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훈민정음 혜례본을 숨기고 있는 남자 (2년전 해례본화재사건 그후).jpg 스압;
8,951 65
2017.04.22 18:39
8,951 65


궁금한이야기 어제자 방송

'위기에 처한 국보'




경상북시 상주시에 국회의원 재선거 홀로 유세를 하고 있는 남자


sBEjt


DoiQk


홀로 선거유세를 하는 이유는 본인에겐 큰 핵폭탄이 있기 때문에

혼자해도 가능하다고 함


그게 공개된다면 저런? (다른국회의원후보들) 건 상대가 안된다고 함




그 핵폭탄이란 ????


국보 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원래는 단 한권만 있었지만 상주에 살던 배익기씨가 상주본을 세상에 공개함 !

고서적을 수집하던 배익기씨는 상주본을 우연히 얻게됨 ;



하지만 인근 고서적상 조씨가 배씨를 절도범으로 고소함

조씨의 증언으론 조씨가 소장하고 있던 해례본을 배씨가 가져갔다고 ; 


민사소송에서 해례본의 소유권은 조씨에게 있다고 판결함

배씨는 억울하다며 해례본을 돌려주지 않고 숨겨버림


조씨는 돌려받지도 못하고 그래서 정부에게 해례본을 소유권을 넘겨버림

배씨는 문화제 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지만 

증거 부족으로 무죄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화재사건이 일어남



fXOQA


2년 전에 해례본이 있던 배익기씨 집에 불이남

당시 배씨는 해례본이 탔는지 안탔는지 정확하게 얘기를 안해줌

결국 해례본의 유무는 알수 없게 됨






그리고 2017년,

갑자기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실물 사진이 세상에 나옴 !!


EAbRU

dGYKt




훈민정음 해례본 실물사진을 공개한 사람은 맨위 국회의원 출마한 배익기씨; 

실물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물어보니 ..... 




WVFeN

HYYDh

IZZwX

kTCGx


국회의원 후보 등록할때 재산신고하면서 실물이 필요하다고 함

근데 해례본은 화재로 손실된 상태고 본인이 숨겼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공개



CVWej

JGCGB


ZkxRo


DocQS


jRkHh


NSuNQ

McQWl


화재로 국가유산이 탔다는 데 진짜 덤덤하게 얘기하는 배씨;; 

해례본을 나눠서 여러군데에 보관했는 데

화재 피해가 제일 크던 장소에 있던 해례본은 완전히 탔다고 함


다른 곳에 있던 해례본들만 겨우 살린 정도




gheJL


SgCpy



KQRew


집 앞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밑에 있는 우물안에 넣어놨다고 함



xoBFJ


실제 제작진이 우물을 가봤지만 안에 깊은 우물이고 물이 있음

위에 세종대왕 동상쪽도 찾아봤지만 없음

우물 안에 물이 있기 때문에 보관하기 어렵다고 봄




tIBBc

OavbB

CqnVX


FiisT

UVWSK

훈민정음은 내 운명



hbIni


dshtK

fRmWS

dtXDU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이유가 내 맘대로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bCiPT

UoLfS



gummf


결국 국회의원이 되서 진상규명 내맘대로 !! 국가유산 내맘대로 !!

그리고 몇십억도 내맘대로 !!




WfgmM
hucBz



ftLaQ

xzdfG

argze




제작진은 그럼 해례본 지금 상태만이라도 보여줄수 없겠냐고 함

배익기씨는 국회의원 결과가 끝나고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JyawF

UibFq

탈락





GFYQa


wFBHz


집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





vJwqp


onWbo

훈민정음은 내운명22





AAGRm






어제 방송보면서 너무 ★★파워 당당★★ 해서 놀랬고

2년전 사건에선 모자이크였는 데...; 

그리고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한 이유도 너무나도 당당하게 돈 돈 돈

국가유산 내맘대롱 !! 할려고 ! ! 해서 놀램... 


개뻔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245 04.27 22,7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37,7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104,8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96,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85,77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90,3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45,2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82,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7 20.05.17 2,993,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66,2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25,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4758 이슈 이렇게 옷 사면 미국에서 호갱된다 18:58 157
2394757 정보 [삼성라이온즈]4,291일 만의 고척 스윕승!! 💙 오늘도 대량 득점으로 3연승 🦁 1 18:58 16
2394756 기사/뉴스 '컬투쇼' 베이비몬스터 로라 "예쁜 기분? 하루하루 행복해" 1 18:56 281
2394755 이슈 명동에서 팬싸인회 진행중인 라이즈.jpg 17 18:54 1,236
2394754 이슈 2024년 현재까지 국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녀배우 TOP10 5 18:54 379
2394753 이슈 사재기 논란 나고 오만 곳에서 저격당하고 공황장애 & 과호흡온 숀 12 18:53 2,447
2394752 기사/뉴스 임윤찬, 6월 리사이틀 쇼팽 대신 새 프로그램으로 변경 2 18:53 393
2394751 이슈 나훈아 콘서트에서 정치발언은 좀..... 27 18:53 2,124
2394750 유머 오늘자 엄마 위에 올라간김에 누워보는 후이🐼 10 18:52 1,083
2394749 이슈 송강에게 제일 찰떡인 캐릭은? 황선오 vs 박재언 vs 정구원 16 18:51 162
2394748 이슈 이쯤에서 생각나는 격언 4 18:51 641
2394747 이슈 방탄소년단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안내 417 18:49 12,124
2394746 유머 탄수화물이 이로운 이유 3 18:49 836
2394745 정보 A.i 나와 진짜 나의 대화 4 18:48 268
2394744 이슈 남자들이 진짜 꾸준히 궁금해한다는 것... '여자는 왜'...jpg 49 18:47 3,625
2394743 기사/뉴스 임수정 "'미사'로 인기와 성공 얻었지만 위축돼..집에 숨어 지내" ('요정재형') 2 18:47 728
2394742 기사/뉴스 컨디션 난조 르세라핌 사쿠라, 오늘(28일) 中 팬사인회 참석 16 18:44 2,596
2394741 이슈 [세자가사라졌다] 추국 당하던 세자가 옥새들고 튄 드라마 18:43 840
2394740 기사/뉴스 로운, 악플러에 강경대응 "묵과할 수 없는 수준…고소장 제출 계획" [공식](전문) 19 18:43 621
2394739 기사/뉴스 민 대표가 이 부분을 해결해달라고 하자 하이브가 양도제한 약정은 풀어줄테니 대신 의무 재직기간을 연장하자고 맞불 을 놨던 것으로 전해진다. 19 18:4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