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아홉 쌍둥이가 연주하는 브라더 비트
 
2022년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오소마츠상』 의 주제가 『브라더 비트』 를 시작으로, 앨범 리드곡 『JUICY』 등, SNS에서는 그들을 시작으로 한 댄스 영상이 유행. 다양한 곳에서 Snow Man 선풍을 일으켰다. 그런 9명이 2022년 마지막(!?)의 아홉 쌍둥이 코디로 등장입니다♡
#아홉쌍둥이로스노 #다같이동맥피스(?)
 
 
- 2022년, 멤버가 제일 “JUICY” 했던 순간을 알려주세요.
후카자와 : 너무 많아서 어쩌지!
무카이 : 한 명씩 정해서 아껴둔 한 가지를 말해갈까?
후카자와 : 그럼 코지부터!
무카이 : 메메인데...
메구로 : 또 너냐(웃음).
무카이 : 어떻게든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FNS 드라마 대항 보물 영상 어워드』 에서 『silent』 의 NG 장면이 나왔었는데, NG 장면에서는 보통 웃잖아? 근데 메메는 (저녁) 종소리가 울려도 웃지 않고 연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종소리는 NG였지만, 메메는 NG가 아니었어. 그 정도로 집중하고 있구나 싶어서.
메구로 : 무거운 장면이 많았으니까 컷이라는 소리가 들려도 다음 장면 때까지 웃을 수 없어서. 그래서 (감정선이) 전부 이어지게 되어 버린달까.
무카이 :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메구로 : 고맙습니다.
후카자와 : 나는 라울! 역시 파리 컬렉션은 충격을 받았어. 떨렸어요, 솔직히. 긴장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당당하게 걷고 있는 거야. 오랜만에 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으로 조금 조마조마했어. 쟈니스에서도 처음이고 말이지!
라울 : (모 생쥐 캐릭터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고마워! 츄! (라면서 손키스)
후카자와 : 츗츄! (라면서 손키스로 화답)
무카이 : 뭐야 그게(웃음).
와타나베 : 다테사마는 역시 『라빗!』. 다른 출연자 분들도 다테사마의 분위기에 매료된 느낌.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켜고 『라빗!』 에 다테사마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걸 보고 있는 사람은 아침부터 해피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가부키의 연습도 시작될 거니까, 압박감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힘내주세요!
미야다테 : 열심히 할게요. 여러 가지로 고맙습니다.
이와모토 : 아베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인상적이었던 것은 『Live News 잇!』 의 SDGs의 기획이려나. 아베의 장점이랄까, 굉장히 호청년이라는 느낌이...
사쿠마 : 갱생했어...? (*호청년은 こうせいねん, 갱생은 こうせい로 코우세이로 동일하게 발음되는 부분이 있음)
후카자와 : 그 쪽 아니야.
아베 : 한자가 다르니까 말이야.
이와모토 : 아니, 코우세이(*원문:コウセイ. 코우세이는 쾌청, 공정, 교정 등 동일한 발음의 단어가 많음)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해.
아베 :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웃음). 고마워.
메구로 : 숏삐는...
와타나베 : 칭찬할만한 일 같은 건 없잖아.
메구로 : 엄청 마이너스한 생각이네(웃음).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건 진짜로 대단해. 운동을 하기 전의 숏삐도 알고 있으니까, 설마 이렇게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계속해서 하고 있는 것이 본인의 힘이 되었기 때문에 근사하다고 생각해요.
와타나베 : 최고네요. 고마워.
라울 : 히카루군은 역시 뮤지컬! 멤버가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봤으니까 즐거웠고, 굉장히 신선한 자극이 있었어요. 히카루군도 즐거워 보였고 엄청 엄청 어울렸습니다!
이와모토 : 감삼다!
미야다테 : 코지는... 굉장히 주변을 신경 쓰고 있었네.
8명 : ...?
미야다테 : 그 다정함으로 다른 사람의 이변을 알아차린다거나, 그룹으로 있을 때에 코지가 있으면 분위기가 둥글둥글해진달까. 그런 것이 꽤 있었지 않나 생각했네요.
무카이 : 엄청 좋은 이야기였어!
와타나베 : 하지만 신경 쓰고 있는 것을 느꼈냐고 한다면... 그다지 느끼지 못했어요(웃음).
미야다테 : 그럼 전부 거짓말이에요(웃음).
무카이 : 어잇! 잡지에서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니! (옆자리의 메구로에게) 너도 뭔가 커버 좀 쳐 줘!
메구로 : 미안, 지금 과자 먹고 있어서.
무카이 : 그래도 커버 정도는 쳐 줄 수 있잖아(웃음)!
아베 : 사쿠마는 2021년의 『백사:연기』 에 이어서, 목소리의 일이...
이와모토 : “아니쟈(*兄じゃ, 형님의 옛스러운 표현)” 네.
아베 : 그건 내 동생이 나를 부를 때 쓰는 거니까(웃음). 『카드 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의 레귤러 성우도 대단하고, 그리고 라디오. 혼자서 레귤러 칸무리 방송!
이와모토 : 그러네. 뭐였지, 『잠깐만, 위험해, 진짜 힘들어(待って、やばい、マジキツイ)』?
후카자와 : 아니야. 『이제 정말, 그만둬, 괴로워(もうホント、やめて、苦しい)』.
사쿠마 : 전혀 달라(웃음). 『잠깐만, 무리, 힘들어..(待って、無理、しんどい、、』.
후카자와 : 그렇게 콤팩트 했었나?
사쿠마 : 네(웃음).
아베 : 물론 목소리가 좋다는 것도 있고, 방송을 즐겁게 만드는 토크력도 필요할 테니까, 사쿠마의 다양한 재능이 인정받고 있구나 싶어.
사쿠마 : 헤헤, 감삼다-!
무카이 : 그럼 마지막은...
사쿠마 : 나! 훗카는 말이지-, 농익어 버렸으니까...
라울 : 질퍽질퍽(*じゅくじゅく, 쥬쿠쥬쿠)해.
사쿠마 : 감으로 치면 물렁물렁한 상태.
후카자와 : 됐다고! 감에 빗대는 건. 나의 쥬...
이와모토 : 질퍽질퍽?
후카자와 : 질퍽질퍽 아니야! JUICY한 이야기!
사쿠마 : 역시... 그거 아닐까요? 그거에요.
후카자와 : 오오! 와라!
사쿠마 : 『아리요시의 여름 밤합』 (이라고 발음이 꼬임).
8명 : 아하하하!
후카자와 : 여름 밤합이라니 뭐야(웃음).
사쿠마 : 아하하하! 거기에 불리는 거, 대단하지 않아?
아베 : 계속 나가고 싶다고 말했었지.
후카자와 : 쟈니스에서는 처음이고 말이지.
사쿠마 : 대박이라고 생각했어.
후카자와 : 고맙습니다. 기쁠 뿐이에요.
 
