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채플올라왔을때

스텔라 브라우저도 다운이 안된다고 해서 

기간 지나도 두고두고 보려고 

애들이 말한 거 텍스트로 적어놓은건데

그 다음날인가 바로 다운이 된다고 해가지고 8ㅅ8

내가 뭔 개고생을 한거지 하고 슬퍼졌다가

그래도 여기다 올려서 덬들이랑 같이 보면 어떨까 싶어서 올려봐

애들말은 여러번 들리는데로 여러번 돌려서 작성한건데

그래도 정확한게 아닐 수도 있으니 여기서만 봐줘

영상내용 다 적은 건 아니고

중간중간에 상황 설명 되어있는 부분들도있음

주관이 가득 적힌 부분들도 있으니까 감안하구 봐줘 ㅎㅎ

한옥마을 가기 전 옥상에서

동: 혹시 한옥마을에 대해서 하고 싶은 거 있으세요?? 

열: 저는 한옥마을 결혼식

저는 진짜로 하고 싶은 게 

한옥마을하면 옛날 전통 그런 거잖아요

거기서 음식 만들어 먹고 

옛날 음식 같은 건 만들고 

말 타고 활 쏘고 이런 거 있음 참 좋겠네요

관계자: 활쏘실거에요( 관계자한테 활쏜다는 이야기 듣고 신난 둘)

활 쏴요??

 

열: 그럼 이따가 활 내기 하면 되겠네요 

(잉피는 내기가 생활화 된것인가 ㅋㅋ 내기 참 좋아함)

동: 한옥마을에서 저희들만의 색다른 체험을 하는 모습 

저희들끼리 내기를 하는 모습

전주한옥마을에서 여러분과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안녕 이따봐요

열: 이따봐요

그리고 둘은 한옥마을로 향함

 한옥마을 초반에 신랑신부 사진찍는 곳에서

 

열: 사진찍자 사진찍자 사진찍자 

동:내가 남자

열: 내가 남자 할 거야

(둘이 서로 남자쪽 에 얼굴 넣겠다고 싸움)

열: 넣어 빨리 이쁘게 찍어주세요 이거 

(성열이는 이때부터 이쁘게 해달라는게 많다.)

 결국 열이가 신랑쪽에 얼굴 넣고 사진찍음 

후기와 채플에 올라 온 사진에 의하면 둘은 신랑신부 번갈아 가면서 찍었다. 

사진 짱 귀여운데 ㅠㅠ  

사진 보고싶은 덬들은 채플가서 보면 되요

무묭이도 오늘 결제해서 보고옴 ㅋㅋ

동: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 있지 않습니까? 

길거리 음식도 먹어볼까요?

열: 나 만들어 보고싶어 비빔밥 전주비빔밥 

동: 지금 내가 봤을 때 얘 멘탈 나갔어

열: 너무 많으니까

(아니 아니 손동작하지만 ㅋㅋ 진짜 진 빠져 보이는 성열이 )

저는 길거리에서 이렇게 한복입고 돌아다닐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전주에서 하고싶은거 이야기 한거 보면 무슨 체험장 같은데 가는 줄 알았나봄

근데 사람많은 길거리 앞에서 돌아다닐꺼라고 생각도 못 한듯 

이 전에 기와집 앞에서도  

둘이서 사진찍었는데 

그때도 둘 다 계속 사람많다고 신기해 했음

관계자 분이 활쏘러 간다니까 

동:어 내기 내기 내기 내기

열: 나 잘 쏴 근데:

동: 나도 잘 쏴 

열: 나 진짜 잘 쏴 

서로 잘 쏸다고 허세부림 그래서 허세의 결과는 다음장면을 보면 알수 있음 

결론 둘 다 허세는 아니었던걸로 근데 비글즈 니네 무슨내기 한거야???

솜사탕 발견

 

열: 분홍색깔 솜사탕이요 

꽃모양으로 이쁘게 해주세요

이성열 27세 솜사탕은 핑크색에 꽃모양으로 

이쁘게 만들어줘야 먹는 아이

나뭇가지에 하고 노래부르는 동우

솜사탕 아저씨가 솜사탕을 짱 크게 만들어줘서 인심칭찬 중인 동우

핑크머리에 핑크 한복입고 핑크색 솜사탕 먹는 동우 본의 아닌 깔맞춤 중인데 

동우랑 찰떡이야 

 

솜사탕에 눈고정인 성열이는 미동조차 하지 않음

이때 표정 진짜 짱귀여워 ㅠㅠ

존나 납치하고 싶게 귀여움 ㅠㅠ 

이성열 무묭이가 솜사탕 오조억개 사줄께 

나랑 결혼하자 ㅠㅠㅠ 제발 ㅠㅠㅠ 

솜사탕 오물오물 떼어 먹고

열: 아 너무 달다

동우 수염놀이 하다가 날리고 잡음 

동: 잡았어 내가 잡았어

말그미아니랄까봐 솜사탕 잡고도 신났음

동우랑열이: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동우: 한옥마을에 오면 솜사탕을 드세요 

둘이서 인사도 곱게 하고 돌아선당

동우는 인심좋은 솜사탕 아저씨가 좋은지 솜사탕 홍보중임

그리고 국궁체험장에 온 둘

둘은  아육대 이야기를 하면서 

계주는 잘하지만 양궁은 꼴찌라고 너무 해맑게 말함.

아니 꼴찌를 그렇게 해맑게 말할일이냐구 

그 뒤 국궁내기 시작  초반은 팽팽하게 돌아감

서로 비슷한 점수를 쐈지만  결과는성열이가 승리 했음

성열이는 점수를 잘못듣고 반올림하면 40이라면서 좋아함

첨에 전주 온 거 힘들어 하던 둘도 국궁 체험 후에 전주 잘왔다고 좋아함 

참 단순하고 귀여운 둘이야 

그 뒤로 사격을 하는 둘

성열이는 계속 과녁을 잘맞히는지 퍼펙트  하다면서 되게 좋아하고 

동우는 사격 자기랑 안맞다고  꼴찌라고 이야기함 

(꼴찌도 해맑게 말하는건 너뿐일거야 동우야 졸귀탱임)

성열이는 만점자리 과녁판에 사인도 하고 기분 좋아보임 

깔끔해 하면서 좋아해 

성규 합류소식 들은 둘

동: 성규형 오면 재대결 콜

열: 성규형은 운동신경이 없어

하나마나야 그냥 이겨 

동우 성열이 가리키면서 웃어 

약간 못말린다는 웃음 같았음 ㅋㅋ

이때 동우 손에 향수있는거 같았는데

뭔가 되게 으른남자 냄새나고 무묭이 설레버렸다.

그래서 비글즈 내기 내용은 뭐였어?? 

그리고 도착한 성규

다시 시작한 활쏘기 

규: 몇 발 내기야? (수트 자켓 벗으면서) 

동우랑 열이: 다섯 발 

열: 오 옷 벗었다.

 

성규와 셋이서 한 게임에서는 동우가 이겼음

성규는 수트 자켓까지 벗었건만 

그냥 셔츠에 넥타이가 존잘이니까 괜찮은 걸루  

동우는 초반에  둘이서 했을때 

열이 보다 점수가 잘 나옴 

활쏘기 잘한다는 동우의 말은 사실이었음

 

성규 꼴찌 좋아하는 둘 

열이 성규 놀리면서 14점 이에욬ㅋㅋㅋ <성규 놀리면서 세상 신난 이장꾸

자막에 나온 성규점수는 20점 열이는 28점 

실제 코알라즈 두명의 점수차는 8점 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