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Member to Member
의외로 모르는 Q&A
 
「그러고 보니 멤버들에게 물어본 적이 없었네」 라는 질문을 하나씩 생각해달라고 했습니다. 의외의 답이 돌아올지도?
 
 
히카루 → 멤버들에게 질문!
 
Q. 까놓고 말해서 너희들은 야키니쿠파? 스시파? (좋아하는 부위•재료를 알려줘!)
저는 소고기를 못 먹어서, 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갈 때는 자연스럽게 스시가 되기 일쑤인데요. 실은 야키니쿠를 좋아한다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 참고로 저는 스시라면 가리비를 좋아해요.
 
둘 다 좋아하지만, 스시려나.
야키니쿠 가게에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갔지만, 회전 스시는 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갔었기 때문에 익숙하고 친근한 맛이니까. 특히 츄토로(*中とろ, 참치 뱃살에 가까운 부위) 같은 왕도의 재료를 좋아해! by. 라울

 
야키니쿠에요!
스시도 좋아하지만 어느 쪽이 텐션이 더 올라가냐고 물어본다면 야키니쿠려나. 우설이나 고기의 살코기 부분이라던가, 비계가 적은 고기를 좋아해. 스시라면 오징어, 조개, 새우, 게... 생선 이외의 것을 좋아하네. by. 렌
 
나이를 먹으면서 스시파가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소화가 잘 안 되게 되었기 때문에...(웃음). 가게의 분위기도 스시 쪽이 차분하고 말이지. 특히 좋아하는 재료는 연어알! by. 쇼타
 
스시를 추구해가고 싶어.
생선의 맛이나 샤리(*초밥의 밥 부분)의 가감의 차이를 아는 나이가 되기 시작했으니까, 이대로 스시를 밀고 싶어. 홋카이도에서 먹은 성게가 굉장히 맛있었어! by. 료타
 
엄청 어렵지만... 고기네~.
야키니쿠 쪽을 먹으러 가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좋아하는 메뉴는 양(*소의 첫 번째 위) 회, 염통 회, 우설 회... “구이” 라고 하고 있는데 생고기의 이야기(웃음).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회를 좋아해. by. 다이스케
 
가게에서 먹는 야키니쿠의 맛에 감동!
긴급사태선언이 풀리고, 오랜만에 밖에서 먹은 야키니쿠가 신선하고 맛있어서 감동했어. 좋아하는 부위는 우설이나 안창살이려나. 스시라면 연어알과 살짝 구운 광어 지느러미를 좋아해. by. 료헤이
 
가끔 먹는 회전 스시가 맛있어!
전에 돌지 않는 스시 가게에 갔었는데, 나는 솔직히 회전 스시 쪽을 좋아해! 재료는 연어, 살짝 구운 연어, 살짝 구운 치즈 연어를 좋아해. 돌지 않는 스시 가게에는 연어가 이렇게까지는 없거든... by. 코지
 
스시에요!
이제 야키니쿠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니까(웃음). 인원이 많으면 야키니쿠로 떠들썩하게 먹는 것도 즐겁지만, 적은 인원으로 간다면 무조건 스시네. 좋아하는 재료는 보리새우. 야키니쿠는 우설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by. 타츠야
 
 
타츠야 → 멤버들에게 질문!
 
Q. 좋아하는 것에 돈을 잔뜩 써버려... 이런 나를 어떻게 생각해?
최근, 컬렉션을 만들고 있는 굿즈나 옷에 굉장히 돈을 쓰고 있다는 자각이 있어. 산 것은 영상을 찍어서 그룹 메일로 공유하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내가 트레이닝 기구에 돈을 쓰는 것과 같아.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는 거니까, 딱히 상관 없지 않아? 내가 트레이닝 기구를 모으는 것과 같은 거잖아.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까 말이지. by. 히카루
 
그 행복을 곱씹자!
일을 하고 손에 넣은 돈으로 좋아하는 것을 산다니,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일. 불안해 하지 말고, 그 행복을 곱씹었으면 좋겠어! 참고로 나는 물욕이 그렇게 없으니까, 장래의 가족을 위해서 저금을 하는 타입이에요. by. 라울
 
