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두근두근 수트 남자 사진관
이런 멋진 비즈니스맨이 오피스에 있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인터뷰에서는 "사내 연애 스토리" 를 망상해달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와 사랑에 빠지고 싶나요?
망상 칼럼
만약 하루 동안 다른 직업을 해본다면?
메구로 : 어부. 자연을 상대하며 일하는 분을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내가 될 수 있다면 되어보고 싶다고 생각해. 농업도 멋지다고 생각하고, 자연과 닿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사쿠마 : 옛날부터 좋아했던 가게의 점원. 스킨&헤어 케어 아이템이나 목욕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는 엄청 좋은 향이 나는 가게(*LUSH)가 있는데 초등학생 무렵부터 정말 좋아했거든. 그곳의 점원이 되는 것이 장래 희망이었어♪
미야다테 : 역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있고 싶어. 원래부터 옷을 좋아했으니까 옷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좋아하는 브랜드의 가게에서 점원으로서 판매일을 해보고 싶어. 정중한 접객을 할 수 있도록 힘낼게요!
무카이 : 운전 기사님들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네. 고속도로의 요금소에서 일해보고 싶어. 항상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어서 신세를 지고 있기도 하고, 나가는 사람이나 일하러 가는 사람에게 「다녀오세요」 라던가 「조심하세요」 라고 말을 해주고 싶으니까.
와타나베 : 수트 모습이 멋진 비즈니스맨. 커다란 빌딩의 오피스에서 일하는, 대기업의 비즈니스맨. 수트를 딱 차려 입고 멋진 스타일로 일을 해보고 싶어. 컴퓨터를 잘 사용하고 회의를 하면서...... 뭐든지 잘 하는 남자를 동경하고 있어.
아베 : 대학에서 배운 스킬을 써보고 싶어. 대학에서 프로그래밍도 배웠었으니까, 컴퓨터 등의 화면에 표시되는 UI를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네. 그야말로 이 사진과도 같은 회사 근무겠네!
이와모토 : 라이프 라인(*생활·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전기·수도·통신 등의 시설)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싶어. 전기업자. 일하고 싶은 전기 회사가 있거든. 매력적인 인품이신 분이 계셔서, 그 분 옆에서 일하고 싶어. 수도업자나 전기업자 등 라이프 라인을 정리하는 일은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어.
라울 : 작고 아담한 카페의 경영자. 출신지의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를 경영하고 싶어. 그 외에도 헬시한 카페라던가 다양한 장르를 전개해보고 싶네. 하지만 전부 같은 지역에서. 고향을 소중히 할 거야!
후카자와 : "삑" 하고 소리가 나는 것을 내가 하고 싶어! 슈퍼나 가게의 계산대를 좋아해. 삑-하고 바코드를 읽어 들이는 작업이 즐거울 것 같아! 최근엔 셀프 계산대도 많겠지만, 내가 삑- 하고 찍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고객님과 대화를 하면서 말이지.
철저 조사!!
비즈니스맨인 Snow Man Q&A
Q1. 자신이 생각하는 "일을 할 줄 아는 사람" 의 3가지 조건은?
메구로
①성실 ②머리가 좋다 ③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다
성실한 사람은 일을 잘 할 것 같아.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대응력이 있을 거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나에게는 전혀 없네~(웃음).
사쿠마
①타인을 배려한다 ②자신을 객관시 할 수 있다 ③일에 사생활을 끌고 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건 자신의 일을 잘 하고 여유가 있다는 것. 나도 스스로를 객관시 해. 한숨 돌리는 것도 중요해!
미야다테
①수트가 어울린다 ②인사를 빼먹지 않는다 ③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수트를 입을 기회가 많을 거고, “수트를 잘 소화한다=일도 확실하게 해낸다” 는 이미지가 있어!!
무카이
①효율 좋게 일을 할 수 있다 ②시간을 지킨다 ③사랑이 있는 사람
복사를 하는 동안에 다른 일을 처리한다던가. 지각했을 때에 사과하는 것도 중요해. 일에도 사랑은 필요하네.
와타나베
①꼼꼼할 것 ②사람을 대하는 언행이 부드럽다 ③유연성이 있을 것
메일이나 전화의 응대 등 연락을 자주하면서 말이나 태도의 인상이 좋은 사람. 어떤 일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유도.
아베
①상상력이 있는 사람 ②한 가지에 고집하지 않는 사람 ③수트가 어울리는 사람
앞을 예측한 플랜을 몇 가지 세워서, 바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는 대응력은 중요해. 단정한 몸가짐을 신경 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말이지.
