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후 신방에서 어차피 다 연극이었는데요... 하며 시무룩한 금멱과 봉황 ㅠ
식장에서 금멱에게 오해 푼 거 같은 욱봉이 대사 연기였음. 어차피 그렇게 할 생각이었으니까... 상대가 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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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 짐은 오늘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다. 수신을 모시러 왔다.
욱봉: 수신께서는 자의로 마계에 오시고 마계도 귀빈으로 대접하여 불편하지 않을 거고 우리도 강제로 모신 것은 아닌데 이게 천제가 군대를 일으킬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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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봉: 아마 다 듣고 오셨나보군. 우리가 어젯 밤 혼례를 치뤄 수신은 이미 이 마계의 왕후입니다. 신혼이라 떨어질 수 없으니 마계를 떠나지 못하시는군요.
라고 해서 둘이 칼을 휘두르고 욱봉이 배에 칼빵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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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를 칠하고 이쁘다.
개이쁨 ㅇㅅㅇ!!!!
봉황이는 역시
전신 설정이어야 해... 피가 ㅈㄴ 잘 어울림(*´꒳`*)
흡(°▽°)족
잡담 향밀 어제 나온 천마대전 스포 말인데... 어제 보니까 더 막 이해가 잘 가(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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