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타르 현장]'8강 좌절' 벤투 떠난다 "9월 이미 거취 논의, 일단 쉬겠다"
55,952 199
2022.12.06 06:40
55,952 199
파울루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선 "공정한 결과였다. 브라질이 더 나은 경기를 펼쳤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며 "준비 시간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브라질이 더 유리했다. H조 조별리그에선 굉장히 잘했다. 12년 만의 16강 진출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월드컵 결과가 매우 자랑스럽고, 선수들에게 잘했다고 하고 싶다. 4년 동안 만족스러웠다"며 "이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대한축구협회와 이미 논의해 9월 결정한 부분인데 거취는 일단 쉰 다음에 생각하겠다고 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또 "누구도 경기에 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지난 4년 4개월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이번 훈련에서 정말 훌륭한 실력을 보여줬다. 선수들이 만족스럽고, 자랑스럽다. 더 할 수 있느냐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정말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은 16강 경기 전략에 충실했다. 오늘 경기는 아쉽지만 최고의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XDD9r2D
목록 스크랩 (0)
댓글 1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240 00:06 7,4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1,0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8,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8,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60 이슈 정형돈 팬이 직접 저장했었다던 부부 인스타 스토리...jpg 11:40 67
2406859 유머 블로그 조회수 올리는 꿀팁.tip 4 11:38 302
2406858 이슈 자신들에게 립싱크를 시킨 방송국에 항의하기 위해 무대에서 바나나를 먹은 가수가 있음 6 11:33 1,452
2406857 이슈 [오피셜]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7 11:33 1,231
2406856 이슈 방송국에서 가짜로 만드는 농부 이미지 25 11:26 2,737
2406855 유머 외국인 멤버 혹은 혼혈이라고 종종 오해받는 아이브 리즈 34 11:26 2,455
2406854 기사/뉴스 롯데쇼핑, '유니클로·자라' 흥행 덕에 지난해 배당금 922억원 수령…전년대비 30.3% 늘어 11:24 178
2406853 유머 한국의 모 인디게임에서 특이점이 많은 캐릭터.gif 7 11:23 1,058
2406852 이슈 결혼식 도중 나타난 나비를 보고 신랑이 통곡한 이유 25 11:22 3,485
2406851 이슈 철거를 앞둔 달동네에서 K-낭만을 알아버린 외국인 19 11:16 4,848
2406850 기사/뉴스 '졸업' 첫 방송 D-DAY...모두가 기다린 정려원X위하준 표 '현실 멜로' 5 11:14 419
2406849 정보 에스파 지젤의 플리 8 11:09 1,912
2406848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밈을 들은 티파니 반응 17 11:07 1,753
2406847 유머 요즘 애들은 백신도 한자로 못 쓰더라 47 11:00 7,506
2406846 유머 엄마! 푸랑 같이 자쟈 (feat. 불꽃효녀) 11 10:59 2,094
2406845 유머 루이에게 아이바오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송바오 16 10:57 3,875
2406844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26 10:49 3,164
2406843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5 10:46 1,176
2406842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8 10:44 1,898
2406841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20 10:43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