이와모토
①센스가 있다 ②열정이 있다 ③여백이 있다
무슨 일이든 센스나 열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백은 시간적으로도 공간적으로도 있는 편이 좋아.
라울
①업무를 남겨두지 않는다 ②자신 안에 테마를 가지고 있다 ③적당한 고집과 유연성이 있다
나도 이렇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조건. 「오늘은 웃기자!」 라던가, 현장마다 테마를 만들고 있어.
후카자와
①주변을 배려한다 ②대단하지만 잘난 척하지 않는다 ③노력을 해온 사람
거물인 분이 후배를 굉장히 배려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보고 배우자고 생각했어. 전부 의식하고 있는 것들이야.
Q2. 회사에서 제일 출세할 것 같은 멤버는?
메구로 : 아베. 성실하고 머리도 좋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높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세 가지 조건에 전부 맞아 떨어져!
사쿠마 : 아베. 일하는 요령도 좋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좋고, 제대로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미야다테 : 아베. 무엇보다 지식의 양이 많고, 프레젠테이션이 특기일 것 같아. 상담 같은 것도 바로 해결해버릴 것 같아!
무카이 : 후카자와. 처세술이 좋아. 어떤 장소에서도 낯을 가리지 않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으니까!
와타나베 : 라울. 종래의 룰을 일신하는 것 같은, 신선하고 혁명적인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호평으로 이어질 것 같으니까.
아베 : 사쿠마. 다른 사람과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으니까, 그 커넥션을 살려서 위로 올라갈 것 같아(웃음).
이와모토 : 메구로. 성격적으로 뜨거운 부분이 있으니까. 하지만 Snow Man은 다들 잘 해내는 녀석들이니까 출세할 거라고 생각해!
라울 : 나. 이건 정말, 틀림없이 나네! 처세술이 좋다는 점이 있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은 있는 편이니까 말이야!
후카자와 : 나. 의외로 나려나(웃음)? 사교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정신 차리고 보면 모두의 힘으로 출세해 있을 것 같아.
Q3. 직장의 선배에게 귀여움을 받을 것 같은 멤버는?
메구로 : 와타나베. Jr. 시절부터 선배에게 장난을 당하면서 귀여움을 받아왔다는 이미지가 있어. 지금도 그건 변하지 않았네.
사쿠마 : 후카자와. 선배든 후배든 모두에게 말을 걸러가니까 말이지. 역시 후카자와는 말하기 편하네.
미야다테 : 후카자와. 우리 중에서도 훗카는 평소부터 장난을 당하는 캐릭터로서 사랑 받고 있으니까. 직장에서도 분명 그럴 거야.
무카이 : 후카자와. 연상이라도 자연스럽게 접하러 갈 수 있는 것은 대단해. 일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의지하게 되는 일이 많지 않으려나.
와타나베 : 후카자와. 장난치기 편하고 다정하니까 선배들의 (놀러가자는) 권유가 많을 것 같아. 실제로 쟈니스의 선배들에게 인기!
아베 : 와타나베. 실제로 쟈니스 사무소 안에서도 후배력이 높고, 여러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으니까.
이와모토 : 후카자와. 실제로 선배들과의 교제도 많고 귀여움을 받고 있으니까,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고 해도 분명 그렇게 될 것 같아.
라울 : 와타나베, 미야다테, 사쿠마. 귀여움을 받고 있다고 할까, 선배와 있을 때도 자연체니까 굉장히 사이가 좋구나- 라는 이미지가 있어.
후카자와 : 나. 귀여움을 받자고 생각하면서 접하고 있는 것은 아닌데, 깨닫고 보면 친해져 있기 때문에.
Q4. 일에서 실패해서 우울해 하는 동료에게 해주는 말은?
메구로 : 우울해 하지마!
사쿠마 : 나도 같은 일을 했었어~. 하지만 의외로 괜찮아!
미야다테 : 그 실패가 다음의 성공이야.
무카이 : 말을 걸지 않고 일을 커버 해 줄 거야.
와타나베 : 술 마시러 가자.
아베 : 전력으로 한 거라면 잘했어!
이와모토 : 일단 사우나 갈까?
라울 : 무슨 일이야?
후카자와 : 우울한 건 알겠지만 그걸 계기로 삼아서 다음에도 힘내!
