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골든앵콜 듣다가 문득 생각남
솔직히 성우팬이라 그런가 당시엔 쌩초보 실사화무대 뛰는 배우들 데려오는거 싫진 않아도 좋지도 않았거든.. 차라리 신인성우를 뽑아라 느낌..? 연기 서툰거 게임이면 확 티나니까ㅠㅠ
근데 아자미 보고있으면 너무 찰떡에... 연기 개오져! 이건 또 아닌데 목소리부터 그 퉁명스런 말투까지 너무 아자미라서 정말 좋음..
아자미 겪고나니까 무대배우고뭐고 그냥 어울리는 캐스트 다 데려와!!!! 생각 들더라고
시후토는 좀 적응시간 필요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걍 웃으면서 들음
앞으로도 신캐 나오긴할까? 어떨까.. 3부이후로 메인스토 나올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나오...겠지..?ㅠㅠㅜㅜ 흗흑 계속해줘 10부까지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