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INFINITELKIM/status/41702434023800832
인피니트, 번화가에 '내꺼하자 어?' 범인은 상습 스포일러 멤버 엘?
최근 서울 신촌과 홍대, 종로 등의 번화가에 정체불명의 '내꺼 하자 어?'라고 쓰여있는 정체불명의 종이가 붙어 지나던 시민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 종이가 붙어 있는 것을 본 팬들은 인피니트의 멤버 엘의 글씨체와 상당히 비슷하다며 비교사진을 올렸다. 이에 인피니트의 팬들은 "엘의 글씨체의 특징 중 하나인 이응을 회오리처럼 말아쓴 부분이 상당히 똑같다"며 인피니트 컴백 관련 스포일 이벤트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특히 지난 'Nothing's over'의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엘은 가사의 한 소절을 이용해 다음 앨범의 힌트를 남긴 바 있다. 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딴 놈 만나면 안된다"고 팬들에게 글을 남기며 스포일러가 된 적이 있어, 인피니트의 정규 앨범에 대한 힌트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7월21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2504510
어제 트윗 짤 정리하다 이 기사 보고 웃었는데 스포 플로우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