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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신판 SixTONES & Snow Man

"변함없는 우정" 에 가슴이 뜨거워♥
두 그룹 총합 15명에게 이것저것 궁금한 질문을 해봤습니다! 그러자 그룹을 뛰어넘은 관계성이 나타났어요!
 
 
Part 1
상사상애 관계도
선택한 이유는 제각각. 여기저기로 뻗어나가는 화살표의 끝에 주목해주세요! 신경 쓰이는 페어는 찾으셨나요?
 
 
1. 연인이 된다면
 
후카자와 → 본인
나라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되고 편해. 호쿠토나 메메는 너무 멋있고, 신타로나 코지, 사쿠마는 너무 떠들썩해.
 
사쿠마 → 미야다테
「같이 이거 하자」 라고 말하면 무조건 같이 해주고, 상대를 소중하게 여겨줄 것 같아.
 
와타나베 → 모리모토
만났을 때 엄청 웃겨주니까, 사귀면 재밌는 남친일 것 같아서!
 
미야다테 → 아베
이런 질문에는 「아베」 라고 답하자고 정해뒀으니까(웃음). 딱히 이유는 없지만!
 
이와모토 → 쿄모토
좋아하니까(웃음). 파장이 맞다고 할까, 뭔가 비슷하네. 심지가 있는 점을 존경하고 있어.
 
아베 → 코우치
Snow Man의 밖에서 내 고민 같은 것을 들어줄 것 같다는 것도 있고, 동갑이라 굉장히 사이가 좋으니까.
 
무카이 → 제시
매일 웃게 해줘서 즐거울 것 같으니까. 그리고 집에 늦게 가도 화내지 않고 웃음으로 바꿔줄 거 같아!
 
메구로 → 후카자와
다정할 것 같고 성실할 것 같은 점이 끌려. 「이 사람, 인기 있겠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라울 → 메구로
기질이 정반대니까 서로 보완이 될 것 같아. 가치관이 맞는 메구로군 같은 여성이 연인이라면 좋을 것 같아.
 
코우치 → 무카이
코지와는 대화를 나누면 마음이 편하고, 취미가 같으니까 공통된 화제로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아.
 
쿄모토 → 이와모토
동기여서 안심되는 느낌도 있고, 부타이의 첫 공연날이나 생일에 연락을 줘서 기념일을 소중하게 여길 것 같아. 근육도 엄청나!
 
타나카 → 제시
제일 즐거울 것 같아. 하지만 “즐거워” 만 있는 사람이 아닌 것도 알고 있으니까, 그런 인간미도 포함해서.
 
마츠무라 → 아베
잘 모르겠지만 성실한 교제를 할 것 같지 않아? 놀지 않을 것 같은 인상을 받았으니까.
 
제시 → 후카자와
연인에게 보여주는 얼굴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얼굴과는 다르려나. 좋아하는 사람과 어떤 키스를 하는지 궁금하니까(웃음).
 
모리모토 → 후카자와
다정해. 목소리도, 다가오는 방식에도 압박감이 없고 부드러움으로 감싸는 느낌은 훗카만 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2. 1일 한정으로 몸이 바뀐다면
 
후카자와 → 모리모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신타로의 주변에서는 언제나 해프닝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재밌을 것 같잖아!
 
사쿠마 → 제시
여러 가지 개그를 치면서 많은 사람과 친해지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세계가 보이는지 미지수니까.
  
와타나베 → 라울
그 키에 몸매도 좋으니까 엄청 인기 있을 것 같다는, 부러운 마음이 이유에요.
 
미야다테 → 모리모토
요전에 만났는데 매일 굉장히 즐거워 보였거든. 어떤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
 
이와모토 → 사쿠마
최애인 애니메이션을 보고 「우왓! 대박!!」 이라면서 흥분하고 있는, 그 고양된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 맛보고 싶어.
 
아베 → 제시
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영어 능력을 맘껏 발휘해보고 싶어. 그러면 굉장히 즐거울 것 같아!
 
무카이 → 마츠무라
미남 랭킹 상위에 들어가고 싶으니까(웃음). 호쿠토가 된다면 타케시타 거리를 걸으러 가보고 싶어!
 
메구로 → 제시
옛날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는 이미지가 쭉 있기 때문에 노래방에 가서 그 미성으로 열창을 해보고 싶어!
 
라울 → 제시
노래를 할 때에 세련된 어레인지를 많이 넣는 느낌이 멋지고, 기분 좋게 노래해보고 싶어.
 
