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특유의 따뜻한 색감, 감성적인 영화.
개인적으로 원작소설은 별로였는데, 영화는 기대보다 훨씬 좋았음. (이라고 쓰고 눈물터졌다고 쓴다)
OST도 좋음.
배경이 파리임. 일본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병까지 걸린다는 그ㅋㅋㅋㅋ
파리느낌+일본색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서브로 나오는 커플도 귀엽고.
내용도 잔잔하면서 따뜻하고.. 괜찮아. 여주인공은 러브레터의 그녀, 나카야마 미호임.
일단 대존예 여배우들이 넷이나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움.
일본영화 특유의 따뜻한 화면색감으로 바닷가, 동네식당, 오래된 일본집등이 나옴
정작 내용은 뷰티 아웃사이드 수준이니까ㅋㅋ 내용에 비중을 두고 싶으면
꼭 인텔&도시바 광고로 제작된 원작을 보길 바람.
가구매장으로 나온 곳이 엄청 분위기 있고, 배우들 의상도 예쁘고, 아무튼 존잘 존예 반짝반짝 파티임.
<서쪽의 마녀가 죽었다>
'빨간머리 앤'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봤으면. 내용도 되게 감동적임.
<식물도감>
내용은 그냥 그렇고, 연기 되게 못하고ㅋㅋㅋㅋㅋ
근데 색감이나 화면은 일본영화 특유의 따뜻함이 있음
백열등 조명 아래, 나무색으로 가득한 가게를 배경으로 해서 포근한 느낌이 한 껏 나는 영화.
원작만화, 드라마, 영화.. 만드는 대로 다 잘되는 중인 작품.
안경, 카메모식당 같은 영화들의 색감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영화.
하와이 + 일본느낌. 배고플때 보면 침샘 폭발함.
포스터가 너무 커서 안올라간대.. <어린왕자>!
어린왕자 나오는 애니메이션부분이 존예.... 없던 동심도 생길정도.
좀 눈아프고 과장된 느낌도 있지만, 내용도 좋고 색감도 독특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비슷한 느낌. (이 영화도 색감으로 유명하지만 내용이 별로고 잔인해서..)
감독 : 왕가위
오프닝 시퀀스부터 개존예
블루베리파이 먹고 싶어짐.
조연으로 나오는 나탈리 포트만이 매력터짐.
내용은 까도 미술은 까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영화.
고급진 파스텔톤 색상의 향연.
이 영화는 워낙 유명해서 뭐...
포스터부터 느낌충만
강렬한 색감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니나가와 미카가 감독한 영화.
빨강 개잘씀bbb
니나가와 미카가 감독한 영화2. 내용도 상당히 충격적임.
시각적으로든 뭐든 상당한 퀄리티의 영화지만,
내용적인 면으로는 만화인 원작이 더 강렬함.
두 말하면 입아픈, 이 추천 리스트의 최종보스.
주인공 리페이스의 미모도 폭발함.
메이킹필름을 보면 감독이 미친자라는 걸 아주 잘 알수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