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면접보고 나서 일하는 요일 바뀌었는데 취준하려고 공부하는중이라 시간은 조율 가능해서 ok함
첫주하고 시간대를 또 바꾸재 알았따함
그 다음주에 자기 일 있다고 와달래 알았다함
그 다음주에 일하는 요일을 바꾸재 알았다함
........이미 여기서부터 가족들이며 친구들이 걍 때려치라함...
근데 난 적게 일하고 싶은데 여기가 딱 시간이 맞고 집근처라서 편해서 걍 다닌다함
나도 앎 이런곳은 결국 끝도 안 좋으리란걸....
그뒤로도 몇번 계속 일하는 날 바뀌고..나도 자꾸 친구들한테 일하는 날 바뀌니 약속도 꼬이고 ㅠㅠ
집에서도 도대체 왜 자꾸 일하는 날 바뀌냐고 하심....
그러더니
내가 금토일 오픈 인데
이번주 화요일에 연락와서는 수요일에 하루 봐줄수 있녜.... 안된다함
목요일에 연락와서는 오늘 마감 좀 해달라고.... 안된다함
그리고 목요일밤에...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연락옴
.,........이런경우는 처음이야 ...아직도 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