- 2023년의 목표는?
미야다테 : 그룹 전체로서의 작품을 남기면서 나아가고 싶고, 개인의 활약도 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엔터테인먼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악곡 같은 것도 기대해주세요.
사쿠마 : 그리고 다같이 즐겁게, 평화롭게 지내고 싶네요!
후카자와 : 결국 다들 행복한 것이 제일 좋으니까요!
 
 
마치 아홉 쌍둥이!? 형제스러운 멤버는 누구와 누구?
아홉 쌍둥이로 분장한 Snow Man에게, 너무 같이 있어서 형제스러움을 느낀 멤버가 있는지 물어보니...
 
- 『오소마츠상』 에 빗대어서... 형제 느낌, 또는 쌍둥이 느낌이 있는 멤버는?
와타나베 : 어렵네...
후카자와 : 아, 나랑 라울인가요?
라울 : (일부러 탁한 목소리로) 어디가 그렇다는 거야!
전원 : 아하하하!
무카이 : 진짜로 어디가 그런 거야!
미야다테 : 어디가 그런 거냐는 의견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말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웃음).
라울 : 나는 말 안 했어!
와타나베 : 뭐, 흔한 개그라는 느낌도 있지만.
메구로 : 개그로 회피했네(웃음).
사쿠마 : 아니, 기다려! 확실히 멀리서 보면...
후카자와 : 의외로, 그치?
사쿠마 : 응, 누가 누구지, 싶어.
라울 : 알 수 있잖아!
이와모토 : 확실히 같은 인간이고 말이야.
후카자와 : 어이! 장르를 너무 넓히지 마.
라울 : 그런가, 인간이다!
후카자와 : 인간이야!
라울 : 그럼 똑같네!
후카자와 : 그만둬!
이와모토 : 아슬아슬하게 인간,
후카자와 : 아슬아슬하지 않아! 일단 인간이거든.
아베 : 포유류이긴 해.
후카자와 : 넓히지 말라고, 거기! 뭐, 장르로서는 똑같다는 걸로(웃음).
아베 : 그러고 보니, 거기 (나란히 앉아있는 무카이와 메구로가 빨강과 초록색 옷이라) 마리오랑 루이지네.
사쿠마 : 정말이다! 슈퍼 마리오가 있어(웃음)!
무카이 : 진짜다!
메구로 : 후후후(웃음).
아베 : 그야말로 형제스럽네.
라울 : 확실히 그러네! 뭔가 해외의 동영상 크리에이터 중에 있을 것 같지 않아? 이런 두 사람.
아베 : 아-, 있어 있어!
후카자와 : 개그 콤비에도 있을 것 같아 보여! 잘생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같은 거 있잖아.
무카이 : 어이! 메메도 잘생겼거든! 제대로 쟈니스를 하고 있다고!
후카자와 : 아니아니, 코지가 그 쪽인 게 아니거든(웃음)!
무카이 : 헤!? 진짜?
아베 : 여기(무카이&후카자와)가 개그 콤비 같아(웃음).
 