후배에게 꿈을 선사하자.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는 것은 완전 OK. 훗카의 그런 모습을 보고 「저런 어른이 되고 싶어」 라며 꿈을 가지는 후배도 나타날지도 모르니까. 그것은 좋은 일이야! by. 쇼타
 
어쩌면 일로 이어질지도.
완전 괜찮다고 생각해. 좋아한다는 마음을 계속 발신해나가면, 언젠가 그 취미에 관한 일을 받을지도 모르고 말이지. 그룹 메일로 보내주는 것도 보고 있어! by. 렌
 
나도 그런 타입이니까, 알아.
나도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손에 넣고 싶어하는 타입이니까, 그 마음은 이해해. 좋아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인생이란 대단한 거니까,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 by. 료타
 
생활비의 일부니까 OK!
좋아하는 것에 사랑을 쏟는 것은 생활에 필요한 것. 즉, 그 돈은 생활비의 일부. 「쓸데없지 않은 과금(無駄じゃない課金)」 ...「무과금(無課金)」 이니까 완전 OK! 나도 게임에 돈을 들이붓고 있지만 무과금이야(웃음). by. 다이스케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어서 기뻐.
훗카다워서 좋아. 공유해주는 것으로, 우리도 「그런 게 있구나!」 라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니까 즐거워. 그리고 취미에 빠져있는 훗카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어(웃음). by. 료헤이
 
저는 말렸어요.
전에 한 번, 말린 적이 있지만(웃음). 그 제지를 뿌리치고 다시 계속 사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이쯤 되면 힘차게 나아가줬으면 좋겠어. 어중간하게 끝내지 말아주세요! by. 코지
 
 
라울 → 멤버들에게 질문!
 
Q. 각자 나의 좋아하는 점을 알려주세요!
답이 모이면, 내가 행복해지는 질문으로 했어(웃음). 이거라면 어떤 답이 와도 무조건 기쁜걸♪ 나는 자기 자신에 대한 것이라 잘 모르니까, 모두가 칭찬해주는 것을 기다릴래.
 
감성을 좋아해.
쫓는 트렌드라던가 표현의 방법이라던가, 감성이 나와 맞는 부분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 그러니까 나이에 관계없이, 같은 반에 있었다면 친해졌겠구나- 라고 생각해. 사람으로서 좋아해요! by. 히카루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감성.
콘서트 중, 무심코 옆을 봤을 때에 굉장한 표현력으로 춤추고 있어. 반짝거리고 있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라울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평소엔 음악에서 가전제품까지 「이거 알고 있어?」 라면서 가르쳐줘요(웃음). by. 료타
 
잘 먹는 것.
스케줄 현장에서 도시락을 2개 먹거나. 그걸 보고 있으면 젊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웃음). 그리고 웃음 포인트도 닮았으니까, 동영상 사이트의 재밌는 소재 같은 것을 「이거 봤어?」 라면서 서로 자주 알려주고 있어. by. 쇼타
 
많이 있어!
천진난만한 부분, 가끔 내 얼굴을 만지는 것, 상담을 들어주는 것,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주는 것, 댄스, 교복이 어울려...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는 것도 귀여워!(웃음) by. 코지
 
멋짐과 애교의 갭에 당해버려.
엄청 엄청 멋있는 표정을 하는 일도 있지만, 평소에 얘기를 하고 있을 때의 웃는 얼굴도 귀여워. 매력의 폭이 크니까 좋네. 「오늘 학교에서 이런 걸 배웠어」 라며 말해주는 것이 기뻐. by. 료헤이
 
조형미&웃는 얼굴이네.
우선 얼굴이 아름다워서 너무 좋아! 요전에 리허설 중에 머리를 퐁퐁 해줬더니 굉장히 기뻐해줬는데, 그 웃는 얼굴이 귀여웠네-. 무심코 「너, 엄청 귀엽네!」 라고 본인에게 말했는걸. by. 다이스케
 
다정한 점.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곤란해 하면 바로 눈치채고 도우러 와줘. 아까도 내가 스튜디오의 소파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더니 「여기 앉을래?」 라고 물어봐 주거나. 그런 배려가 기쁘네. by. 렌
 
대등하게 얘기해주는 점.
내가 반대의 입장이었다면 더욱 위축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라우는 좋은 의미로 거리낌 없이 대등하게 의견을 말하니까 기뻐. 반대로 다른 멤버들도 라우를 애 취급하지 않고 대등하게 접하고 있으니까, 그 관계성이 좋다고 생각해. by. 타츠야
 
 
쇼타 → 멤버들에게 질문!
 