Q5. 직장의 후배에게 인기인이 될 것 같은 멤버는?
메구로 : 이와모토. 그 등을 보고 「따라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후배가 이끌려 갈 것 같은 느낌.
사쿠마 : 나. 역시 나는 말 걸기가 쉽잖아? 웰컴이라는 느낌도 있고. 예의도 중요하네!
미야다테 : 무카이. 후배를 거느리고 있을 것 같지 않아? 밥을 먹으러 가서 이야기도 많이 들어줄 것 같아.
무카이 : 이와모토. “말하지 말고 따라와” 스타일이라, 그 등을 보면서 후배가 따라갈 것 같아.
와타나베 : 나. 후배가 실수를 해도 화내지 않고 커버를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다정한 선배로서 지지 받을 것 같아.
아베 : 이와모토. 일에서 확실하게 성과를 남기고, 잠시 숨을 돌리는 것도 잘한다는 점에서 후배가 “동경하게 되는” 요소가 강할 것 같아.
이와모토 : 무카이. 코지는 평소부터 후배들과 사이가 좋고, 같이 있다는 이미지. 회사에서도 흠모를 받을 것 같아.
라울 : 메구로. 실제로 그렇지 않을까? 동성이라면 처음엔 멋진 부분에 동경을 품게 될 거라고 생각해.
후카자와 : 나. 솔직히 보살피는 것을 제일 잘하니까, 내가 되어버리네(웃음). 의지해주는 것은 기뻐!
Q6. 회사 식당 메뉴 개발 담당이 된다면, 반드시 넣고 싶은 메뉴는?
메구로 : 해산물 요리. 지금 해산물 요리가 개인적으로 붐이거든. 회사 저녁 메뉴 한정으로 구운 해산물을 내놓는 것도 기분이 바뀌어서 좋을 것 같아.
사쿠마 : 굴 튀김. 내가 좋아하니까. 정식(定食)으로 만들어져 있으면 좋겠네. 굴 튀김은 타르타르 소스에 먹고 싶어!
미야다테 : 화려하게(華麗に카레이니) 이기는 카레(勝つカレー카츠카레). 겉보기로도 “예쁨” 을 의식하고 싶네. 아름답게 승부에 도전해서, 다 같이 이깁시다! 라는 마음을 담아서.
무카이 : 새우마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메뉴(웃음). 오후에도 일을 힘낼 수 있도록 점심은 제대로 먹고 싶으니까 말이야.
와타나베 : 카레. 대학이나 회사의 식당에는 반드시 있는 왕도 메뉴니까! 실제로 방송국 식당에서도 자주 먹어.
아베 : 카라아게 런치. 학생 시절에 식당에서 주3회 정도로 먹었던 메뉴. 샐러드와 카라아게 4개, 밥과 미소시루 세트였어.
이와모토 : 타피오카 음료. 초콜릿 음료에 타피오카가 들어가 있는 것이 좋아. 일하는 사이에 당분 보급으로 딱이네.
라울 : 카라아게. 카라아게는 어쩐지 기쁘잖아? 비 오는 날 한정 메뉴로 한다면 떨어졌던 텐션이 올라갈 것 같아!
후카자와 : 이에케이 라멘. 라멘을 좋아하니까 회사 식당에 있으면 기쁠 거야! 내가 좋아하는 돈코츠 쇼유 베이스에 두꺼운 면으로 된 라멘이라면 더욱 좋아(웃음).
Q7.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파트너로 하고 싶은 멤버는?
메구로 : 후카자와. 훗카상의 토크 스킬을 살린다면 든든할 거야! 프레젠테이션도 맡기고 싶네.
사쿠마 : 아베. 아이디어를 정리해주는 사람이 필요하잖아? 아베쨩은 제대로 정리해주니까!
미야다테 : 아베.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가 잘 될 것인가, 포인트나 노하우를 알고 있을 것 같으니까. 의지가 돼.
무카이 : 미야다테. 효율 좋게 일을 해내고 센스도 좋아.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다테사마에게서는 “사랑” 이 느껴져.
와타나베 : 메구로. 평소부터 자주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장래의 일부터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할 수 있어서 상성이 좋으니까.
아베 : 후카자와. 아이디어를 낸다면 그 장단점을 판단해 줘. 일을 객관시 하는 능력이 높다고 생각해.
이와모토 : 와타나베. 쇼타는 트레이닝도 하고, 사우나도 가고, 나에게 없는 사고방식의 단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라울 : 후카자와. 훗카상은 나의 의견을 듣고, 제대로 내가 말한 것을 지키면서 형태로 만들어 줄 것 같아(웃음)!