 
「아베 료헤이는 아무튼 개그를 유발 시켜요」
개그를 유발 시켜(웃음). 게다가 귓속말로. 그래서 그걸 말하고 우리들만 웃는다, 같은 일은 자주 있어. 이거 좋아할 것 같네, 싶은 것을 서로 찾곤 하는데, 아베쨩이 그걸 반쯤 웃으면서 말해오는 얼굴이 있거든. 아마 그 얼굴을 보는 건, 내가 제일 많을 거라고 생각해. by.사쿠마
 
「사쿠마 다이스케는 아무튼 빠져있는 것을 공유해줘요」
사쿠마는 VTuber에 빠져있는데, 저도 궁금해서 봤더니 정말로 재밌었어요. 기획도 좋고, 노래도 좋고. 그걸 그대로 「이 VTuber, 좋네」 라고 전했더니, 신나서 「그치!?」 라고(웃음). 굉장히 좋아해줘서 기뻤네요. by.아베
 
「아베 료헤이는 아무튼 잘 모르겠어요」
나만 아는 아베쨩, 이라는 부분까지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아직 프라이빗에서의 본연의 부분까지는 보지 못한 것 같다고나 할까. 아베쨩이 나랑 있을 때면 여친 느낌이 나온다고 팬 분들이 말해주시잖아요. 하지만 그런 것도 아마 아베쨩은 계산해서 하고 있는 걸까- 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by.메구로
 
「메구로 렌은 아무튼 별을 좋아해요」
별을 좋아하는데, 마침 유성군을 볼 수 있다는 날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메구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리온자리 유성군이었으니까, 「혹시 쉬고 있다면 볼 수 있을지도」 라고 메일을 했더니 이미 알고 있어서 「보러 갈 생각이야」 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못 봤어」 「나도 그랬어」 라는 이야기를 둘이서 했어요. by.아베
 
「무카이 코지는 아무튼 멋진 척을 하고 싶어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랑 둘이서만 있게 되면 어째서인지 폼을 잡아요. 행동이나 말투라던가, 폼을 잡고 있는 걸 아니까 엄청 썰렁해요(웃음). 아무튼 평소와의 갭을 보이고 싶은걸까 싶어요. 근데 다 들켰으니까요(웃음). by.미야다테
 
「미야다테 료타는 아무튼 저녁부터 야키니쿠를 먹는 사이에요」
저랑 다테상은 저녁부터 야키니쿠를 먹을 수 있는 사이. 다테상과 저녁에 야키니쿠를 간 사람, 없겠죠. 비밀의 시간이에요. 요전에 17시부터 야키니쿠 가게가 열리니까, 그때까지 1시간 정도 어슬렁거린 뒤에 야키니쿠를 먹었어요. 다테상은 양(*소의 첫 번째 위)을 좋아해요. 그 후에는 사우나에 갔고요. 풀코스죠. by.무카이
 
「와타나베 쇼타는 아무튼 웃고 있어요」
팬 분들은 이미 알아차리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는 제가 뭔가를 말하면 반드시- 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웃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웃기려고 취한 태도는 아니라서, 어째서 그러는 건지 의문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에게는 (저의 말이) 꽂히는 걸까요... by.미야다테
 
