래
오빠 대체 누구랑 얽힐 예정인가요...
봄여름가을 때 나온 신캐들 다 정체성 확고하고 누군지도 밝혀지고 누구와 얽히는지도 다 알려줬는데 이 오빠만 너무 미스테리어스하다..
아직도 이 오빠 이름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름 좀 알려주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 있는 거라곤 이타루 선배란 것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 스토리로 돌아가자면 다른 조와 비교하면 확실히 아직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겨울조지만 그래도 이번 스토리를 계기로 많이 친해진 거 같아서 훈훈했다
자 이제 리베르는 어서 신캐 상세 정보를 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