Q. 파마랑 스트레이트, 솔직히 어떤 것이 어울려?
지금의 헤어스타일, 셋팅할 때 편하니까 나는 마음에 드는데,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려나? 스트레이트파가 많아도, 딱히 돌아갈 생각은 없지만(웃음).
 
쇼타가 하고 싶은대로 하자!
그때마다 쇼타가 하고 싶은 머리 모양으로 하는 것이 제일. 결코 관심이 없다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지(웃음). 참고로 저는 쇼타가 이마를 보여주는 머리 모양을 좋아해. 가끔 하니까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by. 히카루
 
스트레이트의 인상이 없을 정도로 파마가 잘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아.
스트레이트 때도 스타일링을 해서 만져두거나 하니까, 그다지 스트레이트의 인상이 없어(웃음). 파마, 어울린다고 생각해. 다음엔 색을 바꿔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by. 료타
 
귀여운 숏삐가 좋으니까, 파마♡
나는 파마 쪽이 귀엽게 보여서 좋아하지만, 어쩐지 스트레이트인 쪽이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여자는 스트레이트인 쪽을 좋아하려나? 어느 쪽이든 어울리니까 고민되네. by. 라울
 
파마의 색기에 두근♡
파마를 한 쇼타를 봤을 때는 색기에 두근거렸어. 단번에 어른스러워져서. 파마를 하기 위해서 머리를 기르고 있었던 것도 알고 있었으니까, 그 계획성도 좋다고 생각했어. by. 료헤이
 
어느 쪽을 하든 앞머리를 올려줬으면 좋겠어!
스트레이트도 파마도 어느 쪽이든 어울리지만, 어느 쪽이든 앞머리를 올리는 것이 베스트가 아니려나. 이마를 드러내는 편이 멋있고 어울린다고 생각해. by. 렌
 
귀여움과 색기의 밸런스로 파마.
조금 귀엽지만 무심코 요염하네-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파마가 좋아. 나도 파마를 해보고 싶지만, 원래부터 곱슬머리니까 머리카락이 죽을 것 같아서 무리네에. by. 코지
 
파마!
편해보이고 어울리니까 지금의 머리 모양이 좋다고 생각해. 만약 다음에 바꿀 거라면 유행하고 있는 양키 만화의 캐릭터처럼 해줬으면 좋겠어. 쇼타가 아니라, 그 캐릭터가 멋지니까. by. 다이스케
 
나는 파마 쪽이 좋으려나.
둘 다 어울리지만, 스트레이트 때도 어레인지를 해서 움직임을 주고 있으니까, 그렇다면 파마인 쪽이 편해서 좋아보여. 하지만 있잖아, 얼굴이 좋으니까 머리 모양 같은 건 어느 쪽이든 괜찮아! by. 타츠야
 
 
코지 → 멤버들에게 질문!
 
Q. 나랑 같이 온천에 가 줄 사람, 손 들어!
온천 너무 좋아! 숏삐랑 다테상과는 간 적이 있어. 그 외에도 권하면 와줄 사람을 알고 싶어. 예상으로는... 메메, 테루니, 라울 이외는 「좋아」 라고 말해주겠지(웃음).
 
혼자서 갈게요(웃음).
옛날부터 「온천 가자」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막상 휴일이 되면 코지는 사진을 찍으러 가거나 뭔가 바쁜 체 하니까 실현이 되지 않는걸(웃음). 나는 혼자서 가거나 SASUKE의 형님들과 갈게요! by. 히카루
 
좀... 괜찮아요(웃음).
코지군과 둘이서만 사적으로 어딘가에 가다니 상상이 안 되네에(웃음). 온천도 전혀 가지 않으니까... 옛날에 메구로군과 슈퍼 목욕탕(*우리나라의 대형 찜질방이나 스파와 비슷)에는 자주 갔었지만... by. 라울
 