「미야다테 료타는 아무튼 중얼거려요」
들릴까 말까 할 정도의 목소리로 자주 무슨 말을 하고 있어요. 저를 향한 것은 아닌데, 라이브의 MC 중이라던가, 잘 들리지 않지만 입이 움직이고 있네- 싶은 때가 있어요. 지금 뭐라고 말한 거지, 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기는 해도, 나중에 본인에게 물어보러가진 않지만요...(웃음). by.와타나베
 
「와타나베 쇼타는 아무튼 다정하고 배려를 하는 사람」
쇼타군은 아무튼 다정하고 배려를 하는 사람. 너무 배려를 해서 피곤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엄청 신경을 써줘요. 그건 갭이기도 하네요. 굉장히 친밀해져서 처음으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주고 있어요. 저한테는 그다지 배려하는 일 없이 있어줘서, 그건 기뻐요. by.라울
 
「라울은 아무튼 유혹에 지지 않아요」
어리고, 과자나 밥을 와앙- 하고 먹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시간을 신경 쓰고 있어요. 이 시간 이후로는 먹지 않는다던가, MV 촬영 전날엔 염분을 섭취하지 않는다던가, 엄격해요. 스케줄 현장 등에서 「이거 맛있어」 라고 권해도 「이미 이런 시간이니까」 라면서 유혹에 지지 않는 강함이 있어요. by.와타나베
 
「후카자와 타츠야는 아무튼 다정한 사람이에요」
자신의 일보다 다른 사람의 일을 생각할 수 있는, 다정함이 있는 사람. 2022년은 『논스톱!』 에도 출연하면서, 폭넓은 사람에게 훗카의 좋은 점을 알게 만드는 기회가 굉장히 많았던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훗카의 일면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지 않으셨나 생각해요. by.이와모토
 
「이와모토 히카루는 아무튼 친구처럼 어울려줘요」
이와모토상은 나한테 말을 걸 때, 조금 대충이라는 건 아니지만, 친구처럼 「있잖아(あのさぁ)」 라는 텐션인 느낌이야. 반대로 그걸 다른 사람에게도 하는 걸까, 라고 생각해보면 그다지 상상이 잘 되지 않네. 저니까 자연스럽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by.후카자와
 
「사쿠마 다이스케는 아무튼 향상심이 있어요」
이번엔 이랬지만 더욱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지 않나, 라던가를 항상 생각하고 있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성우라던가, 다양한 일에 도전하면서도 이런 방식으로 해나가고 싶다는 향상심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네요. by.이와모토
 
「이와모토 히카루는 아무튼 저에게 보여주는 웃는 얼굴이 귀여워요」
히카루는 나한테 보여주는 웃는 얼굴이 제일 귀여우니까 말이야! 예를 들어, 내가 뭔가를 했는데 그게 히카루의 웃음 포인트에 들어갔을 때가 엄청나. 팟하고 엄청 즐거운 듯이 웃는 얼굴이 되고, 무조건 몸에 손을 대(웃음). 나도 그런 히카루를 보면 「귀여워!」 라면서 엄청 기뻐져. by.사쿠마
 
「무카이 코지는 아무튼 성실해요」
코지는 일에 관한 것으로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같은 연락을 줘요. 만날 수 있을 때는 만나서 얘기하지만, 만나지 못할 때에도 「이거 괜찮을까」 같은 연락이 올 때가 가끔 있어. 그러니까 성실한 일면을 저는 알고 있어요. 전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도 포함해서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by.메구로
 
「메구로 렌은 아무튼 제가 다가가서 붙어있어요」
메메는, 이미 모두에게 들켰지만 말이지. 메메는 지금 바쁘지만 피곤한 표정을 드러내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말이지, 꿰뚫어 보고 있거든요. 그야 체력적으로는 피곤할 거예요. 그런 건 알 수 있어. 그럴 때는 슬쩍 옆에 가서 앉거나 하고 있네요. by.무카이
 
「라울은 아무튼 저에게만 보여주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요」
라이브에서 라우와 나베와 저의 유닛곡 『가라라이큐!』 를 부르고 있을 때, A멜로디에서 라우가 귀여운 얼굴을 해. 아무튼 라우의 귀여움이 굉장히 모여있는 얼굴인데, 각도적으로 나한테만 보인다고 생각하거든. 미안하지만 객석에서도 보이지 않을 거고, 카메라에 누락되지 않은 것은 파악해놨어요(웃음)! by.후카자와
 
