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The Royal Winter
Snow Man 미야다테 료타
다테사마와 보내는 로얄한 시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우리들의 귀족! 다테사마가 드디어 강림! 「섹시, 로얄, 아름답게」 를 모토로 하는 다테사마가, 신년에 걸맞는 옷차림으로 우리들을 에스코트 해줄 거예요.
 
 
겨울의 휴일에는 고양이와 장난치며...
귀족의 반려동물이라고 한다면 폭신폭신하고 품위 있는 고양이. 다테사마의 다정한 미소와 「고귀×고귀=힐링」 의 케미스트리가 태어나는 순간을 마음껏.
 
Q. 이 코디로 데이트를 간다면?
아타미. 1박의 온천 여행으로. 느긋하게 온천에 잠기고 싶어. 이런 타입의 옷, 가지고 있어요. 비교적 프라이빗에서도 입고 있네요.
 
Q. 여자 친구는 어떤 코디로 와줬으면 해?
그레이로 톤을 맞추고 싶어. 여행이니까 움직이기 편한 바지와 걷기 편한 신발로 와줬으면 하네요. 힐은 안 돼!
 
Q. 사귄다면 강아지 같은 사람, 고양이 같은 사람, 어느 쪽?
강아지만 키워봤는데 고양이도 귀엽네-. 응, 고양이스러운 것도 좋을지도(웃음). 조금 변덕쟁이 같은 느낌으로 휘둘리는 것도 나쁘진 않네.
 
Q. 잉꼬인 레인보우 로즈쨩을 키우기 시작한 계기는?
우연히 갔던 펫샵에서 운명의 만남을(웃음). 하지만 레인보우 로즈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데뷔가 정해지거나, 행운이 날아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Q. 휴일을 보내는 방법은?
집에 있으려나. 계속 소파에 앉아서 멍하니 있어요. 음악을 듣고 있는 일도 많아. 브루노 마스라던가, 테일러 스위프트라던가를 흥겹게(웃음).
 
Q. 집 데이트를 한다면?
영화라도 볼까요? 러브스토리로 하죠!
 
 
밤에는 긴 이야기를
밤에는 다테사마와 어른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로얄함 안에 와일드한 남자다움이 감도는 시선에 두근두근♡
 
Q. 이 코디로 데이트를 간다면?
세련된 이탈리안.
 
Q. 여자 친구는 어떤 코디로 와줬으면 해?
팔랑이는 느낌의 원피스.
 
Q.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어프로치 방법은?
서둘러서 거리를 좁히려고 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그다지 팍팍 가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평소와 변함이 없을지도(웃음). 차분하게 지켜보면서 거리를 좁혀가는 타입.
 
Q. 여자 친구에게는 뭐라고 불리고 싶어?
심플하게, 료타.
 
Q. 멤버에게 연애 상담을 한다면 누구에게?
안 해(웃음). 쟈니스 중에서라면 나카지마 켄토려나. 딱 들어맞는 답을 줄 것 같아. 단쥬로상에게? 그건 무리! 절대로 안 돼! 연애 상담이 아니라 가부키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어요!
 
Q. 겨울에 여성에게 선물을 한다면?
깔끔한 파우치. 겨울이 되면 짐이 많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멋대로 상상한 것이지만요(웃음). 립크림이나 핸드크림 같은, 본인의 케어 굿즈를 세세하게 나눌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편리할 것 같아.
 
Q. 어떤 사람에게 끌리나요?
스스로(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네요. 이걸 열심히 하면- 이라던가, 이걸 극복한다면- 이라던가, 목표를 세워서 그걸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사람.
 
 
화려한 니트로 우아하게 외출
마치 락스타 같은 화려함. 이런 다테사마, 본 적 없어! 자, 이제부터 둘만의 Party Time!
 
Q. 이 코디로 데이트를 간다면?
이 스타일이라면 라이브라던가? 이런 스툴이나 실로 만든 니트는 안 가지고 있네. 이번 시즌엔 검정과 빨강 니트를 구입했습니다.
 
Q. 여자 친구는 어떤 코디로 와줬으면 해?
똑같이 락 느낌이 좋네요. 타이트한 편인 바지에 실버를 악센트로. 악세사리를 비슷한 걸로 하는 것도 좋을지도.
 
Q. 데이트에서의 미야다테적인 접대는?
같이 즐기고 싶다는 것이 제일이려나. 신경을 쓰게 만드는 것은, 역시 안 돼.
 
Q. 겨울 데이트를 한다면?
굳이 바다로! 내가 좋아하니까(웃음). 이벤트로서, 추워도 함께 있는 거라면 괜찮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추위 대책은 확실하게 해둘게요. 내 코트를 담요 대신으로 해도 돼. 온도 관리는 계절에 따라서 신경 써주고 싶어.
 
