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마마무 화사에 대한 쓸데없이 소소한 9가지 이야기들 (진짜 소소)
10,686 28
2018.06.09 01:22
10,686 28

마마무 화사에 대한 쓸데없이 소소한 9가지 이야기들






yAZSh

1. 팀에서도 막내(휘인과 동갑으로 막내라인인데 생일이 더 뒤라서), 집에서도 2명의 언니를 두고 있는 막내이다.








cyagi

2. 여자친구(걸그룹)와 마마무 두 그룹이서 각자의 무대에서 하트미션을 하자고 약속한 적이 있는데, 화사는 '이걸 어떻게 해?'하며 가장 회의적이었다고.

2-1. 그러나 마마무 무대에 나온 하트 절반 가까이가 화사가 한 거였다.

http://tv.naver.com/v/785812?openType=nmp ←무대





ntWdp

3. 그룹이름이 정해지고, 화사한 이미지로 할 예명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말그대로 '화사'라는 예명을 자신이 생각해왔다.

3-1. 어릴 때 어린이뮤지컬에서 콩쥐팥쥐 속 '팥쥐'역을 한 적 있는데, 소속사에서 팥쥐를 힙한 느낌으로 파우쥐 라는 예명이 어떠냐고 생각해왔기도. 화사가 소신있게 화사를 민 덕분에 예명은 화사가 됨.

3-2. 화사의 이름이 가사에 쓰일 때가 있다.

Ex) 프리데뷔곡 '썸남썸녀'에서의 휘성이 직접 쓴 휘성 파트 속 '화사하게 스마일'






HmBBo

gxHGC

4. 한 팬이 화사에게 '가수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까요?' 라고 물어보자, 화사는 '조그마한 바(bar)를 차려서 노래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답변하기도.







SRFSX

5. 스포요정으로 불리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마이웨이식으로 스포를 해와 멤버들을 당황시킨 적이 많다.

Ex> 수록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에 대해 '이번 앨범은 많은 것을 그렸어요~' 

/ V앱에서 마무리 인사 중 갑자기 '곧 창단식도 하고~!'


5-1. 올해초, 블루레이상영회에서 엔딩멘트 때 '아 근데 이런 거 얘기해도 되나?'해서 다른 멤버들이 (설마 또 스포인가하여) 뭔데!? 해서 미리 얘기해도 되나 들어봤더니, '영화 코코에 대한 추천을 해도 되는지' 고민한 거였음.

5-1-1. 화사는 코코를 보고 펑펑 울었다.







fmLYO

6.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서 지낼 때, 옥탑방 밑층이 가겟집이라 바교수와 구교수가 바글바글해 솔라가 어쩌냐고 하는동안,화사가 나서서 처치한 적이 있다.

6-1. 문별에게 가벼운 장난을 많이 당하는 편인데, 이를테면 문별이 큰 화면이 보이면 '이거 터치하면 움직인다!'라고 장난치면 화사는 그대로 '진짜?'하며 화면을 손으로 건드려보는 식. 

6-2. 휘인은 중1 새학기 시절에 본 화사의 첫인상을 '사물함 뒤에서 자기소개하며 버스킹하던 특이한 애'라고 함.







KNWal
fTLrD

7. 피아노맨 활동 중, 음악방송 성탄특집을 맞아 루돌프머리띠를 쓰고 무대 도중, 머리를 숙였다 드는 안무에서 머리카락이 머리띠에 걸쳐져 '사자머리'처럼 된 적이 있다. 이 영상으로 인해 생긴 별명은 '화사자'.

https://youtu.be/FOzh0xs5rX8 ←영상

7-1. 화사 본인은 이렇게 된 줄 모른 채로 대기실에서 선배들, 스탭들에게 인사하고 다녔다.

7-2. 1년 후, 음악방송 연말결산에서 화사자 를 재연했기도.

7-3. 이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화사는 팬들에게 사자인형(이름은 라이언이다)을 선물받아 숙소에 보관해오고 있음.







SxQdg


wjQsZ


8. 웃을 때의 이모티콘으로 ^.ㅂ^ 이 쓰인다.

8-1. 종종 화사의 캐릭터가 어떤지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덕후들은 '나긋나긋하지만 영락없는 막내이고 나긋나긋이 웃긴다.'라는 설명이 지배적이다.






WYUVK

9. 자라섬 피크닉 행사에서 '텐트를 하나 쳐놓고 마지막에 소주를^.ㅂ^'라는 멘트를 했는데 문별이 '여기 애기들 있어요!!'하자, 당황하여 '아! 죄송합니다^.ㅂ^;;'라고 한 적이 있다.





문제시 원덬 별보며 아이~아이~아이~아이~야~! 하며 밤샘.


EQJLC




쓸데없이 소소한 9가지 이야기들

(1) 문별 http://theqoo.net/743804139

(2) 솔라 http://theqoo.net/745125933

(3) 휘인 http://theqoo.net/74582315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12 12.23 25,8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4,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1,2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9,5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907 이슈 제니 무대를 본 멜뮤의 셀프 비판 11:18 28
2942906 기사/뉴스 아이유, 촬영장에 '50만원짜리' 고급 스피커 돌렸다.."최고의 산타" 11:17 252
2942905 이슈 크리스마스 코스프레 레전드 1 11:16 186
2942904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 타는 배달앱 추적 4 11:15 537
2942903 유머 김성령한테 느껴지는 익숙한 엄마의 손길ㅋㅋ(본가가면 생기는일) 2 11:14 592
2942902 유머 술집 메뉴 어이없어서 터짐 2 11:14 546
2942901 유머 @:안성재 딸 개빡칠듯 12 11:13 589
2942900 이슈 소녀시대 활동이 그리운 효연의 대책 6 11:11 901
2942899 이슈 크리스마스라고 무리하는 르세라핌 6 11:10 573
2942898 이슈 맞는말만 하는 기안84 13 11:09 919
2942897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 마스 ‘APT.’ 빌보드 2025 1위 달성 20 11:08 792
2942896 유머 파트리샤 : 팥죽에 소금 넣는게 단짠 맞추는거면 사탕에 소금 찍어 드세요? 15 11:06 1,423
2942895 이슈 전소미 낫큐트애니모어 챌린지✨🎄 1 11:05 229
2942894 이슈 카디비가 말아주는 소주맛 캐롤 7 11:04 589
2942893 이슈 오늘 방송예정인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 18 11:03 2,111
2942892 이슈 올데프 베일리 DAY OFF 업로드 11:02 177
2942891 유머 가까이 오지마 펭수 3 11:01 295
2942890 기사/뉴스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중국기업 드리미 한국으로 데이터센터 이전 14 11:01 2,655
2942889 정보 🏅’25년 써클차트 여성솔로 합산 음반판매량 TOP 10 (~11/30)🏅 5 11:00 202
2942888 이슈 728억 짜리 회사를 1조 2천억 원에 산 하이브 34 10:57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