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차마 못찍었는데 바로 내 앞 줄에 앉았어
우현이는 시작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길래 고개 돌렸더니 내 옆을 슼 지나가더니 앞에 앉더라
주황색 긴팔에 소매 잡아먹혀서 계속 꼼질거렸고 모자는 간간히 벗기도하도 머리한번 슼 만져주고 구멍난 청바지 입었던데 ㅎㅎㅎ
그리고 매니저가 물병 주길래 물인가 했더니 포카리였음
아 그리고 아주 간간히 한번씩 기침? 헛기침? 그런더 하더라
그리고 한 20~30분쯤 뒤에 성열이옴
몰랐는데 갑자기 너무 좋은 향이 확 하고 끼치길래 고개 들어봤더니 마스크 끼고 온 성열이
안으로 들어가서 우현이도 부르고 앞에 계신 부모님이랑 인사도 하고 우리 애들 이야기에 빵터져서 웃더라 ㅎㅎ
그렇게 둘이서 좀 더 보다가 나갔는데 나 진짜 감동
나가면서 뒷줄 방해될까봐 거의 바닥에 앉아서 나가더라고 ㅠㅠㅠㅠㅠ 매니저놈들은 벌떡벌떡 서서 다니던데
그냥 내가 본 후기 올려봐
우현이는 시작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길래 고개 돌렸더니 내 옆을 슼 지나가더니 앞에 앉더라
주황색 긴팔에 소매 잡아먹혀서 계속 꼼질거렸고 모자는 간간히 벗기도하도 머리한번 슼 만져주고 구멍난 청바지 입었던데 ㅎㅎㅎ
그리고 매니저가 물병 주길래 물인가 했더니 포카리였음
아 그리고 아주 간간히 한번씩 기침? 헛기침? 그런더 하더라
그리고 한 20~30분쯤 뒤에 성열이옴
몰랐는데 갑자기 너무 좋은 향이 확 하고 끼치길래 고개 들어봤더니 마스크 끼고 온 성열이
안으로 들어가서 우현이도 부르고 앞에 계신 부모님이랑 인사도 하고 우리 애들 이야기에 빵터져서 웃더라 ㅎㅎ
그렇게 둘이서 좀 더 보다가 나갔는데 나 진짜 감동
나가면서 뒷줄 방해될까봐 거의 바닥에 앉아서 나가더라고 ㅠㅠㅠㅠㅠ 매니저놈들은 벌떡벌떡 서서 다니던데
그냥 내가 본 후기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