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노예 13년도 모자라 18년" 백현·시우민·첸, SM연예인 전수조사 요청 [공식]

무명의 더쿠 | 06-05 | 조회 수 106660
그룹 엑소(EXO) 백현, 시우민, 첸이 SM의 노예 계약을 주장하며 3차 입장을 전했다.

이미지 원본보기0000190639_001_20230605082305486.jpg?typ

5일 그룹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변백현, 김민석, 김종대, 이하 ‘아티스트들’)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4일 국민신문고 전자접수를 통해 공정거래위 원회(이하 ‘공정위’)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해 제소했다"며 "공정위가 이미 2007년 10월, 2011년 1월, SM을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시정명령을 무시한 불공정한 계약 행위가 SM에서 버젓이 벌어져왔다는 사실을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SM의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이를 바로잡는 조속한 시정조치 등을 요청하였고 나아가, SM 소속 연예인들의 전속계약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며 "이미 2007년도와 2011년도에, 다른 회사도 아닌 바로 SM에 대해, 공정위가 행위 금지를 의결한 각각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를 2023년도에 이르는 오늘날까지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티스트 측은 "SM은 이미 전속계약의 계약기간 기산점을 데뷔일로 정하는 조항, 동종 업계 타 연예기획사의 전속계약서상 계약기간보다 지나치게 불리한 계약기간 조항이 각각 불공정하다는 점에 대해 판단 받았다"며 "해외진출 등의 사유를 들어 연습생에게 연장된 계약기간을 적용하여 연습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다시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판단 역시 받았다"고 주장했다.

전속계약의 종료일에 대해서도 문제 삼았다. 지난 2007년 공정위는 전속계약기간을 첫번째 음반 발매 후 5년째 되는 날 종료 또는 조연급 이상의 배역 출연일로부터 5년째 되는 날 종료와 같이 설정해 계약기간을 과도하게 장기화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그런데 SM은 위 2007년 공정위 시정명령을 받은 이후, 2010년 및 2011년 체결한 백현, 시우민, 첸과의 전속계약에서도 정확히 동일하게 불공정한 조항을 반복하여 제시하고, 체결하게 하였다고.

이들은 "데뷔일로부터 계약기간을 기산하도록 정한 결과 연습생 기간이 전속계약 기간에 더해지게 되었고, 다시금 부속합의서로 3년이 연장되었으며 군복무 기간까지 더해진 결과 무려 12년에서 13년이 넘는 전속계약 관계에 있게 되었다"며 "SM은 위와같이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고 있다. SM은 초장기의 계약 문언을 체결해 놓고 그 계약이 종료하기 1년이나 전에 다시 아티스트들을 묶어 두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들은 "부디 저희의 노력과 용기가 후배들의 권익 보호와 대중문화 산업의 공정하고 건전한 발전에 작은보탬과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호영, 사진출처 SM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08&aid=000019063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1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 1시간만에 구독자 7만명이 더 늘어난 김선태 유튜브
    • 21:25
    • 조회 322
    • 이슈
    1
    •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인데 역대급 이레귤러라고 생각한다. 67년생이심
    • 21:24
    • 조회 469
    • 유머
    2
    • 2회 선공개 | 윤후와의 첫 데이트 주인공은? [내 새끼의 연애2] 매주 (수) 저녁 8시 E채널 본방송
    • 21:23
    • 조회 45
    • 이슈
    • 프롬 라방을 트위터 스페이스처럼 쓰는 장현승
    • 21:23
    • 조회 217
    • 유머
    1
    • 전세계 주요증시 상황
    • 21:23
    • 조회 1165
    • 이슈
    10
    • 아빠 나 분홍색
    • 21:22
    • 조회 290
    • 유머
    2
    • 우즈 <GQ> 3월호 X 토즈 화보
    • 21:22
    • 조회 120
    • 이슈
    • 하츠투하츠 쇼츠 업뎃 승헌쓰슨배릠 ☺️ 감사합니다 ♥️
    • 21:20
    • 조회 280
    • 이슈
    9
    • 국장 시가총액 TOP10 근황
    • 21:20
    • 조회 983
    • 이슈
    6
    • [단독]호르무즈의 기적? 한국행 유조선, 해협 봉쇄 전 속도 높여 통과...이름도 '이글'
    • 21:20
    • 조회 466
    • 기사/뉴스
    6
    • 버추얼 걸그룹 OWIS 오위스 데뷔앨범 트랙리스트
    • 21:20
    • 조회 134
    • 이슈
    • 호날두의 슈퍼카가 이란군 미사일에 의해 일부 파괴
    • 21:20
    • 조회 575
    • 이슈
    3
    • 웬일로 감다살로 싱글컷 중이라는 테일러 스위프트
    • 21:19
    • 조회 419
    • 이슈
    2
    • 맞말만 했던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의원의 몇개월전 발언
    • 21:19
    • 조회 598
    • 정치
    6
    • 진성준 의원 금투세 재촉구 소신 발언...네티즌들 “정계은퇴 하라”
    • 21:19
    • 조회 187
    • 정치
    4
    • 자 오늘 우리 신입 실수 말해준다
    • 21:19
    • 조회 441
    • 이슈
    1
    • 이거 있는 횟집이면 간다는 깔아주는 반찬종류
    • 21:18
    • 조회 1303
    • 유머
    7
    • 오늘 뜬 우주소녀 킬링보이스 유연정 고음&애드립 차력쇼
    • 21:17
    • 조회 258
    • 이슈
    2
    • 내일 개봉하는 故김새론의 유작영화
    • 21:17
    • 조회 973
    • 이슈
    6
    • 결국 닿아버린 하츠투하츠와 승헌쓰...
    • 21:17
    • 조회 765
    • 이슈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