「후카자와 타츠야는 아무튼 다정해요」
후카자와군은 이미 다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앞에서든 뒤에서든 아무튼 다정해. 일을 할 때도 프라이빗에서도 뭔가를 권할 때 「이거 해보면 어때?」 같은 말을 아무튼 거절하지 않네요. 부정하지 않는 부분이 정말 좋아요. 제가 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이런 가게가 있어」 라면서 알려주니까, 같이 가거나 하고 있어요. by.라울
 
 
쟈니스 나의 베스트 페어
 
이와모토 히카루의 베스트 페어는... 「우키쇼 히다카」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에서 소방관 선후배로서 함께 연기를 했습니다. 촬영 기간 중에는 계속 현장을 즐겁게 만들어줬고, 아무튼 우키쇼 덕분에 현장이 온화해졌어요. 또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함께 일해보고 싶어요.
 
후카자와 타츠야의 베스트 페어는... 「라울」
나랑 라울의 페어는 개인적으로 밀고 싶네. 라우가 재밌게 나를 괴롭히는 것에 대해서 내가 「어이!」 라고 하는,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이 최연장자와 최연소라서 좋은 거야. 천천히 달아올라가고 있으니까, 2023년에는 지구 규모가 되어서 대박이 날 거라고 생각해(웃음). 월간 TV가이드에서 만약 또 「베스트 페어 대상」 을 한다면 진짜 1위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라울의 베스트 페어는... 「무라카미 싱고」
역시 쟈니스의 무라카미 콤비로서, 뜨겁지 않을까요. 저도 무라카미이기 때문에. 함께 한 적은 없지만, 무라카미계에서는 상위 랭커라고 생각해요. 무라카미 하루키상, 무라카미 싱고군... 이라는 느낌이네요. 「같은 무라카미네요」 라고 얘기한 적도 없지만(웃음), 언젠가 무라카미 토크를 하고 싶어요.
 
와타나베 쇼타의 베스트 페어는... 「센가 켄토」
프라이빗에서 제일 많이 만난 선배에요. 정말 엄청나게 만나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일 얘기는 하지 않고, 「○○의 ××가 맛있어」 「△△의 사우나에 가자」 라던가, 온오프가 확실하니까 좋아요. 선배라고 하기보다 친구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불러주시는 일이 많지만, 제가 연락하는 일도 있어요.
 
무카이 코지의 베스트 페어는... 「츠바키 타이가」
츠바키에게는 쓰던 가구를 이것저것 주고 있어요. 츠바키 본가의 소파와 청소기와 공기청정기와 커피 메이커와 카펫과 가습기라던가. 내가 쓰던 것들이 잔뜩 있어. 제가 차로 실어다 주고 있어요. 무카이 택배원(웃음). 츠바키의 입장(위치)은 아내도 여친도 아니고 “츠바키” 에요.
 
아베 료헤이의 베스트 페어는... 「카와시마 노에루」
노에루와는 원래 퀴즈부에서도 교류가 있었기도 하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서. 데뷔가 정해졌을 때에도 연락을 줬어요. 실은 2022년, 토라쟈 전원에게 세뱃돈을 줬어요. 호랑이의 해이기도 하고,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호랑이 세뱃돈 봉투를 사서요. 정말로 좋은 해가 되어서 저도 기뻐요.
 
메구로 렌의 베스트 페어는... 「하라 요시타카•미치에다 슌스케」
하라와 나, 앞으로 뜰 페어. 하라는 앞으로 뜨게 될 사람이라고 쭉 생각하고 있어요. 하라의 대단한 점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걸 실현 시켜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미치에다군과는 성격이 맞는 것 같아서. 지금도 가끔 연락을 하고 있고, 음악 방송에 미치에다군이 나오면 궁금해서 보거나 해요.
 
미야다테 료타의 베스트 페어는... 「나카지마 켄토」
최근 자주 연락을 하고 있어요. 지금도 만나면 대화를 하고 있고, 교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깊게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최근. 생각하고 있는 것을 토론해봤더니 서로 뜨거워져서... 뭔가 일로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쿠마 다이스케의 베스트 페어는... 「미야다테 료타」
쟈니스라면 기본적으로 미야타 (토시야)군 정도만 어울리고 있지만, 2022년엔 서로 바빠서 그다지 얽히지 못했기도 하고, 같이 있었구나- 싶은 사람을 말한다면 다테상이네. 우리들은 『라빗!』 에서 같이 로케도 가니까, 같이 지내고 있는 시간이 제일 길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