코우치 → 이와모토
나는 웨이트가 즐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빠져들지 않았거든. 이와모토군의 마음이 되어보고 싶어.
 
쿄모토 → 라울
TGC에 나가서 워킹을 하면서 그 엄청 좋은 몸매로 미친 듯이 날뛰고 싶어!!
 
타나카 → 이와모토
꽤 스토익한 사람이니까, 일이나 트레이닝 외에는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마츠무라 → 사쿠마
(주변에) 그다지 많지 않은, 드문 캐릭터네. 그런 식으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제시 → 메구로
고생해서 데뷔를 손에 쥐고, 여러 가지 일을 극복해서, 지금은 인기인! 어떤 느낌이려나 싶어서.
 
모리모토 → 아베
머리가 좋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 그 회전 스피드로 엄청 문제를 풀어보고 싶고, 하늘을 보면서 날씨를 읽어내보고 싶어.
 
 
3. 학생이었다면 옆자리가 되고 싶어
 
후카자와 → 아베
이건 정말 선택지는 하나 뿐이죠! 수업 중, 모를 때는 제대로 알려줄 것 같으니까 무조건 아베쨩!
 
사쿠마 → 후카자와, 와타나베
양 옆을 이 두 사람으로 둘러싸고 싶어. 수업 중에도, 쉬는 시간에도 셋이서 계속 수다를 떨고 있을 것 같아!
 
와타나베 → 제시
단체로 혼날 것 같을 때, 제시는 눈에 띄기도 하고 사건의 발단이라고 생각되어 질 것 같아(웃음). 제시를 방패로 할래(웃음)!
 
미야다테 → 제시
사적으로도 자주 놀고 있으니까 기질을 알고 있기도 하고, 옆에서 계속 웃게 만들어 줄 것 같아!
 
이와모토 → 모리모토
수업을 몰래 빠져나가거나, 둘이서 장난을 칠 수 있을 것 같아(웃음). 악동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해.
 
아베 → 메구로
메메가 옆자리라면, 쉬는 시간이 되었을 때 항상 축구 하러 가자고 할 것 같아서 즐거울 것 같으니까.
 
무카이 → 코우치
코우치는 좋은 녀석이니까 쉬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서 즐거울 것 같아. 나도 잔뜩 말을 걸 거야!
 
메구로 → 후카자와
훗카상은 학창 시절에 인기 있었대. 그런 사람의 옆자리라면 어떤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을까?
 
라울 → 코우치
교과서를 잊었을 때 「빌려줘」 라고 말하기 편할 것 같고, 코우치군이 먼저 「빌려줄까」 라고 말해줄 것 같아.
 
코우치 → 아베
내가 공부를 전혀 하지 않으니까, 머리가 좋은 아베쨩이 부디 공부를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쿄모토 → 와타나베
수업 중에도 계속 괴롭히고 싶어. 지우개 가루를 던지거나 해서 장난을 치고 싶네(웃음).
 
타나카 → 모리모토, 제시
나는 공부를 잘하진 않으니까 같이 까불거나 수다를 떨면서 즐거운 사람이 옆이라면 좋을 것 같아.
 
마츠무라 → 후카자와
옛날에 지방을 같이 돌았던 때에 자주 「밥 어떻게 할래?」 라고 말을 걸어줬었어. 학식에 같이 가자고 해줄 것 같아.
 
제시 → 아베
아베군이 옆이라면 수업부터 숙제까지 전부 가르쳐 달라고 할래! 그 보답으로 친구를 소개해줄 거야.
 
모리모토 → 사쿠마
떠들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오타쿠 기질이니까, 수업 중에 말을 걸면 단번에 수업이 끝날 것 같아(웃음).
 
 
4. 집에 가보고 싶어
 
후카자와 → 쿄모토
취미가 같아서 타이가는 어떤 식으로 컬렉션을 디스플레이하고 보관하고 있는지 보러 가고 싶으니까.
 
사쿠마 → 타나카
집의 인테리어를 신경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둘이서 했던 적이 있어서 어떤 방인지 보고 싶어.
 
와타나베 → 타나카
사적으로 가보고 싶다는 대화는 실제로 주고 받은 적이 있는데 실현을 못 시켰으니까 리얼로 가고 싶어!
 
미야다테 → 마츠무라
어떤 곳에 살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해. 이미지로는 관엽 식물이 많을 것 같아!
 