좋아요~
코지와는 전에 같이 갔던 적도 있고, 혼자서도 가니까. 권유한다면 언제든지 좋아요. 갑시다! 사우나도 좋아하니까 느긋하게 힐링하러 가고 싶네. by. 료타
 
몇 번이나 가고 있으니까 물론 좋아!
내가 추천하는 사우나를 알려준 적도 있고, 반대로 코지가 추천하는 온천에 간 적도 있어. 둘 중 누군가가 가고 싶다는 기분이 된다면 「오늘 갈래?」 라고 말을 걸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자! by. 쇼타
 
(무카이의 시선을 느끼면서) 손 들게요(웃음).
지금 옆에 코지가 있어서, 굉장히 보고 있으니까...(웃음). 하지만 온천은 좋아하니까, 일정이 맞으면 같이 갈게. 개인적으로는 사우나가 아니라 느긋하게 따뜻한 물에 잠기고 싶은 파. 좋은 온천이 있으면 알려줘! by. 렌
 
좋아-! 언제 갈래?
다음달? 내일? 언제든 괜찮아! 콘서트장의 대욕탕에 같이 들어간 적이 있으니까 같이 갔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러고 보니 온천에는 간 적이 없었네. by. 다이스케
 
가고 싶어!
코지와 「온천 가고 싶네」 라는 이야기는 몇 번인가 했었는데, 아직 실현을 못 시켰네. 힐링을 하러 가고 싶어. 옛날에 혼자 여행으로 아리마 온천에 갔었는데 굉장히 좋았었어. by. 료헤이
 
몇 명인가 같이 간다면 좋아!
나는 온천은 조용히 들어가고 싶은 타입이니까, 코지의 표적이 되어줄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OK(웃음). 하지만 코지는 차를 끌고 나와줄 테니까, 조금 먼 온천에도 갈 수 있으면 좋겠어! by. 타츠야
 
 
료헤이 → 멤버들에게 질문!
 
Q. 좋아하는 날씨는?
그러고 보니 들어본 적이 없구나 싶어서(웃음). 역시 「맑음」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으려나? 하지만 Snow Man이니까 눈이라고 하는 파도 있을지도. 참고로 나는 맑은 날이 좋아. 힐링이 되잖아♪
 
맑은 날이야!
저기압이면 컨디션이 나빠지니까 맑은 날이 좋아. 모처럼 차를 깨끗하게 세차해도, 비가 온다면 보람이 없어지게 되니까 말이지. 하지만 나는 뭐어, 강력한 비의 남자이지만 말이야...(쓴웃음). by. 히카루
 
맑은 날이 제일.
나는 곱슬이니까 비가 오면 머리카락이 구불구불해져. 그러니까 맑은 날이 제일! 눈은 거의 물 같은 건 싫어하지만,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눈이라면 좋아해. by. 라울
 
맑은 날 이외는 용서할 수 없어(웃음).
비라면 편두통이 생겨버려-. OFF인 날에 비가 내린다면 포기하고 집에서 안 나가. 미용실이나 클리닉에 가서 깔끔하게 하고 싶어도, 돌아올 때 비가 온다면 텐션이 내려가니까... by. 쇼타
 
실은 비가 개인 날씨를 좋아해.
행동하기 쉬운 것은 맑은 날이지만, 비가 개었을 때의 냄새나 축축한 느낌도 사실은 좋아해. 「드디어 비가 개었네」 라면서 긍정적인 기분이 되기도 하고, 초목이 풍성해지거나, 비는 비대로 장점이 있네.by. 료타
 
맑으면 텐션 UP!
쾌청한 날은 무조건 텐션이 올라가.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고 싶어져! 비가 많이 내려도 집에 틀어박혀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만끽할 수 있으니까 그건 그걸로 좋지만 말이야(웃음). by. 다이스케
 
사진이 잘 나오는 흐린 날.
너무 맑으면 사진이 하얗게 날아가 버리니까, 맑은 날에 가까운 흐린 날이 좋아. 구름 사이로 태양빛이 조금 비치는 정도. 그런 날씨인 날에 도쿄 타워 같은 걸 찍으러 가고 싶네에. by. 코지
 
쾌청!
역시 쾌청한 날이 최고네. 아침에 일어나서 비가 내리고 있는 날엔 그것만으로 조금 텐션이 내려가는 걸. (아베쨩의 코멘트를 듣고) 눈이라고 답하는 사람 있으려나?(웃음) by. 렌
 
싫은 점도 있지만... 비.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쓰고 있으면 밖에서 쇼핑을 해도 나라는 것을 들키기 쉽지 않으니까 좋네(웃음). 습기로 머리카락이 구불거리는 것은 곤란하지만, 목에는 좋기도 하고. by. 타츠야
 
 
렌 → 멤버들에게 질문!
 