Q.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요리, 만들어주고 싶은 요리는?
만드는 거라면 계절을 불문하고 카레려나. 그렇게까지 향신료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할 수 있는 조합으로, 집에서 만든 느낌이 아닌 카레를 만들고 싶어. (상대가) 만들어주는 거라면, 왕도지만 오므라이스. 계란이 어려우니까 「실패해버렸어」 라는 말을 듣게 되어도 (상대방이) 창피함을 느끼지 않도록,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물론 내가 도와주는 것도 괜찮아. 말해준다면 언제든지!
 
Q. 오늘 촬영의 감상은?
전체적으로 모드(モード)했네요. 나를 보여주는 방식의 종류가 조금 늘었나- 싶은 느낌.
 
Q. 평소의 사복은 어떤 느낌?
모노톤이 많네요. 최근엔 포인트로 빨강을 넣고 있어요. 멤버 컬러라서 그런지, 어째서인가 빨간 색 물건이 모여들고 있어(웃음).
 
Q. 지금 시즌에 마음에 드는 패션은?
코트려나? 롱코트에 높은 굽의 부츠로 또각또각...... 이라는 느낌이려나요. 색은 검정이 많기 때문에, 베이지에도 도전해보고 싶어.
 
Q. 가방에 대한 고집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사고 있어요. 대본을 넣거나, 그 때 필요한 것을 넣는다는 의미로서도 새로 맞춰요. 반드시 들어있는 것은 물.
 
Q. 겨울의 머스트 아이템은?
니트. 철이기도 하니까요(웃음). 올해도 하이넥과 크루넥을 샀어요. 지금이라면 투박한 느낌이 드는 것도 귀여워. 오늘 입은 것처럼 예쁜 색은 프라이빗에서는 그다지 입진 않는 것 같아.
 
 
이치카와 단쥬로 습명 기념작에서 아버지와 아들, 두 가지 역할에 첫 도전
 
- 2019년 이래, 두 번째인 『SANEMORI』 출연. 제작 발표 회견장에서 단쥬로상으로부터의 서프라이즈로, 이번엔 아버지와 아들, 두 가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 전달되었습니다.
놀랐습니다. 따로 운을 떼는 것도 없이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정말 머릿속이 새하얘졌었네요(웃음). 단쥬로상 특유의 농담인가- 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그 반면에 거기서 단번에 긴장이 풀렸다는 느낌도 들어요. 전작과 같은 미나모토노 요시나카 역에 더해서, 단쥬로상이 연기하셨던 요시나카의 아버지•요시카타도 맡게 된 것으로, 새로운 미션을 받은 기분이에요. 저 스스로도 「저번이랑 같으면 재미없지」 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들었을 때는 「어떻게 휩쓸리게 될까」 라는 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
 
- 회견 후, 단쥬로상과 어떤 이야기를?
아무것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저보다도 빨리 가셨기 때문에(웃음). 동요한 기분인 채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만, 「대본을 받으면 알게 되려나」 ......라고(웃음).
 
- 그 대본을 읽은 감상은?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야겠네! 해주마!」 라는 마음이 되었네요. 저번에도 느꼈지만 요시나카와 저는 닮았어요. 무장으로서 군을 이끄는 에너제틱함이나 약동감이. 거기에 말 하나하나가 「나라면 이렇게 말하겠네」 싶은 초이스라서 굉장히 공감할 수 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하는 요시카타는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고, 겐지의 이야기를 아들에게 부탁하거나, 주변에 대한 것도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굉장히 뜨거운 남자. 뜨겁다고 하는 부분이 역시 저와 닮아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떤 때에 자신을 「뜨겁다」 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버라이어티에 나가고 있는 것도 「누군가를 웃는 얼굴로 만들고 싶어,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라고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거예요. 아이돌로서는 그게 가장 형태로서 보이는 뜨거운 부분이려나.
 
- 이치카와 단쥬로 습명 기념이라는 중요한 작품입니다만, 단쥬로상은 어떤 분이신가요.
시원시원하신 분이네요. 하지만 무대에서는 단쥬로상만 가능한, 유일무이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인상이에요.
 
- Snow Man 멤버들의 반응은?
다들 「잘 됐네」 라고 제일 먼저 말해줬어요. 제가 가부키나 시대극을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말로 각오가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상연되는 신바시 연무장은 Snow Man의 『타키자와 가부키』 로도 친숙합니다.
10대 시절부터 익숙한 장소. 객석의 빨간색 의자에도, 대기실에도, 역에서 연무장까지 오는 길에도 추억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항상 옆에 Snow Man이 있었기 때문에, 혼자서 서는 신바시 연무장에서는 또 다른 경치를 볼 수 있지 않으려나? Snow Man을 대표해서, 1개월간 연무장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싶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가부키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다면 기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