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귀여운 특징이 보여서 쓰는 글
뷔는 동물을 좋아하기로 팬들에게 유명한데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면 눈높이를 맞추는 것을 선호하는 특징을 보임
일단 이 아이는 뷔가 어릴 때 자란 할머니댁에서 키우던 순심이
매우 활발한 모습이다
이 아이와도 눈 마주치는 것을 좋아했던 뷔
고양이와도 눈을 마주치거나 얼굴을 붙이는 것은 보통의 일이고
거북이와도 눈을 마주하려고 돌바닥에 누움
다시 비교적 평범한 동물인 강아지, 고양이와의 투샷
아래의 첫짤을 보면 또 눈을 마주보려한다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소와도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
말과도 아이컨택을 시도중
동물을 발견한 뷔 또 바닥에 붙을 기세로 사진을 찍고 있다
다람쥐를 발견하곤 람쥐야~라고 부름 (하.......)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18012726414020608
뷔는 다람쥐와 청설모를 구분 할 줄 안다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18012591823044608
무려 길고양이를 부르는데 다가옴
https://twitter.com/BTS_twt/status/584699054619099137
아래는 새를 발견하고 모이를 주려는 모습인데 어설픈 자세로 바닥에 쭈그려앉아있음 (발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다)
새가 뷔의 손에 앉자 방송스탭이 다급하게 벼룩!벼룩!벼룩 하지만 뷔는 개의치않음
오히려 모이가 커서 못 먹을까봐 입으로 쪼개서 줌
+
그런데 뷔의 눈을 마주하는 특징(?)은 비단 동물에만 해당하지 않는데
이렇게 큰 인형사람을 보면 눈을 들여다봄ㅋㅋㅋㅋㅋ 궁금한가봄
작은 인형도 예외는 아님
아!! 뷔와 동물 글을 쓰며 연탄이를 빼먹을 순 없지..
연탄이는 뷔네 강아지인데 검은 포메라서 이름이 연탄임 김연탄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어서.. 동물귀 같은거 달고 있는 뷔 뿌리고 끝낼게ㅋㅋㅋㅋ
진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