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기사 싫으면 연락해” 황정민 아들에 온 카톡
7,526 27
2026.07.30 14:27
7,526 27

2024·2025년 두 차례 메시지

황정민에게 연락 뒤 아들로 전환

A씨 “자료 전달 요청했을 뿐”


배우 황정민이 오랜 팬 A씨를 상대로 낸 스토킹 고소장에는 그의 미성년 아들에게 전송된 카카오톡이 두 차례 증거로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본지가 확보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2월 10일 오후 10시쯤 불상의 번호로 황정민 아들 B군에게 카카오톡을 보냈다. 당시 A씨는 B군에게 “제가 이런 일도 톡하게 될 줄 몰랐는데 관계 없는 일에 미안해요”, “아버지(황정민)가 저한테 잘못 저질러 놓고 자살 종용해서 그런데요”, “기사 나가기 싫으면 빨리 저한테 연락하시라고 좀 전해줄래요”, “이거 그대로 캡처해서 텔그(텔레그램)로 주든 톡(카카오톡)으로 주든 해도 돼요. 그냥 전달만 부탁드릴게요”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


돌발적 발신은 아니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부터 9시 4분까지 황정민에게 문자를 보내다 대상을 B군으로 바꾸었다. A씨는 당시 황정민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구를 보내며 “본인은 또 새○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야 하는 건 이해합니다”, “저는 사태를 잘 풀고 나가보려고 하는 생각인데 (중략) 고작 톡 한줄로 사람 입 막아버리고” 등의 문자를 보냈다.


A씨가 B군에게 두 번째로 접촉한 것은 1년 5개월 뒤인 2025년 7월 31일 오후 6시 7분부터 9분 사이다. A씨는 워드 파일 2개를 첨부한 뒤 “회사(소속사)가 조직적으로 묵살하고 있는데 정말 진지하게 그럴 일이 아니에요. 파일 만이라도 전달해주세요”, “나쁜 일 하려는 것도 폭로 같은 것도 아니니까 부디 전달만 해주세요”, “차단해도 좋아요 죄송합니다”라고 잇따라 보냈다.


iVPsyb

해당 첨부 파일에는 황정민이 A씨를 자살 시도하게 할 정도로 괴롭혔고, 잘못을 부정하며 사과를 거절했으며 황정민과의 창작 소설이 담긴 블로그 링크가 유출돼 1:1 면담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A씨 법률대리인은 “일회성 자료 전달 요청”으로 규정했다. A씨 측은 “회사 측의 공식·비공식 창구가 모두 사실상 막힌 상태에서, 황정민 본인에게 긴급히 전달되어야 할 창작물 등 자료를 1회 전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며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 않았고 강요하지 않았으며, 차단해도 된다고 밝혔고 곧바로 대화방을 나왔다”고 했다.


A씨 측은 “2024년 2월경 아들에게 연락한 것은, 황정민이 선제 화해요청을 해와서 만나기 전까진 서로 얘기하고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며 “미성년자 자녀에게 의도를 가지고 스토킹한 것처럼 진술한 것은 맥락 왜곡, 과장”이라고 했다.


황정민 측은 지난해 8월 고소 대리인을 선임해 A씨에 대해 일산서부경찰서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2월 5일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현재 정식 재판이 진행 중이다.


A씨 또한 황정민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A씨 측은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 황정민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민이 사적 관계를 빌미로 사업·소설 창작 요구 등을 제안했으나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것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29032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부활남: 더 레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부활 최초 목격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1 09.06 40,67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33,7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69,3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01,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69,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4,0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2,7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6,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88,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216 기사/뉴스 "아들이 용돈달라 폭행해"...청소년 '도박' 1,700명 자진신고 12:59 0
3151215 이슈 팬들 사이에서 의문점 온 박은빈 사진 12:59 6
3151214 유머 맥날한테 암살당할뻔한 디시인 2 12:57 313
3151213 이슈 개인적으로 춤선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돌.jpg 12:56 241
3151212 기사/뉴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12월 결혼' 지예은, 유재석도 놀란 춤 실력 "역시 ♥바타 여친" (런닝맨) 12:56 196
3151211 유머 자전거 뒷좌석에 어린여동생태우고 시골 논두렁길 다닐것같은 느낌있는 아이돌 12:56 177
3151210 이슈 고려에서 인어를 만난 중국 사신 12 12:54 1,088
3151209 이슈 미야오 안나 Churrrrr 업로드 12:54 49
3151208 정보 투썸에서 오늘부터 예약받는 광주요x화요x투썸 콜라보 케이크 6 12:52 1,202
3151207 유머 저희도 더는 못 드립니다 사정이 어려워서...(냉부) 2 12:51 1,356
3151206 이슈 [신인감독 김연경2] 출연자 소개 14 12:50 1,300
3151205 이슈 그린랜턴 트럼프 AI 영상 올린 미국 백악관 공계 8 12:49 456
3151204 기사/뉴스 ‘결혼 1년차’ 김종국 달달 신혼 일상 “주말엔 아내와 삼시세끼 같이 먹어”(옥문아) 3 12:49 624
3151203 정치 [단독]“사람에 쓸 약인데 용도 둔갑… 임상까지 승인, 큰일났다 싶었다” 2 12:48 797
3151202 기사/뉴스 전자발찌 찬 50대, 불꽃축제서 10대 여성 불법 촬영…경찰 체포 6 12:48 408
3151201 이슈 ㅈㅈ하게 안 예뻐도 억빠해줄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무슨 뭐 어디 걸어두면 화백한테서 돈 들어오는 그림 샀냐고 큰이모가 물어보실 것 같은 기백의 한국화 튀어나와서 약간 압도 당함.twt 7 12:47 1,558
3151200 기사/뉴스 이서진, 서인영 '수발 거부'→초유의 사태...사용 설명서에 '팩폭' ('비서진') 1 12:46 641
3151199 이슈 그래, 너 다 해라 3 12:45 602
3151198 유머 쿨타임 돌면 한 번씩 틀어보는 전설의 부장뱅크 10 12:44 717
3151197 이슈 전여친이 결혼해서 힘들다는 디시인 14 12:44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