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해리포터 위즐리 쌍둥이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스포, 데이터 주의)
24,774 190
2016.11.25 15:02
24,774 190

01.gif


프레드와 조지가 태어난 날은 1978년 4월 1일, 만우절이다.


05.gif


마법사의 돌에서 프레드와 조지가 퀴렐 교수의 터번에 눈덩이를 던졌을 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볼드모트의 얼굴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02.gif


영화 해리포터의 위즐리 쌍둥이 역을 맡은 펠프스 쌍둥이는

제작진 몰래 서로 역할을 바꿨다가 걸렸다고 한다.


21.gif


해리가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시합의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0갈레온을 

위즐리 쌍둥이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 사업의 자금으로 투자해주었다.


11.gif


그래서 조지와 프레드는 해리에게 장난감 가게 안의 모든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고….


12.gif


위즐리 쌍둥이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에는 120종류의 상품이 있다고 한다.


10.gif


위즐리 부인이 유독 *보가트 하나를 처리하지 못했던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가장 무서워했던 것은 가족들과 해리의 죽음이었다.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괴물.

사람을 보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하여 겁을 주는 습성이 있다.


22.gif


그 가운데에서도 늘 함께한 위즐리 쌍둥이가

서로 떨어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04.gif


프레드와 조지가 서로 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불의 잔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넣으려고 노화약 먹었던 순간 뿐이었다.


09.gif


J. K. 롤링은 프레드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죽음을 쓰는 동안 울었다고 말했다.


14.gif


호그와트 전투 이후, 조지는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무도회 때

프레드의 파트너였던 안젤리나 존슨과 결혼했다.


07.gif


그 사이에서 첫 아이로 아들이 태어났는데, 

프레드를 평생 그리워했던 조지는 첫 아이의 이름을 '프레드'라고 지었다.


19.gif


조지 위즐리에겐 모든 거울이 소망의 거울이다.


15.gif


조지 위즐리는 전투가 끝난 후 호그와트를 방문했을 때,

소망의 거울을 발견했으나 그저 평범한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지나쳐버렸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양쪽 귀가 모두 멀쩡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16.gif


제임스 펠프스(프레드 위즐리 역)는

프레드의 죽음이 마치 오래된 친구가 죽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17.gif


올리버 펠프스(조지 위즐리 역)는 프레드의 죽음 씬을 딱 다섯번만 찍었다.

그의 형제가 죽은 척 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를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 것이었다.


18.gif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조지는 그 사실을 그의 쌍둥이와 나누기 위해 돌아섰으나 말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놀라는 위즐리家, 기뻐하는 헤르미온느, 그리고 프레드 이름을 부르는 조지)


13.gif


조지는 프레드가 죽은 후 다시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했다. 


20.gif


그 이유는 조지의 행복한 순간에는 

항상 프레드가 함께 했기 때문에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릴 수 없었다고….



내용 출처 - 포터모어, J. K. 롤링 인터뷰, 영화 해리포터 관련 인터뷰


목록 스크랩 (111)
댓글 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601 05.06 38,3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02,4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9,9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09,1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91,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23,6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8,4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04,4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6 20.05.17 3,121,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3,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71,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5571 이슈 꽃내음 가득..리센느, 3D로 구현한 'SCENT Room' 오픈 14:28 1
2405570 이슈 최근 드라마에서 자식농사 레전드 배우 14:26 463
2405569 팁/유용/추천 요즘 신상? 피자 가게들.jpg 7 14:26 476
2405568 이슈 변우석 위버스 시작하고 2시간만에 가입자수 근황 8 14:26 510
2405567 기사/뉴스 정려원-위하준, 키스 1초전[포토엔HD] 14:26 88
2405566 이슈 [🎬] 김재환 (KIM JAE HWAN) | 나만큼 (Amaid) (Prod. Dynamicduo, Padi) Recording Behind 14:24 28
2405565 이슈 25년만에 만난 중학교 담임선생님.twt 2 14:24 387
2405564 이슈 임영웅 생애(?) 첫 챌린지 영상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4:23 331
2405563 유머 봐도 봐도 암울한 파리 올림픽 울나라 구기 종목 분야 20 14:22 782
2405562 이슈 20만원 깨진 하이브 주가 18 14:21 1,521
2405561 기사/뉴스 14개 남녀팀 중 한 팀만 올림픽행…한국 구기종목의 몰락 4 14:21 347
2405560 이슈 밖에서 배설물 치우는 사이에 안에서 견주 찾아다니는 반려견 14 14:18 1,507
2405559 유머 마주의 사심이 가득한 작명(경주마) 14:18 267
2405558 정보 DB·DC·IRP? 헷갈리는 퇴직연금 정리해 드립니다! 2 14:17 459
2405557 이슈 남보라 13남매 근황 17 14:17 3,490
2405556 이슈 2024년 현재 대만 30대가 받는 월급 32 14:14 3,453
2405555 이슈 뒷마당에 롤러코스터 만들고 친구 초대 해봤음 26 14:12 1,828
2405554 유머 어른들이 대기업 가라고 하는 이유 55 14:11 4,005
2405553 유머 리얼해서 더 기분나쁜 신체부위 액세서리 (약혐주의) 7 14:11 2,164
2405552 이슈 이 관상은 션한 것이 디폴트인가 14:10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