후카자와 : 아베. 그의 발상력과 두뇌로 두둥- 하고 단번에 알맞은 것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나는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괜찮아(웃음).
Q8. "만약 사내 연애를 한다면......?" 스토리를 망상해줘!!
메구로 「알기 쉬운 남자!」
나는 알기 쉬운 타입이니까 주변에 바로 들켜버릴 것 같아. 그러니까 비밀 사내 연애는 특기가 아닐지도. 만약 들킨다면 거짓말은 하지 않고 진실을 전할 거야. 상대방이 같은 부서라면 들떠서 일도 순조로울 것 같아!
사쿠마 「평범한 일상의 너와 나」
회사에서 발견하면 반드시 「○○사-앙!」 이라며 이름을 부르고 말을 걸어서 점점 거리가 좁힐 거야. 술을 마시러 가서 서로 일에 대한 푸념을 하면서 「○○상과 있을 때는 즐겁고, 안정이 돼」 라고, 거기서부터 서로 의식하기 시작할 거야!
미야다테 「신경 쓰이는 두 사람」
신입 사원인 내가 프로젝트를 맡게 되는 일이 생긴 거야. 처음 하는 일에 당황하는 나날.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잔업 투성이. 「이렇게 하면 좋을 거야」 라면서 갑자기 말을 걸어주는 선배와 어느새 프로젝트도 사랑도......
무카이 「직장 연애 “타마치(田町) 편”」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먹기 전에 작게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으면서 우선은 아는 사이가 되는 거야. 사내 메일로 연락을 하다가 마음이 마주 보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면 사귈래!
와타나베 「식당 러브」
부서는 다르지만 점심 휴식 때에 식당에서 자주 발견하는 사람인데, 먹고 있는 모습이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을 때의 표정에서 좋은 인상을 품기 시작해서 의식하게 되는 거야. 내가 먼저 말을 걸어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고, 조금씩 거리를 좁혀나가고 싶어.
아베 「“저, 운명의 사람이에요.” 같은 오피스 러브」
같은 층의 다른 회사 사람과...... 라는 것은 두근두근할 것 같은 시츄에이션. 만날 수 있는 건 출근과 퇴근의 엘리베이터 정도. 뭔가를 계기로 조금씩 이야기 하게 되어서 밥을 먹으러 가는 사이로. 그리고 내가 고백!
이와모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태어나는 사랑」
딱히 친한 건 아닌 여성 사원과 둘이서만 프로젝트를 맡게 되는 일이 생겼어. 일에 대한 상담을 해나가는 흐름에서 점점 서로에 대한 것이 신경 쓰이는 거야. 고백은...... 프로젝트가 제대로 끝나고 나서 생각할 거야!
라울 「우리들만의 세계」
역시 사내 연애만의 두근거림을 즐기고 싶네. 들키지 않도록 책상 밑에서 다리를 쿡쿡 찌르거나, 눈으로 대화를 하거나. 회사 안은 많은 사람이 있는 공간이지만,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우리들만의 세계” 이기도 하다는 이야기!
후카자와 「계획된 덫」
내가 사장이고 상대방은 나의 비서. 비서는 물론 내가 면접을 보고 뽑은 귀여운 여성. 비서 일을 하면서 교제로 발전. 질척질척하지 않은, 깨끗한 연애가 시작된다...... 하지만 조금은 질척하게 꾸미고 싶어(웃음).
"비밀의 사내 연애" 2가지 선택지 퀘스천
Q. 솔직히 말해서 「사내 연애」 는 어떻게 생각해?
좋아하게 되었다면 어쩔 수 없어 → 9명
라울 :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 직장이라면 OK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는 일이 아니라면 괜찮아.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다지 서로 보여주고 싶지는 않으려나.
후카자와 : 회사에 가는 것이 즐거워질 것 같아!
재밌어, 즐거워- 라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매일 아슬아슬 두근두근이 있는 편이 좋잖아.
이와모토 : 만남이 거기 밖에 없으니까......
사내 연애라는 건 따로 만남이 없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 마음이 움직이는 건 멈출 수 없어.
아베 : 그런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네.
회사 근무의 경험이 없으니까 세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있어줬으면 하고, 그런 사람을 축하하고 싶어.
무카이 : 일에 영향이 없다면 OK겠죠.
