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쿠 : 모두에게 축하받아서, 정-말 기뻐요!

사쿠야 : 무쿠군, 축하해! 언젠가 왕자님이...!

마스미 : 이런 더운 날에 생일이라니 무쿠한테 동정해.

이타루 : 무쿠의 생일인가~ 축하해. 젊어서 부럽네-

츠즈루 : 무쿠, 축하해. 언젠가 왕자님 역에 맞춰서 글써주고 싶네.

시트론 : 무쿠 버스데이! 언젠가 프린스 될 수 있기를.

텐마 : 무쿠, 생일이라며. 올해는 나처럼 좀 더 남자다워지라구.

유키 : 무쿠한테 선물 줬더니 울었어. 정말, 호들갑이라니까.

미스미 : 오늘은 무쿠를 위해, 내가 왕자님이 될 거야! 삼각 나라의!

카즈나리 : 뭇군을 위해 순정만화풍으로 초상화 그려봤습니다☆

반리 : 무쿠 축하~ 무쿠랑 효도가 친척이라니, 세상이란 거 알다가도 모르겠단 말이지...

오미 : 무쿠, 축하해. 자, 초콜릿 케이크 1 홀 전부 먹어도 된다구?

타이치 : 뭇쨩 축하해! 변함없는 귀여움에 치유받슴다...!

쥬자 : 무쿠, 생일 축하해. 다음번에 쿠몬이랑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가자. 그 녀석도 축하하고 싶은 모양이야.

사쿄 : 순정만화 동호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어울려주지. 얼른 와, 사키사카.

츠무기 : 무쿠군 축하해. 왕자님 역에 관한 거, 괜찮다면 타스쿠한테 물어보면 어때?

타스쿠 : 사키사카, 왕자역은 편하지 않다구. 하지만 뭐, 너라면 어울리지 않을까.

히소카 : 무쿠, 늘 맛있는 마시멜로 고마워. 오늘은 내가 맛있는 초콜릿 가져올게.

호마레 : 무쿠군, 셰익스피어의 글이 읽고 싶어지면, 언제든 내가 있는 곳으로 오면 된다네.

아즈마 : 무쿠, 생일 축하해. 무쿠는 지금 그대로여도 멋진 왕자님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