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1화 오프닝때나온
'본인에게 연습생이란 어떤의미에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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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이란, 요동치는 파도와 같다고 말한 2년 6개월차 연습생 정세운
재밌게 음악을 하고 싶다며 '엄마 잠깐만요'를 부르던 그 부산소년은
2년 6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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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이 잔혹한 서바이벌에 다시한번 발을 내밀었어
초반에는 아이돌력이 없다는 소리도 들었으나
본인도 그점을 인지하고 노력해서 매 경연마다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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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경연때 '내꺼하자'무대로 열심히 춤추고 노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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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경연때 '불장난' 무대로 보컬과 은근한 섹시함도 뽐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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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경연 'oh Little girl' 무대에서는 음색이 찰떡이다! 라이브가 안정적이다!
춤선이 깔끔하다!는 등 칭찬도 많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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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습생의 보컬 연습을 도와주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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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해보고 싶어한다거나
실제로 팀 리더를 맡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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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침착한 모습때문에 늘 덤덤해 보이지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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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해하고 긴장해하는 모습도 보였고
몇주간 실종된 방송분량으로 인한 꾸준히 하락세를 탄 등수때문에
본인 입으로 데뷔조인 11위 안에 못들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어
분량실종과 연이어 하락한 등수 때문에 마음아파하던 팬들에게 정말 행복한 날이 있었는데
세운이의 생일날, 난생 처음 본인이름으로 걸린 지하철 광고를 직접 찾아가
귀여운 메모와 함께
이렇게 팬들의 포스트잍에 하나하나 하트를 남겨주고 갔어
(팬들 메모 하나하나 보고 하트그려주는 모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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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시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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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무대에 서기위해 도전하는 정세운 연습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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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파도'가 잠잠해 질수 있도록
+천하는 정세운 노래 영상 2개
Drunk In the Morning: https://youtu.be/SDqff_g-3Ps
Say it to me now: https://youtu.be/W6l9K_sW-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