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민희진이 너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본인의 대답
94,714 787
2023.01.21 19:47
94,714 787
- 민희진이 너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 뉴진스의 콘텐츠에는 민희진의 자아가 너무 많이 투영되어 있다는 식의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중략)

‘전면’이나 ‘나선다’라는 표현의 기준점은 무엇인가? 나는 기준 없는 개인의 모호한 트집을 비판으로 오인할 만큼 어리숙하지 않다. 어떤 이유에서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밉보였을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와닿는다. ‘비판’에 대한 정의까지 짚지 않아도 온당한 비판인지 아닌지는 충분히 각자 깨달을 수 있다.

<씨네21> 인터뷰니 영화로 비유해 보자면 영화에선 감독의 의도를 작품에 담는 것을 누구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해석해 충실히 수행해 내는 배우들을 감독의 꼭두각시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감독이 인터뷰하는 것을 나선다고 표현하거나, 작품에 감독의 자의식이 너무 많이 투영되어 있다는 비판을 하는 경우를 본 적 없다. 영화평론가 김도훈씨도 비슷한 논점의 평론을 하셨더라. 입맛대로 여과 없이 벌이는 논쟁을 아이돌 신에서 유독 자주 목격하게 되는 것이 우연일까.


전문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1904
목록 스크랩 (0)
댓글 7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67 05.06 31,5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7,5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5,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2,5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3,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1,5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9,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5,7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9,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901 유머 루이🐼 임모 놀아주면 안댕??? 놀아줘💜 20:21 54
2404900 유머 퇴근하기 싫어서 뭐라도 붙잡아보려는 하찮은 루이바오🐼 손짓 ㅋㅋㅋ 2 20:16 670
2404899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분노 “하이브, 악의적 언플 즉각중단하라” 트럭시위 3 20:15 260
2404898 기사/뉴스 [단독] 아크로비스타에서 나온 책‥샤넬 화장품·위스키도 수사할까? 17 20:11 1,474
2404897 이슈 [4K] 유회승 (엔플라잉) - 그랬나봐 (선재 업고 튀어 OST)|인더라이브, Stone LIVE 2 20:10 317
2404896 기사/뉴스 [취재가 시작되자]전기료 미납 업체 탓에 전기차 충전기 먹통 20:09 503
2404895 유머 어버이날인데 아직 이거 안 한 덬들 있으면 들어와 326 20:09 8,958
2404894 이슈 거의 영화 한편 찍은 아이들 우기 민니 스페셜클립 1 20:08 155
2404893 이슈 세븐틴 마에스트로 챌린지🪄 with 새로운 조합의 경호팀 #호시 #승관 10 20:08 327
2404892 이슈 광고 비하인드 존예인 신세경 14 20:06 913
2404891 유머 인생 첫 테이프볼 자르는 태연ㅋㅋㅋㅋ 11 20:03 2,069
2404890 정보 [눈물의여왕] "눈물의 여왕이 반영되는 상반기에 전체 티비 프라임 시청량이 ‘사랑의 불시착’에 비해 60% 정도 시청자가 감소한 시점이지만, 큰 파급력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11 20:03 976
2404889 이슈 휘브 100분돌론 | 노필터링! 눈물의 여왕 감동적인 말빨의 왕은 누구?! 20:02 99
2404888 이슈 "도 넘는 기강해이 어쩌나"…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가 만취운전 사고 4 20:02 248
2404887 이슈 플레이브 예준 - Summer (원곡 : Paul Blanco (Feat. BE'O)) 31 20:00 431
2404886 유머 왜잘생겨보이지 반응 제법있는 어제자 백상 침착맨 34 19:59 2,053
2404885 유머 가정의 달엔 푸네이션 🐼.jpg 12 19:57 1,963
2404884 이슈 [단독]횡령·배임 피고인 보석 때도 성폭행범처럼 '전자발찌' 채운다 6 19:55 735
2404883 이슈 이정도로 늑대상 앤나 그시절 인소남주상인 여돌 첨봄... ㄹㅇ 여자들이 환장하게 생겼음 (나포함).twt 28 19:53 3,273
2404882 기사/뉴스 [선재업고튀어] tvN 김호준CP "화제성에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내부적으로 가장 고무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안티가 거의 없다는 거다." 118 19:53 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