Q. 지금의 Snow Man을 어떻게 생각해?
나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모두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새삼 듣고 싶어. 「퍼포먼스에 대해서」 라던가 「사이좋은 것에 대해서」 같은 것이 아니라, 대강 물어보는 것이라면 어떤 대답이 돌아오려나?
 
항상 「제일 좋아」 를 갱신하고 싶어.
지금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야말로, 5년 후, 10년 후... 그렇게 시간이 흘렀을 때 「그 때는 좋았지」 는 되고 싶지 않아. 항상 「지금이 제일 좋아」를 갱신해갈 수 있으면 좋겠어. by. 히카루
 
평화로운 분위기가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려나.
평범하게 사이가 좋아서 일과 프라이빗의 경계선이 없네. 밥을 먹으러 갔을 때도 「가위바위보로 이긴 녀석이 사는 걸로」 같은 분위기가 즐거워. 이 평화로움, 즐거움이 전해진다면 좋겠네. by. 쇼타
 
열심히 할 때!
아직 전혀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야. 지금이야말로 열심히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Snow Man이 “값지게” 보일 것 같은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그룹에 공헌해나가고 싶어. by. 라울
 
한창 형태를 만들고 있는 도중.
은혜로운 환경이지만, 아직 완성형은 아니야. 2021년은 유관객 라이브나 첫 앨범... 처음인 일을 많이 할 수 있었으니까, 이후에도 경험을 쌓아서 「Snow Man이라고 한다면 이거」 를 찾으면서 나아가고 싶어. by. 료타
 
생일에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어.
2021년은 마침 내 생일에 콘서트가 있어서, 거기서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보다 더욱 강하게 느꼈어. 혼자 일을 하고 있어도 9명의 힘이란 강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노래에도 파워가 있네. by. 료헤이
 
관계성은 충분해! 더욱 위를 목표하고 싶어.
사이가 좋은 것은 좋지만, 더욱 지명도를 올리고 싶고 현재 상태에 만족은 하고 있지 않아. 하지만 팬 분들이 「유명해져서 멀어져 버렸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싫어. 친근해지기 쉬운 것은 계속 소중히 여기고 싶어. by. 코지
 
할아버지가 되어도 모이고 싶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이 녀석들이 있는 것만으로 즐거워.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최고의 관계야. 할아버지가 되어도 모이고 싶은 동료!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 by. 다이스케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니까 즐거워.
인간이니까 피곤해지는 날도 있지만, 그런 때에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과 있으면 활기차고 즐거워.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룹이라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 by. 타츠야
 
 
료타 → 멤버들에게 질문!
 
Q. 최근 「재밌어」 라는 말을 듣는 일이 늘었는데, 어떤 부분이?
다양한 곳에서 「재밌어」 라는 말을 듣는 일이 늘어나서 기쁘지만, 스스로는 평소처럼 하고 있는데다가, 어디가 재밌는 건지 모르겠어... 모두가 생각하는 나의 재밌는 부분을 알려줘!
 
그대로도 좋아.
에에~? 그게 좋은 거잖아! 스스로 본인의 재밌음을 자각하기 시작하면 반대로 재미없어져 버리니까, 몰라도 돼(웃음). 언제까지나 자연체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by. 히카루
 
텐션감이려나?
「지금부터 재밌는 것을 말할게요!」 라는 텐션이 아닌데,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면서 재밌는 것을 말하는 점이 아니려나. 갑자기 재밌는 것을 말하는 의외성이 좋은 것 같아. by. 쇼타
 