이와모토 → 미야다테
우선은 그의 레인보우 로즈와 인사를 한 번 하고 싶어. 기회가 없어서 아직 만난 적 없으니까.
 
아베 → 쿄모토
타이가의 본가는 호화로울 것 같아.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가보고 싶네. 아버님도 계실 거니까 말이지.
 
무카이 → 타나카
어떤 집에서 살고 있는지 상상이 안 되니까 가보고 싶어. 방의 조명은 어두울 것 같네(웃음).
 
메구로 → 코우치
코우치군은 다정한 선배라는 이미지. 어떤 방에서 살고 있는지 상상이 안 되니까 보고 싶어.
 
라울 → 후카자와
의외로 사생활이 미스테리어스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단순히 둘이서 느긋하게 얘기를 하고 싶으니까.
 
코우치 → 미야다테
로얄한 가구 같은 게 놓여져 있을 것 같아. 어떤 대접을 해줄지 흥미가 있어.
 
쿄모토 → 미야다테
평소에 엘레강트한 느낌이니까 집도 룸 프레그런스라던가, 엄청 신경 쓸 것 같아서 탐험하고 싶어!
 
타나카 → 이와모토
사생활이 궁금하다는 것도 있고 멋쟁이니까. 어떤 방에서 살고 있는지 보고 싶어.
 
마츠무라 → 미야다테
잘 모르겠지만 인테리어에 엄청 공을 들였다거나, 방이 제일 연예인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제시 → 이와모토
어떤 방에서 지내고 있는지 상상이 안 돼. 인형이 잔뜩 있다거나 하면 재밌겠네.
 
모리모토 → 와타나베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지만 옷이나 소품을 굉장히 산다는 인상이 있기 때문에 보고 싶어.
 
 
Part 2
한지붕 아래에서
만약 SixTONES & Snow Man가 가족이었다면? 각각 멤버에게는 룰 없음! 인원수, 가족 구성, 자신의 포지션 등을 자유롭게 정해달라고 했습니다!
 
 
어서오세요 「미야다테장(荘)에」 후카자와가

미야다테장은 매일 즐거워!

맨션인 「미야다테장」 에 이 가족이 살고 있다는 설정. 특히 장녀•차녀•삼녀는 개성 덩어리인 자매인데, 이 세 명은 아무튼 떠들썩! 반려 동물인 원숭이는 부동의 사쿠마인데 방목해서 키워. 그리고 집주인이 어울리는 다테상을 고른 것이 특색!
 
매일 밝고 즐겁고 떠들썩하게 사쿠마가

가족 전원이 시끌벅적 떠들썩

저만큼 밝은 아버지라면 무조건 즐거울 거고, 어머니도 무조건 (흐름에) 올라타 줄 거야. 훗카와 쇼타와 나는 세쌍둥이에 같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 신타로는 옛날부터 막내라는 이미지네. 시끌벅적하게 다른 사람들과 얽히러 가는 코지는 반려 동물인 원숭이!
 
근방에서 화제인 떠들썩한 가족 와타나베가
 
허둥거리는 사람들 투성이인 13인 형제
다들 후카자와를 잘 따르니까 엄마. 코우치는 심플하게 외견이 아빠스럽기도 하고 SixTONES 안에서도 그렇게 보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제일 성실하다는 이미지(웃음). 그 외에는 전부 동갑. 쌍둥이나 세쌍둥이처럼 13인이라면 뭐라고 불러(웃음)?
 
가족을 지켜보는 옆집 사람이 주역!? 미야다테가(?)
 
유쾌한 가족을 지켜보는 옆집 사람
유쾌한 가족이라서 굉장히 즐거울 것 같지 않아? 아이들은 각각 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액티브한 3명이니까 부모는 MC를 맡길 수 있는 두 사람으로 해서 정리를 해달라고 하는 거지. 나는 옆집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괜찮을 것 같아(웃음).
 
개성이 잘 맞는 적역들 뿐 이와모토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가족!
각자의 개성에 맞춘 배역으로 했어. 내가 아빠고 훗카가 엄마인 건, 뭐어, (다들 당연히) 알지- 라는 걸로(웃음). 쌍둥이와 세쌍둥이는 분위기가 비슷한 사람들로 조합했고, 이 형제들을 정리하는 것이 다테상. 반려 동물은 본인만의 페이스가 있는 둘. 조부모님이 이 콤비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겠지!
 