일이 소홀해진다면 안 되겠지만 제대로 구분을 할 수 있다면 완전 OK겠죠.
와타나베 : 숨기는 일 없이 당당하게 하고 싶어!
주변의 눈은 신경 쓰지 않고 내 마음을 우선하려나아. 소곤소곤하지 않고 오픈 할 거라고 생각해.
사쿠마 : 좋아하는 사람이 일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
최고로 좋겠죠. 그도 그럴게 좋아하는 사람이 일하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최고잖아!
미야다테 : 나쁜 일은 아니니까!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니까 서로 좋아하게 되었다면 어쩔 수 없지 않아......?
메구로 : 사내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그건 어쩔 수 없지. 세상에는 사내 연애를 하고 있는 분이나 그게 인연이 되어서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려나.
무리려나아 → 0명
Q. 사내 연애로 발전 할 것 같은 상대는......?
전문직 여성(バリキャリ) 타입 → 5명
와타나베 :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가고 싶으니까.
장래에 고락을 함께 하게 된다면 자립한 여성인 편이 밸런스 좋게 서로 지탱해나갈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무카이 : 덜렁이:척척이 비율로 2:8이 딱 좋아.
덜렁이 느낌이 2에, 척척이 느낌이 8 정도가 이상적. 덜렁이인 부분이 조금 있으면 귀여워 보이지 않나?
아베 : 내 앞에서는 릴렉스 해줬으면 해.
“잘해내는 사람” 이 뒤에서는 힘을 빼고 어리광을 부릴 수 있는, 내가 그런 장소가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메구로 : 머리 좋은 사람에게 이끌려.
일을 잘하고 척척 해내고 있는 사람은 굉장히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끌리네.
미야다테 : 나를 고무 시켜주는 존재로.
동경하게 돼. 그 사람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나도 힘내자는 마음도 되고 말이지.
실수투성이지만 씩씩한 아이 → 2명
이와모토 : 상담을 해주면서 연애로 발전!?
스스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전문직인 사람보다도, 상담을 하게 되는 빈도가 많아질 것 같다는 그런 예측으로.
후카자와 : 눈을 뗄 수 없어 → 신경 쓰여!
전문직도 좋지만, 보면서 괜찮으려나- 라고 신경 쓰이는 것은 의식하고 있는 거겠지.
어느 쪽이든 괜찮아 → 2명
라울 : 연애와는 관계 없지 않아?
일을 잘하는가, 아닌가는 연애와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니까 어느 쪽이든 좋으려나아.
사쿠마 : 좋아하게 되는 것은 성격이니까 관계 없어.
솔직히 내가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기분은 성격이니까, 좋아하게 된다면 어느 쪽이든 괜찮아.
Q. 자신은 어느 쪽의 타입이 될 것 같아?
맹렬 일 인간 → 1명
미야다테 : 일할 수 있는 동안에는 척척!
언젠가는 척척 일할 수 없게 되는 때가 올 거니까, 그 때 쉬면 되려나 싶어.
어느쪽이든! → 1명
사쿠마 : 어느 쪽이든 소중하게 해나가고 싶어.
둘 다야. 일도 할 거고, 사생활도 중요해! 분명히 다들 그렇지 않아? 밸런스가 중요하네.
사생활도 충실하게 만들고 싶어 → 7명
라울 : 일도 사생활의 일부!
나에게 있어서 일은 사생활에 포함되어 있어. 즐거움과 고집을 가지고 하고 있어.
후카자와 : 치우쳐지는 건 결국엔 지칠 것 같아.
사생활도 충실하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네. 일만 한다면 결국 지쳐버릴 것 같다고 생각해.
이와모토 : 어느 쪽이든 밸런스 좋게.
일만 한다는 건 싫네. 일과 사생활, 그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아베 : 여행에 갈 시간은 있으면 좋겠어.
내 시간은 제대로 소중히 하고, 충실하게 만들고 싶어. 여행을 좋아하니까 여행을 갈 시간은 확보하고 싶어!
무카이 : 보상으로서 사생활도♪
일을 열심히 하고, 보상으로서 사생활도 즐기고 싶어. 일의 효율도 올라갈 것 같아.
와타나베 : 둘 다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힘낼래!
사생활과 일, 둘 다 충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둘 다 열심히 하고 싶어. 둘 다 즐길 수 있다면 최고겠네!
메구로 : 인생의 마지막에 남는 것은......
죽기 전에는 사생활이나 소중한 사람이 남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