캐릭터가 유일무이!
어디라고 하기보다는, 캐릭터 그 자체가 재밌다고 생각해.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고 있어도, 다테상 같은 캐릭터의 연예인은 없는 걸. by. 라울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센스가 맞아떨어지기 시작했어.
옛날부터 재밌는 캐릭터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방송에서 선배나 개그맨 분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되받아치는 방법이 전과는 전혀 달라진 느낌이 들어. 버라이어티에 잘 맞춰지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드네. by. 렌
 
분위기? 목소리의 성질? 스피드?
듣고 있는 내 쪽이 「뭘까? 뭘까?」 라고 생각해버릴 것 같은 대화 사이의 간격이나 말투... 통틀어서 분위기가 재밌는 것은 재능이네. 그리고 목소리의 성질도 확 하고 뚫려있는 소리여서 좋다고 생각해! by. 료헤이
 
표정이려나아.
「재밌는 거 하고 있지 않아요」 라는 표정으로 재밌는 것을 하니까 좋은 거네. 그리고 말하는 템포도 주변과 달라서 독특하고 재밌어. 언제까지나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네에. by. 코지
 
존재 그 자체.
분위기? 차림새? 모든 것이 재밌네. 하지만 Jr. 시절엔 지금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분명 그 분위기를 관철해왔으니까, 지금 이렇게까지 재밌어진 거겠지. by. 다이스케
 
간격(間).
재밌는 곡을 부를 때도, 토크 중에도 간격이 재밌네. 최근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재밌는 부분이 내보이고 있는데, 경험의 횟수를 거친 만큼(경험이 전부) 살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해. by. 타츠야
 
 
다이스케 → 멤버들에게 질문!
 
Q. 내가 최근에 첫 눈에 반해서 산 장식물은, 어떤 장식물일까요?
질문이랄까, 퀴즈지만(웃음). 정답은 물고기인 꼬치고기(カマス)에요! 유리로 된 장식물인데 귀여워. 역시 물고기니까 조금 물의 기운이 있는 편이 좋으려나 싶어서, 지금은 집의 화장실에 장식해뒀어!
 
사「쿠마」 니까, 곰?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웃음). (답을 듣고) 아아, 그 이야기 했었어! 화장실에 장식하면 물에 쓸려가 버리잖아- 라는 얘기를(웃음). 하지만 머릿속에서 연결이 되지 않았어~. by. 히카루
 
말 캐릭터나, 코끼리?
사쿠마군이 좋아하는 말 게임의 캐릭터려나? 아니면 전에 코끼리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으니까 코끼리? (답을 듣고) 꼬치고기인가아... 역시 동물을 좋아하는구나. by. 라울
 
새가 날개짓하고 있는 거.
하아? 몰라요(웃음). 새가 날개짓을 하고 있는 멋진 느낌의 장식물이라던가? (답을 듣고) 그런가, 꼬치고기인가... 화장실에서 흘러내려 가지 않도록 조심해(웃음). by. 료타
 
꼬치고기지?
전에 들었었으니까 알고 있었어. 사진도 보여줬었어. 그렇게나 꼬치고기에 끌리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것이 다르니까 말이지(웃음). 실물을 보면 매력을 알 수 있으려나? by. 쇼타
 
꼬치고기 말이지(웃음).
사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어(웃음). 그걸 팔고 있던 가게의 점원 분이 말하길 「어지간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분이던가 낚시를 좋아하는 분만 사는 장식물」 이래. 사쿠마, 어느 쪽도 아니잖아! 싶었어(웃음). by. 료헤이
 
커다란 화이트 타이거라던가?
몰라!(웃음) 커다란 화이트 타이거 인형 같은 거라던가? (답을 듣고) 꼬치고기라니 뭐야? 들어본 적도 없고 알 리도 없잖아~(웃음).by. 렌
 
애니메이션? 부적 같은 거? 모아이상?
(답을 듣고) 어째서?(웃음) 좋아하는 가게의 잡화 같은 건가아... 참고로 내 방은 스파이더맨이나 미니카 피규어, 조카의 사진 같은 것을 장식해뒀어! by. 코지
 
꼬치고기의 사진을 보여줬었어.
얼마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거기서 꼬치고기를 고르는 신선함이 재밌네. 왜냐면 같은 가게에 곰이랑 매의 장식물도 있었대서. 꼬치고기라니... 완전 그 두 마리에게 먹히는 쪽이잖아(웃음). by. 타츠야