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필드류는 아침 배송 6~9사이, 오후배송12~3시사이. 들어오는 갓 나온 류가 제일 맛있음. 잼이 말랑말랑한 도넛과 섞여서 슈가파우더가 살살 녹으면 꿀맛.

2. 밀크링은 화이트 도넛이라 엄청 녹는 대신 맛있음, 추천할수 있는 도넛 중 하나. 에스프레소나 핫 아메리카노에 '찍어' 먹으면 존맛bbbb

3. 허니후리터랑 모카롤은 데워먹으면 더 맛있음 10초가 최대. 더할경우는.... 책임 못짐

4. 도너츠는 사실 실온보관. 3일이 넘어가면 속 기름이 굳으니 그럴때 전자레인지 10초 돌려 먹거나 2일째부턴 냉동보관을 추천. 처음그대로의 맛을 보장.

5. 사실 카카오하니딥은 말랑말랑 촉촉한 도넛임. 시간이 지나면서 씌운 설탕이 굳어서 바슬바슬 해지는거. 그러니 바슬바슬한 상태를 좋아하면 실온에 포장을 풀고 삼십분? 이십분정도 두면 괜찮음! 촉촉? 역시 전자레인지가 답....

6.먼치킨에도 크림치즈나 바바리안 스트로베리 필링 제품이 있는데... 그냥 그거 4개 사먹을 돈으로 큰거 사는게 나음.... 필링 양이 다름.

7.안 단 도너츠는 사실 없음. 나왔다가 안...팔려서 폐지됨 대신 견과류올라간 도넛은 단맛이 잡혀서 덜 달게 느껴짐!.

8.쿨라타의 제맛은 섞어 먹는것에서 시작함.
온갖 조합을 섞어 보는걸 추천 ㅇㅇ. 최근엔 봉봉베리 레몬이 강추. 자두 청포도는 스테디셀러.

9.망고주스랑 딸기주스는 스무디랑 재료차이 안나는데 가격을 적게 받는거니 아끼고 싶으면 주스쪽을 추천.

10. 맨하탄 드립커피는 썩은콩(...) 안씀. 그냥 원두 로스팅을 연하게 해서 신맛이 강하고 구수한 맛이남. 아메리카노보다 사실. 카페인 더들어감. 잠 깨려면 드립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추가를 하면 완성. 보통 보스턴 터보샷이란 이름으로 판매. 카페인지옥을 맛볼 수 있음.

11. 던킨 바닐라 라떼는 시럽 파우더를 다쓰니 싫어하면 시럽빼고 파우더 한번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도 해주긴 함.

12. 던킨 캬라멜 마끼아또는 사실 휘핑 교환이 공짜. 근데 매뉴얼이 휘핑으로 바껴서 거품올리고 싶으면 주문시 얘기하면 됨.

13. 바닐라 라떼에 바닐라 시럽말고 슈가시럽을 넣어달라고 하면 새로운 맛의 바닐라 라떼를 맛볼 수 있음.

14. 왠만한 도너츠는 아메리카노에 찍어 먹으면 맛있음. 레알



한번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다.

3년 일한 후기는.... 그냥 코꿰여서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좋은분이라 월급받고 가맹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p.s.이건 비밀 인데 5월에 스머프 보온병 7월에 무민 비치타올프로모션 시작한다. 덬들만 알고 있어줘 바깥에 얘기한거 들키면 혼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