락 × 뷰티☆ 아베가
 
가족은 멋지고, 반려 동물은 엄청 귀엽♡
쥬리는 락스럽고 멋진 할아버지가 될 것 같아. 일부러 아버지는 신타로. 서바이벌 기술에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타이가는 예쁜 어머니. 호쿠토는 제대로 하는 누나이고, 제시가 개구쟁이인 형, 거기에 따라가는 나라는 구성. 강아지 코우치는 엄청 귀엽네♡
 
돈 관리는 엄마 담당! 무카이가

밝은 아빠와 빈틈 없는 사람인 엄마!
“코-치랑 코-지” 로 형제가 좋아! 아빠가 제시라면 즐거운 가족이 될 것 같고, 엄마가 훗카상이라면 돈에 관한 걸 제대로 (관리)해 줄 것 같아. 반려 동물로 삿군은 단골이지! 멋대로 놀러 나갈 것 같으니까 산책은 안 해도 괜찮아.
 
자장가도 완전 멋진 가족 메구로가
 
부모님이 자장가를 불러줬으면 좋겠어
잘 나가는 남자인 훗카상을 아버지로. 제시군이 어머니라면 자장가를 불러줬으면 하고, 노래를 가르쳐주면 좋겠어. 반려 동물은 고민해봤는데, 사쿠마군이라면 이 역할을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로 했어.
 
삼형제로 이어진 가족들 라울가
 
아버지를 필두로 밝은 가정 환경으로
가정의 분위기를 정하는 것은 아버지라고 생각하니까, 밝은 제시군이 좋아. 아들은 Snow Man 3명, 제시군도 3형제로 해서 SixTONES의 3명. 부자가 3형제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 좋아. 제시군을 지탱해주는 것이 후카자와군이니까 따뜻하고 밝은 가족이라는 느낌.

때 묻지 않은 가족 생활 스타트 코우치가
 
의외로 잘 굴러갈 것 같은 예감
이렇게 3인 가족으로 한 이유는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으니까. 모르는 사람들끼리 스타트 하는 편이 의외로 잘 굴러간다거나 하는 거잖아? 특히 숏삐와 메구로는 아이의 의지를 존중해줄 것 같고, 좋은 가정이 될 것 같아.
 
장난스러운 나를 숨기다 쿄모토가
 
반려 동물의 까불거림도 포함한 가족
불량하게 있고 싶은 나는 삿군과 신타로 사이에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작전. 이 부모님이라면 간단하게 구워 삶을 수 있어(웃음). 이와못쨩과 훗카는 인심이 좋기 때문에 세뱃돈을 줄 것 같아. 강아지인 제시와 고양이인 라울이 까불면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
 
장남을 필두로 정리되는 형제 타나카가
 
쭉 멋진 부모의 모습
아버지는 말수가 많지 않는 타입인 다테사마. 아이가 사춘기여도 조용히 지켜봐 줘서, 쭉 「멋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들 것 같아. 호쿠토가 어머니라면 잘 돌봐주고 잔소리가 많을 것 같은 이미지. 아이는 4인 형제. 나이로 생각했을 때 숏삐가 장남이려나.
 
6인 형제는 떨어지고 싶지 않아! 마츠무라가
 
6인 형제는 필수 + 멋진 부부
SixTONES는 리얼하게 나이 순으로 6인 형제가 좋아. 다테상은 뜨거운 사람이니까 아버지스럽구나 싶어서. 아베군과 사쿠마군의 조부모 콤비라니 무조건 즐겁겠지? 옆집의 이와모토군×메구로는 “언뜻 보기에 멋진 부부” 가 이미지!
 
하우스키퍼도 있어!? 제시가
 
각각 적재적소의 가족 구성으로!
각각의 역할에 가장 “그럴듯한” 사람을 끼워 넣었어. 나는 형제들 중에서 한가운데쯤. 형과 남동생, 누나와 여동생도 있다는 좋은 위치. 반려 동물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쿠마군을 필두로 3마리(웃음). 무조건 즐거운 대가족이겠네!
 
피보다도 가까운 마음의 거리가 매력 모리모토가
 
핏줄로 연결된 것을 아무튼 소중하게
나랑 훗카는 형제니까 부모가 있을 테지만 굳이 넣진 않았어(웃음). 코지의 입장에서 보면, 나는 작은 할아버지. 코우치는 나를 "그 할아버지 누군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웃음). 혈연은 멀어도, 모여서 떠들면 거리감이 가까워서 계속 이야기가 이어져 가는 좋은 관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